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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호사회 김소선 회장 선출 | ||||||
김소선 회장 “간호인력개편안·간호법 재조명 주력” | ||||||
http://www.med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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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대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에 김소선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이 선출됐다. 서울시간호사회 11일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 67차 정기총회 및 39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서울시간호사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김소선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을 선출했다. 김소선 신임회장은 대의원 279명의 투표 과정을 거쳐 165표를 획득 114표를 얻은 박호란 교수를 제치고 제 36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김소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간호계는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 이라며 “간호인력개편안과 간호법이 간호사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정한 간호사를 위한 법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간협 당연직 부회장을 수행하며 협조자이자 조언자로 때로는 직언자로 역할을 다하겠다” 며 “회원들과의 언로를 열고 상시 정보 공유를 통해 회원이 주인이 되는 서울시간호사회가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부회장에 △김신희(구립용산노인요양원 원장) △박현애(서울대 간호대학 학장), 감사에 △손주온(세브란스 체크업 대외협력실장) △최원자(서울시간호사회 제1부회장) 회원을 선출했다. 김소선 신임회장은 건수간 공동대표로 현 김옥수 간협회장과 정책 결정에 있어 미묘한 관계 형성이 이어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햔편 서울시간호사회 정총에서는 2014년 신규 사업에 필요한 50여억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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