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전시
<인생이여 고마워요>에 참여해 주신
지리산 학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는 일정으로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24일은 전시 오픈
25일은 지리산 학우님들과 뒷풀이 이후 뒷풀이
저녁은 저의 큰언니 환갑잔치
그리고 오늘 26일은
제아들 Robin의 날입니다.
행사준비 관계료 3주간 돌보지 못해
오늘은
하루 종일 로빈이 원하는 것을 하는 날입니다
영화보구
서점가고.. 친구네집 놀러갔다
그리고 저녁에
제 시간이 나거든 차분히 앉아
감사의 인사를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학우여러분
함께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참 대단한 수고! 그리고 배려!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잠시 지켜봤던 준비과정...
그 자체가 귀한 예술로 느낌을 받았네요!!!
숨 좀 돌리셔얄텐데...
로빈아!생일 축하한다!!!
그동안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았고요
수고 하셨습니다
수분씨 수고 많았어요
항상 반가이 맞아줘 고마웠고 건강 하세요*^^*
잘 가셨지요?
어찌 가셨나? 궁금했어요...
수고하신 수분님께 너무나 감사 했고
한 자리에서 편한(?)예술을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 하신
수분님의 노력에 또 감사 합니다.
수분님 애마니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주관진행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많이하셨어요! 이젠 쉬면서 잠시 피곤함을 멀리 보내주세요~~
수분님 언제나 변함없이 봉사하는 마음 배풀어 주시네요.
그래서 더 아름다우신 송미경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일이 거명하지 않아도 그 고마운 마음, 또한 우리도 고마운 마음,
어찌 다하겠습니까!
다음날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까지
이 행복한 경험 모두 언니 덕이었습니다.
마음이 넉넉해지는 전시회였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못해 아쉽웠어요. 다음에 대전가면 또 들러 봐야지요.
수분언니 몸 챙겨가면서... 봄날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