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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0년 6.2일(수), 날씨(맑음)
■산행시간 : 07:50 ~ 16:20 (8시간30분, 산행:7시간35분, 휴식 및 중식 55분)
■참 가 자 : 산모듬,L,P
■세부산행기록
- 07:50 죽령 ※산행시작
- 09:15 ~ 09:25 제2연화봉 (무선 기지국)
- 10:05 ~ 10:10 연화봉 (희방폭포 오름길 만남)
- 11:05 제1연화봉
- 11:25 ~ 11:50 비로봉 가는길 중식 시행
- 12:35 비로봉 (삼가리 오름길 만남, ※비로봉 오르기전 천동 오름길 만남)
- 12:45 ~ 12:55 어의곡갈림길 (어의곡 오름길 만남)
- 13:55 초암사 갈림길 만남
- 14:00 ~ 14:05 국망봉
- 14:35 늦은맥이재
- 16:20 율전마을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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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금번 산행은 선거일을 맞이하여 직장 동료와 함께 소백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 산행로 늦은맥이재에서 율전마을로의 하산길은 돌길로 무릎에 영향 예상. ■산행느낌 아직까지 철쭉이 피는 것은 이른 것 같다. 소백산 철쭉재를 6.5일 시행하는 것으로 아는데 철쭉의 절정은 다음주가 될 듯..... 개인적으로는 연화봉~제1연화봉, 국망봉~상월봉 구간이 철쭉은 좋은 것 같다... | |
■산행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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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 |
1. 죽령에서 제2연화봉(기지국) 까지는 포장임도길을 걷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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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동안 오르면 기지국전 연화봉과 천문대가 눈에 들어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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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2연화봉에 오르면 소백산 능선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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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시 제2연화봉에서 연화봉구간은 완만한 임도길을 따라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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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화봉 도착전 화장실 옆은 소백산 전망터로 손색이 없다...^^(냄새는 참아야 된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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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화봉에 도착하면 제2연화봉(기지국)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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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언젠가는 걸어야 할 백두대간능선의 도솔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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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철쭉이 만발하면 참으로 좋아보이는 앵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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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1연화봉가는 길은 철쭉이 제법 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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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1연화봉으로 오르는 계단은 언제나 마음에 쏙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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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1연화봉을 넘어서기 전 마지막으로 연화봉과 걸어온 능선을 바라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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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1연화봉을 넘어서면 비로봉까지의 능선이 확연히 보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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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곳도 철쭉의 만개는 아직 이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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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래도 나는 이런 연녹색의 산야가 너무나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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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색칠을 하기에는 너무도 힘든 광경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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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비로봉 주변의 색상이 이렇게 좋을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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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국망봉 능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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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권투 글러브같은 상월봉을 마지막으로 기나긴 하산길로 산행을 마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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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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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깨끗하고 선명한 길에 덤으로 설명까지ㅎㅎ, 덕분에 아니간 길을 같이 간듯 합니다. 다음주에 참조하겠습니다^&^ ㅎㅎ
산행사진들이 모두 다 수채화를 보는 듯합니다.
연두빛을 물들어가는 소백의 주능선을 따라 연분홍 철쭉 꽃길을 걷는 기분이 정말 좋았을 것 같네요.
소백산은 겨울눈길이 멋지더니 철쭉산행도 유명한가봅니다. 언젠가는 소백산에 발자국 남길 날이 오겟지요.
소백산은 아직 봄의 빛깔인 연두색 빛깔로 물들어 있군요...^^
지난 2월초 눈꽃산행으로 다녀왔지만 거의 다 녹아 없었던~
올해는 눈꽃이던 생꽃이던 영 조시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ㅎ
푸른 티를 갈아 입은 소백산.. 잘 봤습니다..^^*
에공! 소백산철쭉도 아직 이르네요!! 푸른산을 보면 눈도 시원해지고 마음도 시원해지고 참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에 눈꽃 구경과 칼바람 잊지 못했는데, 철쭉이 있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월 12일 날 잡았습니다 ㅎㅎㅎ
삼가리 에서 - 희방폭포까지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