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경(A4:36) Loka-sutta
2. 그때 세존께서는 길에서 벗어나서 어떤 나무 아래에 [가셔서] 가부좌를틀고 몸을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읹으셨다. 그러지 도나 바라문은 세존의 발자국을 따라가다가 세존께서 어떤 나무 아래 앉으셔서 편안하고 믿음을 주고 감각기능[根]들이 고요하고 마음도 고요하고 최상의 제어를 통한 [최상의] 사마타에 드신 것을 보았다. 마치 제어되었고 보호되었고 감각기능들이 고용한 용과 같았다. 보고는 그는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존자께서는 신이 되실 것입니까?"
"바라문이여, 나는 신이 되지 않을 것이다."
"존자께서는 간답바가 되실 것입니까?"
"바라문이여, 나는 간답바가 되지 않을 것이다."
"존자께서는 약카가 되실 것입니까?"
"바라문이여, 나는 약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존자께서는 인간이 되실 것입니까?"
"바라문이여, 나는 인간이 되지 않을것이다."
"제가 ' 존자께서는 신이 되실 것입니까? ' 라고 여쭈면 ' 바라문이여, 나는 신이 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대답하시고ㆍㆍㆍ' 존자께서는 인간이 되실 것입니까?' 라고 여쭈면 ' 바라문이여, 나는 인간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러면 도대체 존자께서는 무엇이 되실 것입니까?"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
감각기능들이 고요하고 마음도 고요히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