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빌트인 시장 시장 규모 엄청나다. 약7000 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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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업체 밀레도 빌트인에 적극적이다.
밀레는 오는 2017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트리마제'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30여개 층으로 구성된 주거용 고급 오피스텔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제품을 납품한다.
밀레는 지난 6월 열린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한 건설경기의 점진적 회복을 기대하며 VVIP를 위한 프레스티지 빌트인 주방가전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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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내 빌트인 시장이 7000억원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며 "건설사와 같은 B2B 시장은 한 번 계약으로 500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전업계가 이를 수주하기 위해 안팎으로 작업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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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86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