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어웨이크, 김유진>
1.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쓴 김유진 변호사님의 세 번째 책입니다. 김유진 변호사님을 처음 본 건 유튜브에서였어요.
4시 30분에 시작되는 하루를요. 브이로그로 찍어서 자신의 삶을 나누는데요.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지더라고요. 도전도 되고요.
2.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도 읽었는데요. 뭔가 중요한 이야기가 빠진 느낌이었어요. 변호사님도 고백을 하더라고요. 하나님과의 이야기가 빠지다 보니 글이 끊긴 느낌이 있다고요.
변호사님이 진짜 4시 30분에 일어나야만 했던 이유, 하나님과의 단둘이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3.
바쁘고 할 일이 많을수록 하나님 품 안에 안겨서 삶을 사는 김유진 변호사님처럼요. 하나님 주신 이 땅에서의 시간 동안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시간을 확보하길 소망합니다.
<잠시 틈이 나서 드리는 기도가 아닌, 온전히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기도해보자. 하나님이 주신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느라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핑계 아닐까?
4.
내가 새벽에 기상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스케줄 관리를 잘하고 주어진 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세상 그 어떤 성공보다 더 중요한,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 도전을 주는 책 <어웨이크>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웨이크 #김유진변호사 #책 #하나님과동행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도 더욱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시간을 잘 사용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
너무나 귀한 책을 소개해
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예수님과 동행하기 위한
시간관리를 노력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