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이상해
* 4월 9일/ 4월 15일
* 줄거리:
- 베로니카 삶의 무의미에 지쳐서, 자살 시도로 깨어보니 정신병원에 입원하다.
- 병원에서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공황장애 걸린 노년의 여인을 만나다. 이야기 가운데 확실한 범죄를 빼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유에 대하여 말하였다.
- 병원에서 에뒤아르 청년을 만나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사랑을 하고 싶어지다. 둘이 정신병원을 탈출하다.
- 베로니카는 병원 의사인 이고르 박사의 논문 실험용이 되다. 자살을 시도한 이는 다시 시도하는 것에 대하여 자살을 안하더라도 곧 죽게 된다고 이야기 함으로 어떻게 죽음에 대하여 즉 삶에 대하여 처신하는지를 살피는 실험이다. 사람이 자신에게 자연적인 죽음이 눈앞에 다가온다는 것을 이야기함으로서 삶의 긍정을 일으켜 다시 살아야 하겠다는 마음이 드는지에 대하여 누구도 알지 못하도록 하는 실험에 목숨을 건 실험을 하였고, 성공하였다.
- 저자는 여기서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죽음 앞에 서 있을 때 자신의 의지가 아닌 외부의 힘에 의하여 죽는다는 삶의 긴박성과 간절함과 자기의 욕망의 표현이 강해진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