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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산평옥 원문보기 글쓴이: 금산평옥
일 시 : 2014년 6월21일 토요일 단양 도락산 966m 산행코스 : 상선암→벌재→청봉→신선봉→도락산정상→채운봉→시밋골→주차장 산행거리 : 약 7km 시간 중식포함 5시간 25분 마산 우리 산악회와 함께
암을산행의 즐거움과 조심스런 코스의 산행이었지만 빼어난 경관의 아름다움에 흠뻦젖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함께한 많은 산님들 건강 하시고 우리가 걸어온 흔적을 뒤돌아 봅니다.
▼ 마산역에서 7시50분 출발 산행지점인 상선암주차장 11시05분 도착
▼ 스마트폰 산악용 gps 통계표
▼ 산악용 코스표지판 (산행하는 길로 따라 빨강 표시가 됨)
▼ 도락산 입구 조은님
▼ 단양 상선암
▼ 오늘은 암릉산행 약간 조심스런 코스도 있습니다.
▼ 산행 하면서 조은님 지나님 전문모델
▼ 도락산은 바위가 많고 그 바위 가운데 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소나무도 바위틈에서 이렇게 자라고 있네요 그래서 사진 모델이 되죠
▼ 요즈음은 산행할 때 마다 운무가 많아 조망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 여기도 소나무가 바위속에서 자라고 있네요
▼ 여기도 바위속에서 나무가 있고요
▼ 가는 길목에 나무가 있어 전문 사진모델이 되어 나무가 빤질 빤질 합니다.
▼ 나무에 암덩어리인가 괴상하게 생겼네요
▼ 산행 하면서 먹는 중식은 정말 맛있고요 소주 맥주와 탁주도 있고요 한잔 속이 선 합니다.
▼ 한참을 온것 같은데 아직도 도락산 1.4km 남았네요
▼ 어떻게 바위속에서 이렇게 나무가 자라고 있는지 참 신기도 합니다.
▼ 오르고 또 오르니 도락산 정상에 왔습니다.
▼ 근육남 우리산악회 산행대장 한라산
▼ 이 나무는 산행하는 길목에 이렇게 있어 산님들이 밟고 다니니까 나무가 빤질하게 달아요
▼ 이제 암릉산행이 시작되고요 저 바위를 넘어 갑니다.
▼ 어찌하다 보니 조은님과 둘이만 쳐지네요 그래서 조은님 혼자 사진을 찍고 갑니다.
▼ 저 앞 바위를 가야 하는데 조금은 힘듭니다.
▼ 여기 나무 뿌리는 길목에 밖으로 나와서 이렇게 있네요 참 신기 합니다.
▼ 저 먼저 간 산님들의 모습이 보이고요 우리는 언제 갈려나
▼ 먼저 간 회원님들이 보이고
▼ 아이구 언제 갈려나 앞에 가는 산님들의 모습이 아찔합니다.
▼ 그래도 사진은 찍고 가야지
▼ 이제 상선암주차장까지 2.2km 약 1시간 정도 가면 될것 같은데 ???
▼ 여기도 사진찍는 모델나무가 있네요
▼ 이제 하산하여 민박집과 펜션들이 보이고 아 긴장을 놓으니 피로가 확 겹칩니다.
▼ 오늘의 마무리는 예쁜꽃들의 모습을 담으면서
길고도 먼 암릉산행을 잘 마치고 뒷풀이 장어국 맛있게 먹고 마산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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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등산하며 사진을 담으면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동속도를 보니 님은 달인의 수준이라 놀랍네요
아직까지는 산행하는데 그렇게 힘들 들지는 않습니다.
여름산행이라 조금은 힘들지만 그렇게 피곤한줄은 잘 모릅니다.
다음달 7월5일은 도락산 옆에 있는 황정산 갑니다. 그기도 암릉산행이라 하는데
한번 기대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과 즐거움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회장님도 건강 하셔서 출사도 하시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