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6일 오전 8:49
2013년 4월 16일 오전 8:49, 회원님 : 굿모닝~~^^
오늘은 <3가족: 역기능관계와 가족체계>
- 균형교육법 균형독서법 남상철-
우리는 태어날때 어떤 부모와 가정 환경을 선택 할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태어났습니다.
왕자와 거지의 이야기 처럼 생김새가 너무나도 비슷해서
자기 자신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더라도,
그 두 사람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한 사람은 왕자로서의 모든 특권과 권리를 누리지만,
또 한 사람은 거지 집안에 태어나 배고픔과 학대에 내몰리게 된것입니다.
"정연씨는 생후 1년이 되었을때 할머니집에 가서 자랐습니다.
아빠의 심한 폭력과 학대를 감당할 수 없었던 엄마가
정연씨를 포기하고 집을 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아빠가 새엄마를 얻을때까지
계속 할머니 집에서 자란 정연씨는
남들이 자신을 애처럽게 쳐다보는 것이 싫었고
할아버지의 불같은 성격으로 할머니와 자주 다투고
혼나는 모습을 보며 늘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서야 아빠가
새엄마와 함께 살자고 자신을 데려 갔지만
좁은 단칸방에서 살아야 하는 고달픈 삶속에서
새엄마는 정연씨를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새엄마는 아빠 몰래 정연씨를 괴롭히곤 했습니다.
그러나 정연씨는 아빠에게 그러한 사실을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늘 짐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던중 동네 오빠집에 놀러갔을때 오빠의 성추행을 경험했습니다.
그것으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이 있었지만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에 진심으로 관심을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말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냈습니다.
공부도 하고 싶고 대학도 가고 싶었지만
뒷받침을 해줄 자신이 없었던 아빠마져 침묵하고 모른체하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이렇게 방황을 시작했던 정연씨에게 인생이란 배신과 고통일 뿐이었습니다."
정연씨의 예에서 보는것처럼 우리는 어떤 집에 태어났느냐에 따라
그 가족 환경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심리적, 정서적, 관계적,
환경적 문제들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환경속에서 가족이라는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맡겨진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점차 많은 장애속에 갇혀 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역기능 가정의 특징입니다.
가정 밖에서의 많은 경험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치유의 열쇠와 실마리는 가족의 역동관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가족의 역동관계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더 잘 이해할 수록,
상한감정의 핵심 문제들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치유를 통해 의미있고 열매맺는 삶을 살아갈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정연씨같은 그런 불행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성장한 가정 환경은 역기능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자신이 자란 환경을 어떻게 들여다 봐야 할지
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된다면
자신의 과거가 자신에게 준 상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전문 상담가로서 행복할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상상하지 못할 상한감정을 찾아내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밭 자체가 오염 되어 있으면 거기에 어떤 씨앗이 심겨지더라도
오염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환경,
우리 가족들 모두가 문제와 상처가 있기 때문에
상한감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정에서 맡겨진 배역을 수행하며 그 역할에 길들여 집니다.
어린 시절 어떤 환경에 태어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어린이는 아무리 울어도 엄마가 오지 않을때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엄마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받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대신
부모와 가족이 원하는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말해서 거짓 자아로 사람들을 대하며 생존해 나갑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여
자기의 생각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은 자기를 잃어버리게되며
나중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전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아주 훌륭한 가정이라고 여겨지는 곳조차도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완벽히 벗어날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자기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심리적인 장애라고 부르는 문제들은
모두 가족이라는 공동체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했는지를
파악함으로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공동체 내에서 꼭 받았어야 하는 것을 받지 못하고
어떤 특정한 역할속에 갇혀 있으면서 생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떤 특정한 역할속에 오랫동안 갇혀 있게되면
나중에는 결국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살 수밖에 없게 됩니다.
2013년 4월 16일 오전 8:57, 미화 : 살짝들어와서 조금씩 배우고갑니다 감사요(미소)
2013년 4월 16일 오전 8:57, 아지언니 : 프리지아님 굿모닝~
잘 읽을께요^^
2013년 4월 16일 오전 9:00, 장혜승(골드베베) : 저도 잘읽을께요
감사해용~~♥
모두 굿모닝~^^
2013년 4월 16일 오전 9:02, 회원님 : 네 모두 굿모닝~~^^
저는 머피씨가 놀러온 하루네요 ㅜㅜ
2013년 4월 16일 오전 9:25, 자비님 : (이모티콘_Muzi and Friends)굿모닝요
전 눈팅하다기야해서
ㅎㅎ
봄햇살처럼 뽀사시한
날들 되소서
2013년 4월 16일 오전 9:27, 자비님 : 가족이
나를
알아가는 실마리군요
쩝123부읽으면 읽을수록
슬프고
비통하고
감사하고...
2013년 4월 16일 오전 10:02, 홍경희(행복나눔) : 좋은아침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님들에 응원듬북받고
오늘부터 좀 바빠질것 같아요. 일터에서 눈팅 하겠습니다.
느동 여사님들 봄꽃처럼
화사하고 예쁜 하루들(반함) 되셔요(방긋) 팟팅!!!!!!!
2013년 4월 16일 오후 12:11, 김향숙(아카시아)님이 전경애님을 초대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12:12, 김향숙(아카시아) : 고산에 천사님이셔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2:16, 자연스럽게 : 천사님...
안녕하세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18, 아지언니 : 천사님 반가워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21, 자연스럽게님이 김미애님을 초대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1:24, 자연스럽게 : 아이랑 같은 유치원 다니는 맘이예요
첫째는 10살 둘째는 7살이예요
오늘 서울 균형독서 모임 같이하셨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27, 아지언니 : 미애님 반갑습니다.
오늘 모임에 참석하셨군요.
못뵈서 아쉽네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28, 켄이찌 : (이모티콘_Frodo and Friends)(방긋) 김미애님 천사님 모두 환영합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1:28, 해리엄마★홍미옥 : 반갑습니다. 오늘 만났던 해리맘이예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29, 자연스럽게님이 이아영님을 초대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1:29, 정은화(은꽃) : 반가웠어요 오늘 만났던 은꽃입니다 ㅋ
2013년 4월 16일 오후 1:30, 자연스럽게 : 세살 아이를 둔 맘이세요...
균형독서 같이참여하셔서 초대합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1:36, 자연스럽게 : 한분 한분 오늘 모임에서 만나서 반갑고..
고맙고 그랬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48, 김미애 : 네 오늘 뜻하지 못한 큰 수확이었네요 감사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57, 해리엄마★홍미옥 : 자연님처럼 해리헌테 콩쥐팥쥐 읽어줘 보렵니다. ^^
2013년 4월 16일 오후 2:00, 자연스럽게 : 그렇담 넘 다행 ...♥
그리고 앞으로 균형독서를 같이 히면서 더 많은 것들을 나누고 싶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2:01, 자연스럽게 : 해리맘님...
^^""
2013년 4월 16일 오후 2:04, 자연스럽게 : 승영맘님은 책도 균형독서도 처음 이시잖아요
불편하지 않으시면
(불편하시면 패쓰하셔됴 되요..^^-)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셨는지
나눠주실수 있으세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2:17, 김미애 : 말로 해야하는데 글은 ㅋㅋ
2013년 4월 16일 오후 2:17, 은영 : 완주 힐릴캠프 날짜 변경공지 느동에 올렸어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m.cafe.daum.net/ntnmtown/Hvzn/108?listURI=%2Fntnmtown%2FHvzn%3FboardType%3D
2013년 4월 16일 오후 2:18, 김미애 : 저녁에 한가지면 얘기할게요 짐 계속 이동중이네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2:26, 자연스럽게 : 네에...^^**
2013년 4월 16일 오후 5:58, 이아영 : 오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뵈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6:22, 자연스럽게 : 네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6:49, 김향숙(아카시아)님이 가선자님, 정미화님, 인정님, 은영님, 이영진님, 정선옥님을 초대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6:50, 김향숙(아카시아) : 삼례도서관 강연참석하신분 들이십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6:52, 김향숙(아카시아) : <사진>
2013년 4월 16일 오후 6:53, 김향숙(아카시아) : 삼례도서관강연 사진이에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6:53, 가선자 : 감사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6:54, 아지언니 : 그렇잖아도 삼례공연 어땠는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성황리에 끝났군요.
선자님,미화님,인정님,은영님,영진님,선옥님 반가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6:55, 아지언니 : 아카시아님 사진 고마워요(반함)
2013년 4월 16일 오후 6:55, 가을시선 : 새로운 님들 반가워요.
삼례강연이 웬만한 공연에 버금가게
신바람 났을거 같아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6:55, 김향숙(아카시아) : 아지님도 고생많으셔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6:55, 가선자 : 반가워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6:56, 남상철 : 오늘 저의 균형독서법 강연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제 인천 도착했습니다.
서진순 계장님이 오늘 오시는 분들이 독서운동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좋은 시간되라고 응원해줬지요. 오늘 균형독서를 책으로 경험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는 했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완주균형독서 수업을 경험해 보셔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6:57, 회원님 : 오늘 새로 오신 분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7:01, 회원님 : 5월 25 26(토 일) 이틀에 걸쳐 어른대상 백명으로 전라도 완주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자세한 일정 확인하시고 참석 여부 신청해주세요~~^^ 선착순 마감이에요
http://m.cafe.daum.net/ntnmtown/Hvzn/108?listURI=%2Fntnmtown%2FHvzn%3FboardType%3D
공지로 띄우기 위해 제가 다시 올려요 ^^
2013년 4월 16일 오후 7:01, 김향숙(아카시아) : 오늘강연 넘좋았어요~
느동의회원들이야 자주접하는 내용이지만 처음접하시는분들이 단감자님강연을 좀어려워해서
좀쉽게 사례를넣어 해주라 간곡히 부탁드렸더니
진짜쉽게 다가오는 사례를 적절히 사용하시어
동영상에 파워포인트 시각적효과 까지 준비 많이하셨어요
제가들어본강연중젤로 쉬었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7:02, 가을시선 : 오호~♥
2013년 4월 16일 오후 7:02, 인정 : 반갑습니다~
책으로 경험할 시간이 부족한게 아쉬웠어요 ㅠㅡㅠ
끼인고통!! 완전공감하며~ 좋은강의 감사했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7:03, 남상철 : 가선자님, 인정님 반가워여~~
2013년 4월 16일 오후 7:03, 김향숙(아카시아) :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
2013년 4월 16일 오후 7:19, 자연스럽게 : 모두...반가워요^^
단감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아카시아님...젤 쉬운 강연 저도 듣고 파요...
궁금 궁금...
2013년 4월 16일 오후 7:22, 남상철 : 강연 음성파일이 있는데 이메일로 보내주는 거보다 더 쉽게 나누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7:28, 남상철 : 강연 파일 받으실 분은 저의 카톡으로 이메일 주소 보내주셔요. 이따 저녁에 보내드리겠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7:28, 김선효(포근한집) : 오늘강연 쉽고 새롭게들렸어요.
중세,모던 시대이야기할때 딱딱하게 들렸는데 오늘은 사례다음에 자연스럽게 지식독서가 왜생겼는지를 들어가며 시대별 설명해주시는데 자연스럽게 받아졌어요.
즐건 강의 였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7:29, 회원님 : 안 그래도 포근한집님께서 느동회원들과 함께 공유하시려고 녹음하신 mp3파일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포근한집님도 단감자님도 감사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7:31, 병욱병민맘님이 퇴장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7:56, 미리리수맘♥은혜 : 와(행복)(행복)(행복)
힐링캠프 날짜가 바껴서 너무 좋아요!
저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친정식구 온가족 캠핑때문에 못갈거 같아 너무 너무 아쉬워서 계속 미련이 남았는데 진짜 진짜 좋네용(반함)
신청하러 갈께용~
2013년 4월 16일 오후 8:11, 미리리수맘♥은혜 : 신청하고 왔는데 저랑은 반대 상황으로 가신다고 좋아했는데 날짜가 바껴서 못가게 되신 분들이 계시네요. 어쩐대요(눈물)
제가 못갈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속상하실 거 같아 안타깝네요.(눈물)
2013년 4월 16일 오후 8:12, 켄이찌 : 유박스포카카오라는 어플이 있는데 어떤 통신사도 가능해요.
사진 300장 동영상 300M정도 공유가 가능한데
그 이상이면 음성파일을 쪼개서 공유하면 됩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8:19, 켄이찌 : 아니면....
http://comlog.kr/m/26 이곳을
참고해 보세요.
자신의 컴을 서버로 이용해서 대용량 파일공유 가능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8:44, 정미화 : 오늘 독서 시연 꼭 보고 싶었는데...시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8:44, 정미화 : 좋은 강의 참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8:52, 남상철 : 켄이찌님 고마워요. 역시 켄이찌님이세요 ^^
2013년 4월 16일 오후 9:25, 자연스럽게님이 박진석님을 초대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9:26, 자연스럽게 : ㅋㅋ 남편이예요..
매우 오래 걸려서 모셨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9:37, 회원님 : 원준 아버님 어서오세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9:50, 해리엄마★홍미옥 : 안녕하세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9:50, 해리엄마★홍미옥 : 원준아버님
2013년 4월 16일 오후 9:59, 은영님이 퇴장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10:05, 바다느티나무 종엽 종학 : 엄청 환영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0:10, 박진석 : have a nice day
2013년 4월 16일 오후 10:10, 박진석 : 종은 밤 되세요 ^^
2013년 4월 16일 오후 10:12, 자비님 : 굿나잇(이모티콘)
2013년 4월 16일 오후 10:19, 켄이찌 : 원준아빠 오랫만이네요. ^^
2013년 4월 16일 오후 10:20, 켄이찌 : 입성을 환영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0:22, 켄이찌 : 직장생활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상사나 동료간의 관계에서 힘든 점 있으면 편히 보따리 풀면 위로와 도움을 주실 분들이 많아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0:23, 자비님 : 켄이찌님 말씀대로
유박스카카오 설치혔네요
무쟈게 감사해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0:31, 정옥님 : 안녕하셔요^^
옥이예요... 반가워요.
좋은밤 되시고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0:31, 정옥님 : 원준아빠님..
2013년 4월 16일 오후 10:32, 자비님 : 원주아버님
저도 방가~~^^~~요
2013년 4월 16일 오후 10:48, 이아영님이 퇴장했습니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11:22, 정미화님이 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