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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당신을 빤히 쳐다볼 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 사람은 아마 조로증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할 뿐입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조로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들은 우리를 이해하게 될 거예요.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괜찮아요. 당신은 단 하나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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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적으로 아팠기에 동정을 받았지만 동물 병원에서 자원봉사 하였고,
자신이 응원하는 하키팀을 위해 매표소에서 봉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볼 때에 할 수 있는 여력을 나누어 주는 영혼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엄마 로리 로널드(Lori Ronald)는 17살에 애슐리를 출산하였다.
16개월 째에 프로제리아 진단을 받은 이후, 그리고 12년이 지나면서
엄마는 딸을 위해서 또한 동병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서 재단설립을 계획하게 되었고 현실화 시켰다.
My daughter Ashley was diagnosed with Progeria at 16 months of age. During the past twelve years I have recognized the need for an organization that is specifically designed to help meet the needs of a progeria child and their family. In November 2002 God opened many doors and made it possible to establish the progeria project.
I can contribute my experiences as a parent and primary caregiver of a child who has progeria. I feel a personal perspective on the condition will enable me to share first hand on what has been helpful, what some struggles have been, what works and most of all our successes.
For more information about my daughter Ashley and myself please visit our web pages located within the Progeria Project site under the "Kids/Families" section. You can email m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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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조안 헤기(Jo-Anne Hegi)도
손녀 딸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 활동하였다.
그러한 노력한 결과들을 한 마디로 표현하였으며,
바로 오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어제 일에 머물지 말고;
내일을 걱정하지 말며;
오직 오늘을 위하여 살아라.
I am Ashley's maternal grandmother (a.k.a. Nanny). When Ashley was diagnosed with Progeria, I made a promise to myself to give her all the love and support possible, and to help her live life to the fullest, day by day. Ashley has so much to give and asks for nothing in return. She has touched so many lives, and those who have had the opportunity to meet her are truly blessed.
I am involved with the Progeria Project Foundation, not only to raise awareness and much needed funding, but also to help all the families who have a child with Progeria in any way that I can.
Don't dwell on yesterday; Don't think about tomorrow; Just live for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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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주변의 도우미들을 통하여 이미 조로증 환자들을 위한
재단 활동이 시작되었고, 그 홈피에서 엄마와 외할머니의
이야기 및 사진들을 이 곳으로 퍼온 것이다.
the Progeria Project Foundation 홈피 로고...
애슐리 헤기의 육신적 모습보다도
영혼의 이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재음미하면서...
다른 이들의 마음도 보듬어 주는 우리 삶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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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가슴 아프고 애닯픕니다 부모의 마음은 대신 아파주고 싶은 심정이쟎아요? ㅠ.ㅠ 특히 할머니의 손녀를 향한 마음은 더욱 그지 없구요... 훌륭하신 분들 입니다 한 수 배워야 되겠어요! 해맑은 애슐리 헤기의 모습이 변해 감에 따라 ... 자신도 부모도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희귀난치병으로 판명 되었을 때.. 그 맘은 또 얼마나 쓰라렸을까요? 게다가 오래 살지도 못한다 했을 때... 어떻게 하루도 눈물 없이 바라 볼 수 있었을까요? 날마다 눈물을 삼키며 소리없이 울었겠지요.. ㅠ.ㅠ 지금을 살며 사랑 하래요 지금( Present )은 바로 조물주가 주신 선물(Present) 이래쟎아요? 절로 감사가 울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