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4 19:00, 18시부터 열린 운영회의에 이어 시작된 신유승님의 '한자 원리' 특강!
참석자는 운영위원들(신기윤, 유건주, 등)외에 박정진 박사, 박완서.조영근 한국정신과학회 임원님을 비롯, 명상가인 한바다 선생, 대순진리회 연구위원님들, 전유선, 안경수, 더한힘리더십연구소장 김종욱 등 20여명.
격암유록을 주해하고, 측자파자를 비롯한 성명철학관련 책을 수권 펴낸 강사.
최근에는 한자의 구성원리를 갑골문, 금문과 연결하여 발견함으로써 한자공부의 혁명을 가져왓다고 한다. 그리고 영어는 이보다 훨씬 쉽단다. 회화까지...
갑골문을 포함하여 한자, 한글, 영문자 모두 모양과 뜻과 소리가 있다. 단순한 소리글이나 뜻글이 아니라 영어와 한글도 글자가 가진 고유의 뜻이 있다. 그리고 한자 발음(소리)의 70%는 자연음(우리말로 표현된 것)이고 30%는 우리말이다. 따라서 우리말 발음이 중요하다. 이런 내용을 알고 나면 한자든, 영어든 배우기가 매우 쉬워진다. 지금까지의 무조건 외우는 식 어문공부의 시대는 지나갔다고 큰소리 쳤다.
한자가 9만자 이상 되며, 이율골 선생도 겨우 1만자 정도 알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생활에서 쓰이는 한자는 5000자면 충분하다.
앞에서 말한 한자의 제자 원리를 알면 1년이면 이율곡 선생 정도의 한자를 아는 것인 어렵지 않다. 모든 글자가 만들어진 과정에서의 갑골문과 금문에서 모양으로 본 숨은 뜻을 살펴서 핵심어(=key-word) 20개만 알면 1개월에 5000자, 1년이면 1만자를 알 수 있는 하늘의 비밀이 들어 있다.
이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원숭이 엉덩이 놀이 원리의 스토리텔링만 익어지면 모든 한자의 의미와 음을 짐작할 수 있어진다.
즉 중국어에는 받침이 ㅇ과 ㄴ뿐이지만 그 한자 발음의 한글 받침 5개와 받침 없는 것(1) 등 6개만 알면 한자 도사가 된다. 현재와 같은 214개의 부수도 필요없다. 부수는 98%가 맞지 않으며, 그렇게 때문에 한자를 배우기가 어려운 것이다.
즉 'ㄴ' 받침이 있는 글자는 대부분 忠, 從, 見의 의미, 'ㄹ' 받침의 한자는 '들락날락, 왔다갔다'의 의미, 'ㅇ' 받침의 글자는 크다, 높다, 많다의 의미를 넘지 못한다. 이처럼 중국 발음으로는 알 수 없는 한자가 우리 발음으로 추리를 하면 모두 알게 된다. 이런 원리와 발음을 알게 되면 한자가 우리 조상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그냥 알게 된다. 영어는 이보다 훨씬 쉽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우리 홈페이지(www.mtl.or.kr)의 무료강좌를 들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영어 배우는 기초도 무료강좌가 있으니 한 번들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 한자를 모르고서는 그들과 대결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한자가 필수가 될 터이니 쉽게 많은 한자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더 강한 경쟁력 겸비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현재의 유일 강대국인 미국의 언어인 영어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원리가 있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특강도 원하시면 특강을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드린 자세한 내용들은 오늘 배부해주는 '갑골문자로 푼 신비한 한자' 1권에 잘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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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의가 끝나고, '갑골문자로 푼 신비한 한자 1'과 '행운을 부르는 숫자와 이름' 각 1권씩을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었으며, 계속되는 질문을 받다가 식당으로 이동하여 질문과 토의가 이어졌다.
식당에까지 이어진 토론의 열기 속에서 영어에 대한 특강도 조만간 하기로 약속!
* 정리한 '강의내용'은 자료실 '한배달 강의록' 게시판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