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김승진 선생님게서 한 달간 머무를 장소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아침 인사 전까지 한 시간 정도 먼저 짧게 각자 생활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혜지 비전 워크숍도 진행했습니다.
혜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눴습니다.
* 전체 활동 평가 준비
제주에서 여행하며 구슬 활동 평가를 준비합니다.
내 강점을 어떻게 발휘했는지, 새롭게 발견한 나의 강점을 말합니다.
또한 동료가 어떻게 그의 강점을 발휘하게 도왔는지,
동료에게서 새로 발견한 강점도 말해야 합니다.
비전도 이와 같습니다.
내 비전을 어떻게 이뤘는지, 새로 생긴 사회사업 비전이 있는지 말합니다.
아울러 동료가 그의 비전을 어떻게 이루게 도왔는지도 말해야 합니다.
이어 오순희 부장님께서 복지관과 동네 곳곳을 다니며 소개해주셨습니다.
사례관리팀과 지역팀 선생님들과는 한 명씩 인사했습니다.
군산에 오신 장정윤 선생님 다시 뵈면 반가웠습니다.
잠시 쉬었다 오순희 부장님 말씀 들었습니다.
두세 가지 사업을 예로 복지관과 부장님이 어떤 가치를 좇아 일하는지 들려주셨습니다.
작은 일도 주민과 상의하고 주민이 그 일의 주인되게 도우려 하셨습니다.
오순희 부장님 말씀 후 소감을 적은 엽서를 전했습니다.
점심은 복지관 식당에서 했습니다.
식사하기 전 각자 오전에 인사했던 선생님 중 함께 식사하고 싶은 선생님께 인사하고
함깨 먹자 제안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노래 연습했습니다.
오후에는 우리가 진행하는 활동 모둠별로 담당 선생님과 만나 회의했습니다.
이지혜 선생님, 장정윤 선생님, 김지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3시부터 시작한 직원 전체회의 시작에 앞서
구슬팀 모두 모여 전 직원 앞에서 소개했습니다.
승철이 구슬팀 비전을 말했고,
승호와 유진과 영란이 사업별 비전을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슬팀 모두 시립대복지관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인 힙합 구호를 외쳤습니다.
매일 시립대복지관 선생님 한 분에게 단체 감사 편지를 드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구슬팀 한 달 활동 내내 점심을 살펴주신
김은아 영영사 선생님께 단체 편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