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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15일은 백남준미술관 오픈 6주년이됩니다. 2006 1. 29 백남준 선생님의 작고후 미술관 99년부터 준비해온 미술관을 오픈하고 있었던 지난 6년간 법정싸움의 모든 자료를 책으로 준비하고 있을뿐 아니라 이것을 모아서 특별기회전시회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경기도(경기문화재단)와는 오랜시간 법정 싸움을 해 왔는데 뉴스에 자꾸 엉터리기사가 나오고 하여 이것을 공개 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백남준을 지키다" 란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그리고 백남준선생님의 경기고등하교 111주년이 되어 11년전 백선생님께서 화동은 무궁화처럼 질기다 라는 경기고100주년 특별기념 판화전을 함께 전시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립니다.
백남준6주년간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백남준선생님전시기획 45회 백남준선생님 외부기획 9회 책발간지원 4곳 국제심포지움 nam june paik & k-pop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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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1.31 01: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1.31 11:21
첫댓글 그동안 가슴앓이 했을텐데 그 보따리 풀어놓으시고 세상과 소통하세요. 실제의 한교수님이랑 너무 다른 말들을
조직적으로 하고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잘 하신 결정이지요. 기대 할께요.
그동안 가슴아픈 일들만 당하셨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틀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잘한 결정입니다. 작고후 백남준을 지킨
사람은 한교수님 맞습니다.
한 개인을 상대로 국가기관이 공격을 하다!! 그것도 4년씩이나...?? 경기도지사만 되심 마카 대통령 병에 걸리시니..
그병도 참 딱한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