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행복 했던 국화축제 추억에 빠져 있을 겨를도 없이 바빴던 11월 3째주 토요일~
7월 부터 간간이 해온 삽목된 수국 200여 송이를 겨울 나기를 위해 월동 준비를 하고, 새로운 보금 자리로 옮기느라 너무도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새로 오신 도반님도 힘을 보태 주셔서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수국들이 보금자리로 잘 이사 했습니다~
처음이라서 낮설고 힘들었을텐데 즐겁게 화분 갈이 해 주신 신입 도반님~ 분재 식구 되신거 맞죠~^^
오후에는 국향회 고문님 농장 견학을 가서 활짝 피어 있는 국화랑 분재를 눈에 가득 담아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신기하게도 꽃은 나이를 불문하고 함박 웃음을 짓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인 것 같습니다~
삽목된 수국들 열심히 화분 갈이 중이신 도반님들~
전시되어 있던 국화꽃들 예쁘게 옮겨 심고 계십니다~
리어커도 정말 잘 끌고 가시는 도반님들~
수국들이 겨울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 졌습니다~^^
국향회 고문님 농장에서 힐링하며 한 컷~^^
오늘 월동 준비로 겨울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수국들이 차가운 겨울 바람을 잘 이겨 내고 뿌리를 잘 내려서 꽃피는 봄이 오면 도량 곳곳에 수국들을 심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힘든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하하 호호 웃으시며 즐겁게 작업한 도반님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수고들했어요.오후에는.눈호강도했네요.즐거운시간보기좋네요.....
함께 하지 못해 슬펐어요~항상 솔선 수범 하시는 총무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