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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사/과수 봄만 되면 포기할 수가 없는 넘
자연애(경기) 추천 0 조회 52 23.04.08 10: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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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ㅋ.작년 수박밭이었던곳을 황금낮달맞이밭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ㅋㅋ
    저 아래 남아돌아 풀 나는 땅이 있으니 거기다 해야것어요.저야 자연애님이 올려주신 영상 꼭 보지요^^
    도움 많이 되요~

    오이옆에 페트병 꼽아 작년에 완전 대박쳤어요.어제 누가 와서 보고는 신박하다며 남편한테 알려준다며 사진찍어 갔어요.ㅎ
    덕분에 겁나 지혜로운 사람됐지요.감솨~~~

  • 23.04.08 11:19

    어머나 저렇게 많이 달리네요
    엄마순 만 잘랐을 뿐인데
    설명이 이해가 됩니다
    종자 보존 본능 ㅡㅡ식물들 훌륭
    인간이 요즘 ㅡㅡ우짠대요
    인간도 위기가 오면 그땐 ㅡㅡ

  • 모종 심고 3주 후 어미줄기를 2-4마디를 자른다..

    아...근데..나는 저렇게 복잡하면 그 어미 줄기를 잘 못찾겠어요.우째요..ㅜㅜ

  • 작성자 23.04.08 12:18

    3주후 그러면 또 계산 복잡 해지니까
    대충 보고 아들 줄기들이 몇 개 건강하게 자라는 것 같으면
    어미줄기를 찾아서(당연 어미니까 젤 굵은넘이겠쥬) 서너마디 정도에서 잘라 버리고 그 이후부턴 방임하란 말..
    모종심기전엔 복합비료 하지 말고 퇴비만 듬뿍 주고
    모종 심을 땐 되도록 깊게 심어라....요렇게만 기억하심 될 듯 ^^

  • @자연애(경기) 네..저는 비료 원래 안써요.
    ㅋㅋ퇴비만 드립다 부어서..

  • 23.04.08 20:20

    저도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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