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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무를 다해 봐요 = 신명기27;9-26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뚱뚱해지면
얼마 전에 103kg에서 51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권미진이라는 아가씨가 방송에 나와서,
“숨이 막혀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숨쉬기가 불편할 정도로 뚱뚱한 어떤 사람이 병원에 찾아와서 자신의 고민을 말했습니다.
“선생님! 살이 많이 쪄서 숨쉬기가 곤란합니다.
살을 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이요법을 하는 겁니다.
한 끼에 빵 한 조각과 요구르트 한 병 그리고 버터와 쨈은 먹지 말고 마가린만 드십시오.”
이에 뚱뚱한 사람은 수첩에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 준 내용을 모두 적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뚱뚱한 사람이 하시는 말씀,
“선생님! 이것 식전에 먹나요. 식후에 먹나요?”
역시 뚱뚱한 사람은 뚱뚱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답니다.
우리들은 육신이 뚱뚱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사모하는 영적으로 뚱뚱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듣고, 외우고, 지켜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신령한 것들로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해지고 뚱뚱해지게 됩니다.
P4
하나님의 나라에 하나님의 백성, 국민, 자녀가 된 사람은
이에 합당하게 살아야 할 마땅한 의무와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된 사람은 국민으로서 마땅하게 살아야 4대 의무와 5대 권리가 있다.
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거나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외국인의 신분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귀화,
또는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면 당연히 해야 될 일이 있다.
대한민국의 국법, 곧 헌법과 그에 따르는 모든 국법을 준수하며 지켜야 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의 유익과 안위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마땅히 지켜야 될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4대 의무, 교육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
근로의 의무를 잘 지켜야 한다.
그러면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것을 5대 권리라고 한다.
5대 원리는 평등권, 자유권, 청구권, 참정권, 사회권이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이런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해야 될 의무가 있고,
누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들은 말씀을 잘 지켜 행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와 도리, 권한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D4
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고 선포하시는 하나님
= “오늘날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다.”라고 선포하신다.
물론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선포가 없어도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고 선포하는 선언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민에게서 태어나면 자동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진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났지만 국가 기관에 출생신고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
대한민국 국가기관에 출생신고를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받아야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 권한을 누릴 수 있다.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서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하고 청구할 수 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성도가 되어진다.
그렇지만 거룩한 성도가 되었다고 선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선언이 바로 공교회에서 세례식을 통해서 선포하는 것이다.
세례식을 통해서 성도로서 선포해야만 성도로서의 모든 권한, 권리를 누릴 수 있다.
② 지켜야 될 규례를 선포하시는 하나님
== 이 규례를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 어떤 종류의 우상이든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
우상을 만들어 섬기면 저주를 받는다.
하나님은 우상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어떤 모습의 형상이든지 형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분이다.
세상의 모든 신들은 어떤 모습으로든 형상을 만들어 그 형상을 섬기도록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형상이든지 형상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일 뿐 하나님을 향한 신앙생활이 될 수 없다.
ⓑ 자기 부모를 업신여기지 말라.
부모를 업신여기면 저주를 받는다.
부모님은 하나님을 대리하시는 분이다.
부모님을 경멸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멸하는 자이다.
하나님을 경멸하는 자는 당연히 저주를 받는다.
ⓒ 자기 이웃의 경계표를 침범하지 말라.
경계표를 침범하여 옮기면 저주를 받는다.
기업은 빼앗거나 빼앗길 수 없다.
본래 하나님께서 분배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기업은 매매할 수 없다.
비치 못할 이유로 인해서 기업을 매매하거나 양도하는 일이 생겼다 해도 희년이 되면
모든 기업이 본래의 기업으로 회복되어지도록 규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경계표를 옮기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
그래서 저주를 받는다.
ⓓ 소경들에게 길을 치우도록 하지 말라.
곧 소경들에게 길을 잃어버리게 하지 말라.
보이지 않는 소경에게 길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 길을 잘 인도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소경, 맹인도 하나님의 백성이다.
다 똑 같은 하나님의 백성인데 단지 맹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소경이라는 이유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행위가 된다.
소경도 인격적인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므로 소경들이 왕래하는 것에 방해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 나그네, 고아, 과부처럼 사회적인 약자들에게 억울하게 재판하지 말라.
이들을 업신여기면 저주를 받는다.
사회적인 약자라고 해서 재판에서조차 억울하게 판결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사랑이 실현될 수 없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는 형태는 사탄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들에서 찾을 수 있는 속성이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평등, 평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적인 약자를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 계모와 동침하지 말라.
계모와 동침함으로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히면 저주를 받는다.
ⓖ 짐승과 수간하는 행위는 하지 말라.
짐승과 수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 친 누이든, 이복누이와 동침하지 말라.
누이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 장모와 동침하지 말라.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성적인 범죄, 간음, 수간은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기고 경멸하는 행위이다.
동성연애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부부간의 성을 가장 합당하게 여기면서
가장 축복된 성으로 인정하고 거룩하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거룩한 성생활을 요구하신다.
ⓙ 이웃을 은밀하게 죽이지 말라.
이웃을 은밀하게 죽이면 저주를 받는다.
ⓚ 죄없는 사람을 쳐 죽이고 뇌물을 받지 말라.
이런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계획된 살인은 어떤 종류로든 용납받을 수 없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인이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사람이 인위적으로 그 생명줄을 끊어내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전적으로 도전하는 행위이다.
ⓛ 말씀을 잘 지키라.
말씀을 잘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하나님의 입에서 선포되어진 모든 말씀은 하나님 그 자체이시다.
말씀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말씀을 잘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가 된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와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야로, 구세주로,
성령님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으로 인정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꼴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③ 성도다운 삶을 보여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아멘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아멘으로 하답하라고 하신다.
아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살겠습니다’라는 신앙고백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깨우쳐 주신 말씀대로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우리들은 언제나 “아멘 아멘 아멘 아멘”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신앙의 고백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의 근본자세는 아멘으로 하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의 규례를 잘 지키지 않음으로 저주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심으로 인정해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사는 것처럼 살기를 원하신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선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코람데오(Coram Deo)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일꾼이라면,
하나님의 직분자라면 당연히 하나님 앞에 선 자의 모습, 코람데오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배우처럼, 탈렌트처럼, 가면을 쓰는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외식이나 가식을 싫어하신다.
하나님은 중심의 삶, 온 마음과 온 영혼과 온 심령과 온 뜻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신다.
L4 & B4
*** 성도다운 삶은 성도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
①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도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읽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하는 의지력, 결단력을 가지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매일매일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의지와 결단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쉽게 잊어버리고 포기해 버리는 약한 습성을 지니고 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시간을 빼앗아가려고 한다.
사탄은 쉴 틈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도록 유혹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려는
의지와 결단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나가야 한다.
③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은 잘 귀담아 듣는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의 말을 업신여긴다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되고 지키게 된다.
매일매일 우리의 입에서
“하나님 사랑해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해요. 성령님 사랑합니다.”라고 사랑의 고백을 해야 한다.
우리의 입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④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는 표시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헌금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거짓된 고백이다.
얼마든지 헌금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력이 있는데도
헌금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거짓으로 가면을 써서 고백하는 것이다.
물질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예물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기 때문에
사랑의 고백이 크고 많으면 많은 예물을 드리게 되는 것이고,
사랑의 고백이 작고 앏으면 적게 드리게 된다.
또한 예물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씨앗이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의무 중에
하나인 헌금생활을 잘 해야 한다.
십일조, 각종 감사, 선교, 주정, 절기 헌금 등등 주님을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헌금을 해야 될 의무가 있다.
⑤ 성도다운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이에 응답하시며 축복으로 역사해 주신다.
축복 중에 축복, 결코 빼앗길 수 없는 축복은 우리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거나
항상 사랑의 하나님,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동행해 주시면 두려움도, 근심 걱정도, 어떤 문제들도,
도무지 해결되어지지 않는 문제들도 어렵지 않다.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비록 어렵게 살아도 힘있게 살아갈 수 있다.
살아야 할 이유, 살아야 할 삶의 목적이 살아난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싶어한다.
하나님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싶어진다.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서 매일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무와 권리를 다하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져야 한다.
*** 프레임설교를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아래와 같은 강의 교재를 소개합니다.
① 프레임설교의 이론과 실제(1.2)
② 영혼을 깨우는 세미한 음성(유머,예화,자료)
③ 감으로 읽는 성경이야기
강의교재는 설교를 작성하는데 많은 유익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구입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 또는 문자로 문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 010-5797-9094(한상원목사)
대전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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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임설교 감사합니다.
은혜의 설교 감사합니다.
은혜의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