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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하는 방법 기타.....
◇ 장사는 2등이 좋다
제조업에서는 1,2등의 차이가 큰 편이지만 소매업과 서비스업에서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소매업의 경우 어떤 새로운 업종이 생겨나서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정도 흐른 뒤에 성공한 것을 보고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6개월정도 지나면 그 업종이 어느정도 검증을 거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할 경우 그만큼 위험부담이 낮다.
◇ 장사는 인격을 파는 것이다
흔히 장사를 잘 하려면 말솜씨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어떻게든 손님을 설득시켜야 물건 하나라도 더 팔수 있다는 주장이다.그러나 장사는 기술이 아니다.주인의 얼굴과 마음씨가 최고의 상품이라는 생각으로 장사를 하면 그 주인의 얼굴을 봐서라도 손님이 찾아오고 단골로 발전하는 것이다.
◇ 먼저 업종군을 선택하라
구체적인 업종을 정해놓고 점포를 구하러 다니는 경우 실제 창업률은 20~30%에 불과하다.창업 한달전까지 구체적인 업종은 정하지 말고 판매업을 할 것인가,외식업을 할 것인가 등 대략적으로 정해 놓는 것이 좋다.이렇게 하는 것이 창업기간도 단축하고 시행착오도 줄여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유망업종과 유행업종은 다르다
유망업종이란 전망이 있는 신규업종이다.이 유망업종의 사이클은 최소 5년이상이고 업종이 쇠퇴기에 접어들더라도 스스로의 업종변화를 통해 새로운 유망업종으로 변신할 수 있다.그러나 유행업종은 그 사이클이 불과 1~2년에 불과하며 업종변신이 타업종에 비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 입지와 업종의 궁합을 맞춰라
장사를 잘 하는 두가지 조건을 들라면 `점포의 목"과 `업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업종을 선택하고 입지를 정하는 것은 일종의 궁합을 맞추는 것이라 볼 수 있다.모든 장소마다 고유의 업종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점포주변 환경이나 통행객의 계층을 잘 분석하면 장사에 알맞은 업종이 몇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그래서 입지와 업종을 맞추려면 주변상권에 대한 조사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 평소 장사안목을 길러라
장사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살아있는 정보는 발로 뛰어서 얻어낸 정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매스컴의 정보나 창업책자,전문가의 조언 등은 말 그대로 조언일 뿐이다.전문가의 조언을 맹신하지 말고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 생각으로 살아있는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기존 점포사업자가 최고의 스승이다.
◇ 주인얼굴이 최고의 상품이다
고객은 점포에 들어선 뒤 4초안에 가게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하게 되며 그것이 구매의 절반을 결정한다.점포에 대한 첫인상은 깨끗하거나 인테리어가 세련됐거나 등으로 형성되지만 더 핵심적인 것이 바로 주인의 인상이다.첫인상을 결정짓는 주인의 인상은 50%가 표정과 자세,몸동작이며 그다음 40%는 음성이다.나머지 10%는 입에서 나오는 실제적인 언어이다.
◇ 종업원도 고객이다
평판이 나쁜 점포를 유심히 살펴보면 주인의 이중성을 발견할 수 있다.손님들에게는 온갖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종업원들에게는 인간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다.그런 점포의 종업원이 고객에게 친절히 대할 리가 없으며 또 그들의 입을 통해 점포의 나쁜 점이 밖으로 새나가 평판이 나빠질 수 있다.
◇ 신화적인 서비스를 창조하라
만족과 감동의 서비스가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 신화적인 서비스는 굳이 하지않아도 되는 서비스를 덤으로 제공하는 것이다.IMF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런 신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 자기자본의 80%만 투자하라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가진 돈의 80% 이내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투자액의 20% 정도는 여유자금으로 남겨둬야 유사시 활용할 수 있다.자금력이 부족한 창업자들은 일정부분 은행 등에서 빌리게 되는데 이때도 그 비율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특히 불황기에는 자기자본이 최소한 80%는 돼야 한다
음식장사 잘하는 방법.....
퍼줘라! 음식장사 잘하는 비결 중 하나는
1. 퍼줘라.
퍼줘라! 음식장사 잘하는 비결 중 하나는 퍼주라는 것이다. 음식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표현은 조금씩 달라도 결국 "퍼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음식점 창업 시 빨리 자리 잡기 위해 퍼주는 행사를 판촉이라는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다. 돈 벌려고 음식장사 시작했는데 무료시식권 할인권 판촉물 등 마냥 퍼주기만 하라니 남기나 하는 장사일까? 그저 아까운 생각이 들뿐이다. 그래서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점이 바로 퍼줘라의 비결이다. 하지만 퍼주면 퍼줄수록 오히려 성공의 지름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2. 음식점 개점하는데 웬 돼지의 꽥꽥 퍼레이드(?)
음식점 개점행사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손님 끄는 시대다. 몇 년 전 응암동 주택가에서 개점 이벤트로 돼지 퍼레이드를 벌었다. 즉 미녀도우미와 돼지의 동네 한바퀴는 개점을 확실히 알리는 화제성있는 행사였다. 또 내 몸에 좋은 오리라는 오리집을 오픈하면서 오리의 꽥꽥 퍼레이드를 펼쳤다. 동네에 어린이들이 꽥꽥 오리의 뒤뚱뒤뚱대는 걸음걸이를 흉내내며 쫒아 다닐 정도로, 그리고 소문이 짝 난 효과높은 이벤트였다. 사장님은 어떤 튀는 아이디어로 개점할것인가? 튀는 아이디어라면 텔레비전에도 나올 수 있다.
3. 메뉴에 빠지지 말고 손님에 빠져라!
맛없으면 끝! 지금 형편없는 맛으로 장사 잘되는 집 봤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럼 맛있는데 장사 안되는 집 봤는가? 아마 많을 것이다.
왜일까? 맛있으면 메뉴만 좋으면 장사가 잘된다고 생각하는데 맛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얘기다. 이제는 메뉴보다 한사람 한사람 고객에게 더 집중하라. 밝은 얼굴, 편안한 서비스, 오셨던 손님 기억해주는 서비스 등등, 이렇게 고객을 챙겨야 장사가 된다. 물론 맛없으면 아예 존립근거가 없어지긴 하지만...현재의 경쟁은 맛보다는 고객에서 활로를 찾아줘야 한다.
4. 돈 안들이는 홍보방법-인사
오픈전 시설하면서 1개월의 여유동안 손놓고 있지말고 사전 홍보하라.
최고의 홍보는 매일 상권내 골목을 청소하라. 빗자루 들고 쓸면서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안녕하십니까?'"좋은 아침입니다"라고 인사하라. 처음보는 사람도 기웃기웃하지만 이내 기분좋게 응대한다. 그리고 한낮에는 같은 상권 내 미용실 부동산 문방구 병원 약국 등을 방문해서 명함도 뿌리고 인사해보라. 그러면 틀림없이 그 음식점이 오픈하고 나서 마음씨 좋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라며, 혹은 요즘 보기 드문 젊은이가 운영하는 가게라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될 수 있다. 인사하자. 돈 한푼 안들이는 최고의 홍보방법이다.
5. 그날 아침 신문의 헤드라인이라도 챙겨라!
약 10년전쯤 같다. 대우자동차 근처에서 생고기집 사장님이 저녁에 전화가 왔다"오늘 왜 이리 손님이 없는지 모르겠다"라는 내용의 전화였다. 그날 아침 신문마다 톱으로 대우자동차 부도소식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장님은 그것도 모르고 그날 아침따라 생고기를 많이 새로 받아놓고 있었던 것이다. 흔히 음식점하다보면 몸이 피곤하고 바쁘다는 이유로 신문조차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한 냉면집 사장은 매일아침마다 날씨와 기온을 챙긴다. 그날의 날씨와 온도만 챙겨도 오늘 몇 그릇 나갈지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빠도 신문이 헤드라인과 날씨라도 챙기자!
[자료제공 : 창업경영신문]
장사 잘하는 방법!....
1. 돈이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얻기 위해서 장사를 해라.
심지어 함께 일한 종업원, 아르바이트생까지 훗날 나의 가게에 와서 음식을 먹도록
고객과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무한 친절을 베풀어라.
2. 금(金)에 취하면 별이 빛나는 것을 알지 못한다.
돈에 눈이 멀면 사람이 멀어진다. 명심하라.
3. 최고의 재료로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라.
음식 장사는 결국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음식의 맛은 최고의 재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고객과 사업주의 관계가 무색할 정도의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라.
단, 고객이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정도의 서비스!
나의 웃는 얼굴, 나의 친근한 행동이 또 다시 찾아오는 원초적인 비결!
4. 고객관리에 힘써라.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고객을 관리해야한다.
명절, 기념일, 가끔식은 날씨 상황에 따라 최소한 문자 한통, 적당한 선물을 드림으로써
영원한 고객을 만들 수 있다. 상술이 아닌 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관심이다.
ex) 고객카드관리를 이용하라. 마일리지, 이벤트 등등
내가 생각한 장사의 방법.
결국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 장사를 잘하는 것이다.
장사꾼은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성품을 판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처럼
장사잘하는 방법....
오늘도 적을까 말까 고민 엄청 했습니다.
퇴근시간도 가까워오고.. 제글 좋아도 안하시는거같아서.. 헤헤
그래도 한분이라도 답글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또 적습니다.
오늘은 저의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왜 이력서 낼때 아르바이트 경력을 적어서 내면 무시하는지 모르겠나이다. 저한테는 소중한 경력입니다. 지금 사무직 일하는것보다 100배는 고생하면 얻은 경력이건만..
편의점 2년, 볼링장 6개월, 농약공장 2개월, 학교앞주막 6개월,
비디오 3개월, 아기옷가게 1개월, ..
그중에서 제가 학교앞 주막에서 일했을때 보와았던걸 얘기해볼께요.
*장사잘하는 방법*
처음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들어갔을때 주인언니의 말투는 엄청 친절했다. 음~~ 주인이 좋네. 언니는 나한테 서빙이 아니라 주방보조인데 괜찮냐고 말했고, 난 괜찮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한 아르바이트..
그가게는 우리 학교앞에 있던 아주 조그만한 가게였다.
우리학교앞에 가게들.. 거의 장사가 안되고 있는 현실이었다.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파리만 날리는~~
그런데 언니네 가게는 월수입 순수익이 500이었다.
가게가 큰것도 아니었다. 처음 시작할때는 테이블 4개였다고 한다.
지금은 잘되서 늘린게 10개.. 고작 10개였다.
지나가면 잘 보이지도 않던 그가게에서 순익이 500이라니..
그 이유를 거기서 차츰 차츰 느껴가기 시작하였다.
우선 주방 음식 담당은 언니의 친정어머니..
처음 가게 시작하기전에..
여기저기 음식을 배우러 2년정도를 다니셨다고 한다.
그렇게 오랜 준비를 했으니, 당연 음식맛은 굿!!
그리고 언니의 타고난 친절함!! 절대 짜증나는 손님도 미워하지 않았다.
겉으로만 웃고 속으로 미워하면 그게 다 얼굴에 들어나니까..
뭐든 다 좋게 좋게 보는것이었다.
그리고 주말에는 꼭 쉬었다. 장사가 안되는데.. 열어놓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 충전시간을 갖는것이다. 등산도 하고, 남편이랑 놀러가고~
술집이지만 1시면 묻닫기!!
이부분 정말 중요하다!! 사람을 끄는 원인이었다.
주위에 있던 술집은 거의 새벽4시나, 5시에 끝났지만..
언니네는 거의 1시면 장사를 끝냈다.
사람들이 떨어질거 같지만, 오히려 더 몰린건 이때문이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는 1차에서 많이 마신다는것이다.
언니네 술집은 늘 일찍 문을 닫으니, 손님들이 1차로 찾곤하였다.
그러니.. 술도 많이 마시고, 초저녁장사 잘된다!!
그리고 특별이벤트 7시전에 오면.. 소주 2000원(평소2500원)
안주는 푸짐하게.. 세트 메뉴가 인기가 많았는데..
파전에 오뎅탕 10000원, 막걸리에 파전 10000원..
서비스 안주는 계란찜~~
세트에 서비스에.. 술, 물 놓으면,작은 테이블이 꽉~~ 차보여서, 너무 많아 보이는것이다. 적은돈에 푸짐하게 먹는거 같다.
그리고 조금 오래 마시는 사람에게는 서비스 안주를 계속 주는것이다.
아주 작은거(1000원 정도면.. 감당되는것들)지만, 사람들 감동감동!!
가난한 대학생들 때로 몰려온다.. ㅎㅎ
게다가, 언니는 나한테도 너무 잘해주었다.
근처에 아르바이트보다 시간당 급여도 많이주고, 급여날짜 꼭챙겨주고..
아무리 바빠도 12시정시 퇴근시켜주시고, 그리고 이것저것, 먹을꺼 사다주시고.. 난 당연 언니를 좋아하게 되었고, 더 열심히 일했다.
일하고 싶은맘이 불끈 불끈~
그리고, 언니네는 절대 외상이없다.
외상해도 되냐고?
처음부터 묻는사람에게는 막걸리 한사발과 파전안주를 꽁자를 줘도..
절대 외상은 안줬다.
외상은 돈 버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버린다는것이다.
외상하고 가서 안갚으면,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그사람은 다신 그곳에 안온다는것이다.
그리고, 가게가 작다보니, 숫가락 젓가락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는데..
그런거 떨어지면 손님이 부르기전에 찾아서 갖다주었다.
기본안주 떨어지면, 계속 리필 해주었다.
윗글 보시면, 장사잘하는 방법 정리가 되시나요?
이런 노하우가.. 언니네에 사람을 끌게 하는거 같았어요!!
장사 시작하시는분들.. 잘 참고해보세요!! 헤헤..
별도움 안되고 쓸데없는 얘기가 되었다면 죄송^^;;;
-어느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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