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개명허가가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존중하여 두 번째 개명조차 허용해주는 추세다 보니
개명(改名) 열풍이라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개명을 원하는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여러 경로의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성명(姓名)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온 연유일 것입니다.
현재의 “성명학” 또는 “작명법”은 다른 술수 학에 비해 그 역사가 비교적 짧습니다.
그러니 더욱 정통성이 약하고, 백인백색 하는 잡다한 작명이론들이 판을 치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최고라고 자처하는 수많은 성명술을 생각 나는대로 나열해본다면,
수리성명(數理姓名學) 음파성명(音波姓名) 파동성명, 자원(字源)성명, 주역(周易)성명, 육효(六爻)성명,
괘상성명(卦象姓名) 구성성명(九星姓名) 파자(破字)성명, 곡획성명(曲劃姓名) 용신, 풍수, 신살 성명 등..
상황이 이렇다보니, 술가가 자신의 작명법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현령비현령 하게 되거나
여기저기 목청 크게 부르짖는 곳을 기웃거리다 쓸모없는 잡학의 편린들만 늘여갈 뿐인 식이 됩니다.
흔히들 어떤 분야에서 가벼운 자가 튀게 보이려면, 나름의 그럴싸한 이론으로 치장하게 되지요.
하지만, 한 껍질만 벗겨보면 그게 얼마나 허망하고 허술한 이론인가는 금방 드러나게 됩니다.
혹자는 작명법에서 사주(四柱)는 필요가 없으며 소리만이 중요하다거나
숫자가 무용(無用)하다거나, 한글만이 중요하고 한자(漢字) 자체의 자의(字意)는 소용없다고도 하는데
우주에너지의 간섭현상을 응용하는 정통성명학 에서는, 사주체와 숫자와 소리 자의(字意) 형상(形象)
모두가 에너지 파동(波動)의 상호 교환을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한술 더 떠서 소리 에너지 파를 정의하는 방식의, 잘못된 많은 문제들에 대해 애써 외면하는 자들을 보면서 과연 무지의 소치인가, 아니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자 하는 것인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의 하자면, 이름(姓名)은 수(數)와 소리(音波)와 자원(字源) 자의(字意)로 사주체가 가지고 있는 운명 에너지에 기적(氣的)인 간섭현상의 영향을 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象數)로 명명되는 수(數) 에너지의 신비한 현상이나, 도형이나 문자가 가지고 있는 그 고유한
에너지파(氣波)의 존재는 이미 여러 형태로 입증되어 사실 논쟁의 대상도 아닌 것입니다.
여산학회의 정통성명학은 운명을 보완하는 가장 적극적인 개운(改運)의 한 방법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이것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성명학 강의 일정
강의 일자 :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부터 ~
강의 시간 : 저녁 7시에서 9시까지(5주간)
수강료 : 15만원 (재수강 7만원)
학회에서 교재로 제공되는 프린터
- 자원(字源)오행 분류 표 (가장 시간이 많이 든 교재로 대부분의 한자 오행이 파악가능)
- 기본수 및 81수 정리 및 요약 집(가장 정통적 내용으로 요약 됨)
- 훈민정음해례본(訓民正音解例本) 요약집 (소리 오행의 정확한 이해를 위한 내용)
- 음양론(陰陽論) 정리 (수, 자원, 자형의 음양에 대한 이해를 위한 내용)
- 원형이정 별 81수 구분.
- 불용문자.
- 기타.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교수님의 성명학강의를 들을수있어 영광입니당~😊
교수님 감사합니다.
동영상강의로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영상이 나오길 학수고대 하는 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