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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달동맛집 삼산국수 저렴,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서태규입니다 어제는 비가 엄청 많이 내렸는데요 저는 업무차 비를 뚫고 울산으로 향했답니다 현장에서 진흙에 발이 빠지고 공사현장이라 옷에 먼지 다 묻고 힘들었는데요 그나마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으로 위안 삼았답니다 그 곳을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아래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여기는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삼산국수라는 곳입니다 분식점처럼 간단한 국수류와 볶음밥류를 파는 곳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엄청 빨리 나와서 그런지 인근에 계시는 회사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이랍니다 예전에 울산에서 2달 정도 일할때 저도 자주 찾았던 곳이며 위에 있는 메뉴의 대부분을 먹어보았답니다 ㅎㅎㅎ 비도오고 날씨도 추웠는지 매콤하고 칼칼한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김치칼국수를 그래도 점심인데 밥은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즉석김밥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오전에 볼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12시 되기 전에 도착을 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음식을 먹고 반쯤 먹을때쯤에는 위에 보이시는 좌석들이 다 찼답니다 역시 울산맛집인가 봅니다 반찬은 따로 없구요 대신 테이블마다 단무지와 배추김치 통이 있어 얼마든지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 있답니다 김치는 접시에 담았으나 김치칼국수를 시켰기에 거의 먹질 않았네요 ㅎㅎ 앉은지 약 5분? 10분? 정도 있으니 음식이 바로 나오네요 위에 보이시는게 바로 김치칼국수입니다 뻘건 육수가 얼큰하게 보이시죠? 먹고 있으니 추웠던 몸도 녹네요 하지만 약간 짜서 국물은 다 먹지 않았답니다 원래 모든 음식의 국물은 다 원샷하는 스타일이지만 요즘 나름 자제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국물 다 드시지 마세요^^ 요녀석이 바로 즉석김밥 국물에 찍어서 먹어도 맛나구 그냥 먹어도 맛나네요 음식하시는 분이 손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앉아있는 동안 다른 분들은 카레밥을 많이 시키더라구요 인기메뉴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맛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서 이때까지 먹은 기억에 맛이 없었던 기억은 없어서 다 괜찮을 것 같네요 그래도 너무 기대는 마세요 가성비 굿만 기억하세요 매장 정면 모습이구요 오른쪽에 보이시는 곳은 입구에 있는 야외테이블 및 흡연실이 되겠습니다 저는 다 먹고 여기서 커피한잔 마셨답니다 24시간 운영에 매장이 넓어 웨이팅은 거의 없는 곳 점심을 빨리 드셔야 할 상황이거나 간단한 메뉴를 찾으시는 분에게는 여기가 딱일 듯 하네요 울산남구맛집으로 멀리 찾지 마시구 한번 가보셔서 드셔보세요^^ 울산달동맛집 삼산국수 |
출처: 서태규의 부동산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서태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