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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교관살(斷橋關煞)
기존의 명리학은 음양을 구분하지 못하고, 천간과 지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사주 원국과 운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다. 첫 단추부터 잘못되어서 생겨난 여러 문제점을 형충파해나 육합 삼합 반합 그리고 수많은 신살 등을 동원하여 땜질 식으로 대응해 왔다. 지지끼리 관계인 12신살을 제대로 안다면 신살 대부분도 사라질 내용이다. 기존 명리에서 형충파해나 신살을 어떻게 이야기해 왔는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마음으로 정리해 보자.
단교관살(斷橋關煞)은 ‘끊을 단(斷)’, ‘다리 교(桥/橋)’, ‘빗장 관(關)’을 쓰며, 글자 그대로 ‘건너던 다리가 끊어지는 관문’을 의미한다. 인생의 다리를 건너듯 나아가는 과정에서 기반이 무너지거나 끊어져 신체적 부상, 관절 및 사지(팔다리)의 골절, 낙상, 혹은 추진하던 일의 갑작스러운 중단을 불러오는 대표적인 신체·환경적 액난 신살이다.
나이스사주명리) 또 하나의 이상한 신살이 등장했다. 월지 기준으로 특정 글자가 일지나 시지에 있으면 단교관살이 되어 골절 낙상(落傷) 단절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성장하면서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정신 차리고 주의(主意)하면 사고는 줄어든다. 신살 때문에 무슨 사고가 일어난 것이 아니다.
1. 단교관살(斷橋關煞)의 본질과 원리
단교관살은 사람이 길을 가다 연결 통로인 다리가 끊겨 수렁에 빠지거나 바닥으로 추락하는 형상을 상징한다. ‘지지가 천간을 통제한다’는 대원칙에서 볼 때, 단교관살은 인간이 세속적 욕망(천간)만 믿고 무분별하게 직진하거나 과도하게 외연을 확장하려 할 때, 지구의 계절 환경(지지)이 잠시 연결 다리를 끊어 외부 확장을 강제 정지시키는 안전 제어 장치이다.
무모한 연결망이 끊어짐으로써 도리어 내면의 골격을 다지고, 정형외과적 관리, 건축, 정밀 가공, IT 네트워크 보안, 상담 및 명리학과 같이 '어긋나고 끊어진 것을 다시 이어주는 특수 전문성'으로 삶을 재편하게 만드는 엄격한 자연의 경고이자 원리라 할 수 있다.
'자연의 법칙'과 지지의 통제: 지지는 지구의 사계절 운동으로, 밖으로 드러나는 천간(양)의 활동성과 신체적 구조를 통제하는 연출가이자 지구 환경이다. 단교관살은 태어난 계절(월지)의 지구 운동 환경이 일지나 시지의 특정 지지(신체, 마디, 연결 고리)를 급격하게 단절시키거나 깨뜨릴 때 성립한다.
음(지방/환경)의 단절과 양의 추락: 지지 내부의 계절적·공간적 환경이 미끄럽거나 결속력을 잃어 끊어지는 형국이다. 드러나지 않는 음의 토대가 무너지므로, 그 위에서 펼쳐지는 양(겉으로 드러난 신체 활동, 이동, 사업 추진)이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고 기운이 꺾이게 된다.
연결 고리의 파괴: 신체적으로는 몸을 연결하는 마디인 관절, 척추, 팔다리의 뼈와 신경계를 의미하며, 환경적으로는 인간관계, 계약, 이동 경로 등의 연결 다리가 끊어지는 현상으로 표출된다.
나이스사주명리) 다쳐서 정형외과에 가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 중에는 단교관살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단교관살이 있으면 그 신살 때문이라고 하고, 없으면 격각살 등 다른 신살을 살펴보거나, 그런 신살도 없으면 형충파해를 찾아 나선다. 기존 명리학이 그랬다. 조심하고 주의하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2. 월지(월)에 따른 단교관살의 구성
단교관살은 태어난 월지(月支, 계절)를 기준으로, 사주 원국의 다른 지지(특히 일지와 시지)에 특정 글자가 온전하게 만날 때 성립한다.
寅월 태생
寅: 봄의 초입인 寅월에 寅을 다시 만나면 기운이 지나치게 직진만 하려다 연결 마디가 과부하로 꺾인다.
나이스사주명리) 웃기는 설명이다. 寅월에 寅을 만나면 장성살이다. 寅은 봄의 시작이다. 확산 상승 운동이 본격화 된다.
卯월 태생
卯: 卯月에 卯를 만나면 솟구치는 木 기운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팽팽하게 대립하다 끊어진다.
나이스사주명리) 웃기는 설명이다. 卯월에 卯를 만나면 장성살이다. 卯는 봄의 절정이다. 확산 상승 운동이 寅보다 더 강해진다.
辰월 태생
申: 봄의 끝자락인 辰에서 가을의 응축 기운인 申을 만나면 금극목(金克木)과 수국(水局) 형성 과정에서 다리가 무너진다.
나이스사주명리) 웃기는 설명이다. 월지 辰이 장성살이니 申은 지살이다. 금극목은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니다. 모든 천간, 모든 지지 글자는 독자적으로 존재한다. 다른 글자를 생하거나 극하지 않는다.
巳월 태생
丑: 여름의 입구인 巳에서 겨울의 꽁꽁 언 丑을 만나면 급격한 온도 차로 구조가 균열을 일으킨다.
나이스사주명리) 웃기는 설명이다. 월지 巳가 장성살이니 丑은 화개살이다. 모든 지지가 운에 따라 모든 신살이 될 수 있다. 팔자 원국에서는 월지가 장성살이고, 운에서는 운의 지지가 장성살이다. 辰운에는 辰이 장성살, 亥운에는 亥가 장성살이다.
午월 태생
戌: 극강의 열기인 午에서 건조한 戌을 만나면 수분이 전소되어 연결 부위가 바짝 말라 부러진다.
나이스사주명리) 웃기는 설명이다. 午는 여름의 절정일 때이고, 戌은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시기다. 午가 장성살이니 戌은 지살이다. 지살 연살 월살에서는 출근해서 일하는 것처럼 일을 늘려가야 한다.
未월 태생
卯: 未의 열기 속에서 卯를 만나면 목극토(木克土)의 충돌로 기반이 파헤쳐진다.
나이스사주명리) 계속 웃긴다. 목극토처럼 함부로 오행의 상생상극을 적용하면 안 된다. 가을이 봄을 극하고(금극목), 겨울이 여름을 극하는 것(수극화)이 아니다. 때가 오면 활동하다가 때가 지나면 물러나면 된다. 오행의 상생상극은 십신 정할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申월 태생
辰: 가을의 초입인 申에서 辰을 만나면 강한 금수 기운에 의해 다리가 침수되고 단절된다.
나이스사주명리) 웃기는 설명이다. 강한 金水 기운으로 다리가 침수된다? 월지 申이 장성살이면 辰은 화개살이다. 역마살 육해살 화개살은 퇴근하는 것처럼 활동을 줄여가야 한다. 줄여야 할 때 늘리면 문제가 생긴다. 겨울에 여름옷을 입는 꼴이다.
酉월 태생
巳: 단단한 酉가 巳의 강한 열기를 만나 유연성을 잃고 제련 과정에서 부러진다.
나이스사주명리) 웃기는 설명이다. 酉는 응축 하강하는 가을의 절정이고, 巳는 더 확산 더 상승하는 여름의 시작이다. 酉가 장성살이니 巳는 화개살이다. 화개살에서는 조용히 있어야지 일을 시작하거나 늘리면 안 된다.
戌월 태생
午: 가을의 마감인 戌이 午의 열기를 만나 미세한 균열이 벌어진다.
나이스사주명리) 웃기는 설명이다. 戌은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때이고, 午는 여름의 절정이다. 월지 戌이 장성살이니 午는 화개살이다. 사고는 주의하지 않았을 때 일어나니 평소에 정신 차리고 긴장하며 살아가야 한다.
亥월 태생
丑: 겨울의 입구인 亥가 차가운 丑을 만나 얼음 다리가 되어 깨지고 미끄러진다.
나이스사주명리) 亥가 차가운 丑을 만나 얼음 다리가 되어 깨지고 미끄러진다니 웃음만 나올 뿐이다. 이런 설명을 그대로 믿고 외워 또 가르치고 책을 쓴다. 월지 亥가 장성살이니 丑은 월살이다. 새로운 12신살은 도서 ‘다시 쓰는 명리학(이론편)에 나와 있다.
子월 태생
戌: 깊은 겨울 물인 子가 戌 수로를 만나 흙탕물이 되거나 제방이 무너진다.
나이스사주명리) 겨울 물인 子가 戌 수로를 만나 흙탕물이 되거나 제방이 무너진다고 계속 웃긴다. 음양도 모르고 땜질 식으로 지엽적인 신살을 만들어 사용하다 보니 이런 식의 설명이 나온다.
丑월 태생
辰: 꽁꽁 언 丑이 습한 辰을 만나 축축하고 약해진 기반으로 무너진다.
나이스사주명리) 마지막까지 웃긴다. 천간 말이나 생각은 지지에 따라 수시로 변하니 믿을 수가 없다. 학문은 언제 어디서 공부하더라도 같은 답이 나올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한다.
3. 단교관살의 주요 특징과 작용력
단교관살은 낙상, 골절 등 신체적 타격으로 주로 표출되며, 형·충(刑·沖)이나 다른 신살(급각살, 곡각살)과 중첩될 때 파급력이 가중된다.
나이스사주명리) 사고가 났는데도 단교관살만으로는 안 되면 급각살도 보고 곡각살도 본다. 그중 하나는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을 두세 번만 하다 보면 확신을 갖게 되어 스스로 세뇌된다. 그리고 “신살은 무시할 수 없는 뭐가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 수백 개의 신살을 외우고 다니면서 매우 유식한 사람처럼 행동한다.
낙상 및 사지(팔다리) 부상: 빙판길, 계단, 높은 곳에서의 추락, 다리(橋) 위에서의 사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관절·척추를 다치는 경우가 많다.
소아마비 및 관절 질환: 어린 시절 수문(水門)이나 관절 질환, 소아마비, 디스크 등 신경계나 뼈의 마디가 매끄럽지 못해 고생하는 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사업 및 진로의 단절: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추진하던 사업의 자금줄이 끊기거나, 신뢰하던 사람과의 관계 다리가 끊어져 진행하던 일이 중간에 수포로 돌아가는 환경적 단절을 상징하기도 한다.
나이스사주명리) 단교관살이 있으면 낙상 팔다리 부상 소아마비 관절 손상 사업이나 진로 단절 등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런 일이 있으면 다행이고 없으면 다른 신살이나 형충파해 찾아 나서면 된다. 원국에 없으면 운까지 찾아 나선다. 운에는 대운 세운 월운 일운 등이 있으므로 이 그물을 빠져나갈 수는 없다. 기존 명리는 그렇게 해왔다.
4. 대운·세운에서의 단교관살 해석 및 개운법
운(運)은 사주팔자를 통제하므로, 대운이나 세운에서 단교관살을 자극하는 글자가 들어오거나 형·충으로 원국이 깨질 때는 이동과 신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운에서의 작용: 위험한 야외 활동이나 무모한 확장을 시도할 때 다리가 끊기듯 중도 하차하거나 신체 부상을 입기 쉽다.
나이스사주명리) 팔자 원국은 태어날 때 정해져서 죽을 때까지 그대로이다. 한번 새우깡으로 태어나면 사라질 때까지 새우깡이다. 노력한다고 새우깡이 감자깡이 될 수 없다. 태어날 때 새우깡과 감자깡이 결정된다. 오징어땅콩과 맛동산도 태어날 때 정해진다. 노력한다고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은 그걸 모른다. 삶이 피곤하고 괴로운 이유이다.
대처 및 개운(開運) 전략(물상 대체): 건축, 토목, 다리 교량 건설, 도로 정비, 혹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중개·상담·의류·보건 의료 분야에 종사함으로써 끊어지는 에너지를 선제적으로 소모한다.
안전제일과 무리한 이동 자제: 위험한 고공 작업, 야간 산행, 빙판길 운전 등을 삼가고, 몸의 관절과 뼈를 보호하는 유연성 운동을 생활화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나이스사주명리) 어떤 불길한 신살이 있으면 어떤 직업을 가짐으로써 불길함이 해소된다고 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이 세상 누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운을 지난다.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우여곡절을 겪는 것이다. 파도타기 하듯이 운의 흐름을 타고 가는 수밖에 없다. 운의 흐름을 거역하면 역천자(逆天者)가 된다. 역천자의 삶이 편안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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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