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큼나무(Yeddo hawthorn)
꽃말 : 친밀
내용
- 이름이 참 친근감을 주는 식물이다. 잎이나 줄기, 하얀 꽃, 까만 열매들이 다정하게 크면서 자라는 나무라는 뜻 같다. 남부 바닷가나 섬에 상록으로 자생하며 정원수로도 흔히 쓰인다.
이용
- 추위와 그늘에 약하며 공해에도 강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염해에 강하고 맹아력도 좋아 교통량이 많지 않으면 남부지역에서 길가 조경용으로 훌륭하다. 중부지역에서는 잎을 관상하는 관엽류로 쓰인다.
기르기
- 장마철에 새로 나온 가지를 잘라 삽목하면 절반정도 새 뿌리를 내린다. 봄에 물빠짐이 좋고 볕이 잘드는 곳에 심는다. 독립수로 심어도 수형이 잘 잡힌다.
분류 및 자생지
-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성의 관목이다. 제주, 전남, 경남 등 남부지역에 자생하며 유사종으로 둥근잎다정큼나무, 긴잎다정큼나무 등이 있다.
영명
학명
- 저자 : 송정섭 박사(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수 : 윤평섭 교수(삼육대학교)
카페 게시글
식물 이야기
다정큼나무
조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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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16.11.24 13: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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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매는 보았는데 꽃은 처음 보는데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