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소망이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밤새도록 칭얼거리고 우유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힘든 밤이었습니다..
엄마는 소망이를 안고 자장가 부르고 했는데.....조금 자다가 깨고를 반복....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답니다.
그래도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
느낄수 있는 밤이었습니다....
아빠인 전 졸려서 희망이와...같이 자다가 깨고 희망이를 안고서 자다가 엄마에게 혼나고...
요즘의 저희집의 한밤의 풍경이랍니다.....
소망이가 그러는것은 더 클려고 그러는 것이겠죠?..
요즘 들어서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 소망이에게 힘과 사랑을 주세요....
우리 소망이도 잘 할수 있을거예요....
우리 예쁜 소망 희망이가 내일 안과 검사를 받으려 삼성병원에 갑니다...
안심하면서 가는데....
별 이상 없겠죠?....
첫댓글 별이상없을꺼에요^^ 내일좋은결과나오라고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