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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충주발전을 책임질 충주시장님께 드리는글 작성자 정보작성자 김광영
작성일 2006-06-05 게시물 작성 내용어렵고 힘든길을 무난히 잘 넘겨 현 위치로 다시오신 한창희시장님께 먼저 축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필자는 시장님 개인홈피에 ♣ 충주사랑♣ 이란 필명으로 축하인사를 드렸습니다만 직접 찾아뵙지못한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한시장님께서는 보궐2년 임기동안 많은 일을 하셨고 큰 성과도 거두었으며 실패와 더불어 일부시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지난일이지만 지난2년동안의 시장님은 앞만보고 달려가는 무적함대 같았습니다. 옆과 뒤를 마라볼 마음의 여과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결과는 성공과 실패의 맛도 보게 되었고 뜻을 모르는 시민들의 질타의 목소리도 많았다 봅니다.
지난일이지만 2년이란 기간은 산적한 충주발전을 생각할때 너무나 짧은 기한 이었습니다. 이런가운데 기업도시 유치및 산업단지등 큰 성과를 이른 방면 모든정열을 다했던 혁신도시 실패라는 시련도 격었습니다.
이를놓고 토지거래 허가제 및 할수 있는 모든 정책을 다 했던 그 정열은 누가뭐라해도 최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 입니다. 소각장 문제도 시련은 있었으나 잘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이를놓고 경제를 망치느니 독선이니 경험미숙이라 실패한 정책이니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것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필자 이기에 바람막이가 되려고 설득의 글을 올리면 시청에 알바하느냐? 시장의 개냐? 하는 모진 질타를 받곤 했지요. 지금 게시판검색을 하면 그 글들이 살아 있을 겁니다.
이러듯 시장님의 열정이 직선행로를 할때 시장님은 물론 충주발전을 염려하고 고대하는 주변사람들도 함께 고난을 격었다는 것을 숙지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시장님의 열정에 지지와 격려를 포함해 때론 질타의 목소리도 서숨치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때론 서운할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필자는 무조건 시책에 찬성하는것 보다는 때론 격려를 또는 질책을 함께 함으로서 시장님이 정책시행이 보다 단단하고 안정되게 펼처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면에서 시장님의 행적중 권장할 사항과 시정했으면 하는 몇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보걸 임기초 시장님은 충주발전과 바른시정을 운영하고자 좋은 방안과 실천을 하시고자 노력 하셨습니다.
<잘하신시책> 첫 째 : 당선즉시 경제정책으로 재래시장에 첫 방문하는등 경제정책에 주력 하셨습니다. 둘 째 : 시정정책자문위원 제도를 수립하여 시정을 보다 성숙되게 운영하고자 노력 하셨습니다. 셋 째 : 첨단산업단지.기업도시.혁신도시등 충주발전을 위한 것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추진하였습니다.
<시정해야할 시책> 재래시장 활성화정책에 있어 시장님의 의지와는 달리 시작만 있었고 결과가 없었습니다. 예: 5일풍물장 문제에 있어 피부로 요하는 상인과의 직접 대화가 없었고 민원을 제시하면 경제과장이 주변상인대표 (중소상인회장)및 추진을 방해하는 타시장 단체장들과 만나 그들의 의견만을 수렴한후 추진시책을 없었던 일로 하였음.
시정 정책자문위원회 는 일부위원과 국장의 언쟁을 이유로 운영을 중단 시켰음. 예: 토지거래 허가제문제 를 자문위원회를 이용 하였을시 몰매를 맞는 질타는 없었을것. 소각장문제도 같은 명맥임.
<시정보완할 점> 시정정책자문위원회 구성문제는 좀더 심사숙고하여 구성할것. 주민들의 민원은 시장님께서 주민과 직접대화로 민의를 바로 읽고 판단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유? 상인대표란 시장전체발전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개인의 이익에 준해 일하고 있으며 대표자격역시 주민이 추천한 대표가 되지못하고 있음.
우선 몇가지 의견을 제시하며 차후 제시하기로 하겠습니다. 취임초 많은일들이 만으실텐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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