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애월읍 유수안리 허브올레 펜션에서 자고 일어나 서귀포 테디베어까지 갔다가 다시 제주 한림읍 금능까지 빅 햄버거 먹으러 갔다
제주여행의 또 다른 경험과 특별한 맛을 느낀곳 붉은 못 허브팜 금능점
붉은 못 허브 팜 금능점은 허브 빅버거 전문점으로 탁트인 바다와 비양도가 보이는 전망좋은 테라스에 앉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할수있는 곳이다.
직접가꾼 재료라 신선하고, 제주산 고기만을 고집하여 Big버그를 만든다는 주인장 말처럼 롯데리아에서 먹는 맛과 다름을 느낄수있었다. 그리고 제주가 원산지인 한라봉 쥬스와 허브차는 입안에 향기를 오래 머물게한다.
어린이와 함께 제주 여행을 하는 여행가족에게 참 좋을것 같다 . 애들과 함께 음식점에 들러 오븐자기뚝배기를 시키면 애들은 늘 불만이다. 한끼정도는 테라스에 앉아 버거를 먹기로 하면 자녀들은 기분이 최고일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take out 도 되니 차량속에서 한끼 간식으로도 좋을것 같다.
크기가 우리가 시켜먹는 피자 한판 크기와 같다. 오히려 두께가 더 크다. 빅 버거 하나를 놓고 네사람이 둘러 앉았다. 앞 접시한개씩과 허브차 한잔씩이다.
처음엔 빅버거 라지 만 네사람이 모자라지 않을까! 하였으나 결국 네명이 먹고 남을정도의 충분한 양이었다.
또 다른 맛 팥빙수 한그릇 !!1 이 집에서는 4명이 먹을수 있도록 충분한 양이나왔다. 결국 내 테이블에서는 남겨야 되는 일이 벌어졌다. 어쩔수 없다 ,과식하는 것보다여 ......
여러가지 메뉴가 있으나 우리가 먹고온 햄버거 가격표이다.
제주 붉은 못 허브팜 금능정 찾아가는 길 네비에서 금능 석물원 치면 나온다. 금능석물원 정문에 위치하고 있다.
|
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첫댓글 지금 이시각엔 시원한 팥빙수가 생각 납니다
휴가철이라 빅버거 생각납니다.
고기가 좀 두툼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기에 비하여 고기가 적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