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간단하게
카톡상담을 할 시간밖에
안될 것
같으니까.
오늘 글
적는다.
연애할때마다
불안하다라는 여자
글을 적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놓았다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ㅎㅎ
글 미리
보았니?
그런 이야기가 워낙
대중적이라서
다들 그정도로
생각을 해준다고 하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것도 사람마다
성향의 차이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도 한다
각설하고 오늘 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좋은 남자에 대해서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똑같이
이야기를 한다
나만 사랑해주고
나만 예뻐해주고
변하지 않는 남자에
대해서 말을 한다.
좋은 남자
맞다.
아주 훌륭한
남자이다.
그런데 이
바닥이라는 것이 그런 남자만 있다면
연애문제가
생기고
나같은 사람이 글을
적고
너희들한테 뭐라고
하겠니?
실제로 그런 남자는
5-10프로정도 본다.
나머지 90프로는
그런 남자가 아니다.
그렇다고 하면 나는
혼자 살아야 되나?
이렇게 질문을
할것인데
혼자 사는 것도
정답일 수 있다.
그런데 혼자 살 수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 여자가
대다수이고, 혼자
사는 것 보다
누구라도 있어야
되고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하면 어떤
선택을 했을때
후회는 덜하고
아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흔하게 말을 해서
잘 살 수 있을까?
경제적인
조건
외적인 조건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를 안하고 싶다.
그것은 각자 알아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이고
나는 남자를 볼때
딱 하나만 보라고 한다.
네가 그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되는지 안되는지
그 부분을 보라고
한다.
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남자
네가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말라는 남자
물론 그런 남자가
좋기는 한데
그 감정이라는 것이
빠지게 되면
결국에는 네가
원하는 것, 네가 하지 말라는 것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서로 싸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네가 어떤 부분에
섭섭하다, 서운하다
나는 이것을
바란다, 나는 이것을 원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을때
그것에 대해서
달래주거나 풀어주거나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네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을때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대화까지 안되어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벽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네가
섭섭하고
네가 짜증이
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풀리지 않은채
그대로 덥어두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너를 더욱더
미치게 하고
너를 힘들게
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대화라도
해서
나는 이것을
못해준다
이유는
이렇다.
나는 이것을 못
풀어준다
상황이나 사정이
이렇다.
이런 식으로 대화만
된다면
그때는 네가 이것을
안고 갈것인지
안고 안갈것인지,
그 부분에서 선택만 하면 된다.
그 사람의 상황이
이렇다고 하니까
그 사람이 사정이
이렇다고 하니까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이렇다라고 하니까
내가 이것을 인정을
하면
오히려 그 부분은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는가?
그런데 그 대화라는
것을 단절을 해버리거나
대화라는 것을
피하게 되면
네가 인정을 하고,
네가 받아들이고
이런 것이
없어지고, 그냥 그 사람이 왜 그럴까?
그것만 생각하다가
더 미친다라는 것이다.
물론 이런것도
여자들이 잘못하는 경우도 있다.
남자가 처음에
대화를 할때
그 부분에
대해서
자꾸
그런데
말이에요
하지만.
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인정을
하면서도
자꾸 자기가 원하는
것을 고집을 부리면서
말을 이어가는
여자들이 있다.
이런 것을 두세번
당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남자가 대화를 안한다
왜?
말해야봐야 너는
어차피 네가 원하는 것을
끝까지 관철을
시키거나 네가 원하는대로 할 것인데
대화해봐야 무슨
소용이니
이렇게
되어버린다.
이것을 연애적인
TIP으로 생각을 해라
네가 섭섭하다라고
말을 하거나
네가 투정을
부릴때
남자가 너한테
뭐라고 하면
그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더이상 네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투정을 부리거나
섭섭하다라고 하면
나는 안 받아준다라는 것을
은연중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말을 대놓고 그렇게
하지 않을뿐이지.
우리가 앞으로
만날려고 하면 더이상 이런 것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된다
이런 베이스를 깔고
너한테 말을 하는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그리고 유흥에
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해주고 싶은데
유흥도 퀄리티가
있다라고 본다.
솔직히 풀싸롱이나
퇴페업소
이런 쪽으로 가는
남자들은 걸러야 하는 것이 맞다.
그것은 오로지
본능을 즐기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자기 일이나, 자기
주변에 사람들이
사업을 하거나 일을
해서
텐이나 점오나 이런
가게가 자주 출입을 하는 남자들 중에서
점잖게 노는
사람들도 많다.
왜냐면
그들은 갈 수
있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뽕을 뽑을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나는 그런 것을
즐기지 않아도
나는 그런것을
바라지 않아도
그 사람들이
가자라고 하거나 함께가자라고 하면
갈 수 밖에
없다.
안가고 싶어도 가야
되는 자리
즐겨야 되는 자리가
많다.
이 부분에 대해서
너희들이 알아야 되는 것이
자발적으로 가는
사람이랑, 자발적으로 가지 않는 사람
이렇게 구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구별도
하지 않고
그냥 유흥을 즐기면
다 나쁜 사람이고
유흥을 즐기면
거기서 다들 그렇게 논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말을 안했으면 좋겠다
필자가
남자라서
필자가 유흥을
즐겨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고 ,
사실이 그렇다라는 것이다.
너희들중에서 텐이나
점오에서 일하는 지인이나 친구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정말 점잖게 노는
사람들도 있다라는 것
다들
알것이다.
유흥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를 짓고
마지막으로 좋은
남자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딱
한가지
딱
하나
그것만 봐도 좋은
남자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네가
남자의 경제력을 최우선 순위로 한다면
그 최우선 순위에
부합이 되는 남자인데
다른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라고 했을때
그때 너한테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라
무엇을?
"그 경제력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나는 그 남자랑
함께 살 수 있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만
질문을 던져라
그런데 여기서 그
경제력이 무너지면
나는 어떻게
되지부터 시작을 해서
다른 것도 생각을
하고
이것도 저것도
생각을 하다보니까.
나중에는 어떤 부분
하나 제대로 된 것을 가지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다보니까
어떻게
되겠는가?
네가 행복이라는
것이 늘 충족이 안되는 것이다.
이것도
모자라고
저것도
모자라고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현실이다 보니까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한테 올인을
하지 못하고
그 사람한테 자꾸
불평불만이 쌓여서
뭐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결국 나이만 점점 들어가게 되고
연애시장에서 점점
문제가 많은 남자들만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필자가 여자분들한테
말을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필자도 많은 것을
내려놓았다.
포기하고 싶어서
포기했던 것이 아니다.
내려놓고 싶어서
내려 놓은 것이 아니다.
포기해야
되고
내려놓아야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으니까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내려놓고 포기를 한 것인지
그냥 내려놓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늘 그런
말을 한다,
현실이라는 것을
직시를 하고
그 현실에 맞게
자기 삶을 설계를 할줄 알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오로지 이상과
망상속에서
이렇게 하면 잘
될거야라는 식으로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이 신념이
되어버리고
그 신념이 시간이
지날수록 굳어져 버리고
나중에는 그것을
내려놓고 싶어도
지금까지 버틴
현실때문에 내려놓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것을 나중에
깨달게 되었을때에는
이미 많은 것을
해야 되는 현실에
나 자신이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어서
그것을 포기하게
되고
그 포기라는 것이
혼자 살겠다라는 변명을 만들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