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대한적십자 평택지구협의회(회장 박용민)
오늘도 방역작업을 하러 보건소에 갔다.
그래도 포승봉사회(회장 박정자 8명), 포승남봉사회(회장 이배헌 3명)가
오전 9시부터 포승중학교, 포승우체국, 새마을금고,
만호리~내기리 버스정류장을 소독하면서 왔단다.
역시 여장부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회장님이다.
보건소에서 방역작업에 참여하는 봉사원들을
기록하고 평택시자원봉사 홍음희국장이랑 포승봉사회 소독약이 없다고해서 전달,
24일 포승읍 신영리 블루베리 따는곳을 사전답사겸 다녀왔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직원 15명이 비옷을 입고 블루베리를 따고 있었다.
우리도 한아름봉사회(회장 임미숙. 5명),
울타리봉사회(회장 박영희. 5명),
부용봉사회(회장 김오태. 2명)
평택봉사회(회장 임정택. 1명)가
오후 1시에 평택역에 모여
매일하는 평택역사와 서부역 사람손이 많이 닿는곳을 소독하고 평택역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서부광장으로 가는 곳까지 세심하게 뿌려주고 시외버스터미널, 지제역으로 이동하면서 전철손잡이 닦고 지제역을 소독한 후 평택역으로 go go~~~~
첫댓글 대단한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 내세요. 평택지구협의회
감사합니다.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평택지구협의회와 송탄지구협의회가 일선에서 메르스 종식을 위한 방역을 하고있습니다.
박용민 강길모 회장님과 임원 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역에 주말도 반납한 봉사원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평택지구협의회 박용민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이제 확진자도 줄고 많이 수그러드는것 같아요. 시내 분위기도 좋아졌구요. 멀리서나마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택입니다.
이제야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고생 마이 하셨네염.
마음도 거리도 무바이러스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