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스피치 아카데미
웅변대회 참가 보고서
가끔 요즘도 웅변 대회가 있나요?
하는 질문을 받습니다.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어린이들의 발표력 향상을 위한
웅변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웅변대회가
있습니다.
대한웅변연합회가 주최하는
환경사랑 웅변대회가
올해로서 14회 째를 맞이하고 있으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원성연 웅변협회 회장 인사말)
이번 행사에 kj 스피치 학원에서도
4명의 초등생 연사를 출전 시켰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기회 있을 때 마다
무대 경험을 하게 끔 하는데
오늘의 서구청 강당의 무대는
너무 커서 처음 출전하는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떨렸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지요.
(김문규 웅변협회 이사장 인사말씀)
모든 교육에서 조기교육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스피치에서도
어릴적 부터의 조기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자신감을 심어주고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 주는데는
웅변만한 것이 없을 듯 싶네요. ㅎㅎ
(박상도 충효인성교육원 원장님의 축사 말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두려움 마음을 떨쳐버리고
자기주장을 발표케 하는 학습효과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
남을 배려하는 마음!!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말하게 하는 훈련!!
이것이 발표력 교육의 핵심 입니다.
(유완식 심사 위원장님의 심사 기준 발표)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들도
막상 웅변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물론 긴장도 하기 마련입니다만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 하기도 하지요~~.
쇠도 단금질이 있어야 단단해지 듯
이런 경험을 통해
훌륭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 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 조성태 어린이 (외삼초 4학년)
【 우리학원 조성태 (외삼초4학년) 어린이의 웅변 모습!!】
4학년 성태의 웅변 모습입니다.
고집이 조금 있는 친구이지요.
요즘 웅변을 배우면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 친구 입니다.
웅변대회 세번째 참가를 했는데
본인이 열심히 해야하겠다는 동기유발이 생긴 이후부터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절도 바른
모범 어린이 입니다.
2. 정지우 (삼육초 1학년) 아린이
( 우리 학원 정지우 : 삼육초 1학년 어린이의 웅변 모습)
오늘 처음 대회에 참가한 1학년 지우가
참 대견 합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옆에 앉혀 놓고
손을 만저보니
손에 땀이 흠뻑 베어 있더라구요~~
말은 안해도 그만큼
긴장하고 있음을 나타내는데
그런 모든 것을 극복하고
무대위에서의 당당함으로
힘차게 외쳤습니다.
"지우야~~ 오늘 너무 잘했고
최고 "짱!!" 이었어."
3. 박가현 (반석초 5학년) 어린이
(박가연 어린이 : 외삼초 5학년 어린이의 웅변 모습)
마음이 여리고 수줍음이 많은 가연이가
오늘은 달라졌습니다.
학원에서의 연습보다
열배, 백 배 잘 한 모습에
구경하시는 부모님도 그리고 저도
놀랐습니다.
웅변은 여러모로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신통력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연아~~ 오늘 너무 잘 해 주었고
상 받은거 축하 해~~"
4. 하이원 (반석초 6학년) 어린이
( 하이원 어린이 : 외삼초 6학년 연사의 웅변 모습)
출전 연사 40여명 가운데
가장 두각을 나타내어 전체 대상을 받은 이원이 입니다.
평소 과묵하고
예의가 바르며
어디 나무랄데 없는 친구인데
웅변을 배우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이 생겨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친구입니다.
" 이원아!! 오늘 정말 잘해주었구나~~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알았지!!"
오늘 대회에 참가한 40여명의 연사 모두에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어린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축하해요!!
- 반석동 김진 스피치 학원에서-
첫댓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할께요. 파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