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0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ὑμεῖς δέ ἀγαπητοί τῇ ἁγιωτάτῃ ὑμῶν πίστει ἐποικοδομοῦντες ἑαυτοὺς ἐν πνεύματι ἁγίῳ προσευχόμενοι
오늘 부터는 유다20절을 함께 묵상하시겠습니다.
살펴보시면 헬라어 성경본문은 '너희는'으로 번역되는 단어 ὑμεῖς [hümĕis] 후메이스 로 그 뜻은 '너희들[당신들 자신],' '요8:14'을 주십니다.
여기에서 너희는 이란? 이 말씀(편지)을 받을 수신자를 말씀하심이겠는데, 관주말씀 요8:14절 말씀을 살펴보니 '전부터 성경을 무시로 대하는 종교인'인 유대 바리새인(선생들)을 대하여 입니다. 그리고 희미하게 약3:5에서는 '선생으로 나선 자들의 혀'(위험한 함부로 말들)때문에 불태워질 '나무'들에 대하여 입니다.
다음으로 그 단수어원으로는 헬라어 σύ [su] '수' 이고 뜻 관주들은 < 당신, 너, 마2:6, 3:14, 11:3, 26:39, 막14:36, 눅1:76, 17:8, 요13:7, 행1:24, 약2:18, 딤전6:11>등 입니다.
무슨 뜻인고 궁금하여 찾아 살피니,
ㅡ 첫째관주 마2:6에서는 하늘로서 부터 오신 주께서 성육신하여 태어나실 유대고을 베들레헴(떡집,뜻)지경의 땅을 대하여 '너'라 칭합니다.
ㅡ 두번째관주 마3:14는 공생애(십자가 대속사역 때까지의 하나님의 친 아들서 말씀 복음전파 사역과 제물로 희생양 사역)을 시작하시기 위하여 세례요한에게 침례 받으러 나오실 때 순리(율법을 온전케 하시려)를 따라 요한앞에 이르니, 으아하는 세례 요한의 예슈아 주 부름호칭 '당신'을 말합니다.
ㅡ 세번째관주 마11:3에서는 세례 요한이 옥에 갇혀 있을때 그 제자들을 예슈아께 보내어 '오실 그이(그리스도)가 당신'이오니이까? 물을 때에 '당신'입니다.
ㅡ 네번째는 마26:39에서는 예슈아 우리 구주께서 잡히시기 직전 게세마네 동산에서 핏방울 같은 땀을 흘려 기도하시는 간구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대하여 아버지(당신)'입니다.(막14:36은 수평의 공관복음)
ㅡ 다섯번째는 눅1:76으로 세례 요한이 태어나고 팔일째에 할례를 하고나니 그 부친 사가랴가 그동안 벙어리되었었던 입이 풀리면서 성령에 충만하여 예언하되 '주 앞에서의 세례 요한 '네가''를 말합니다.
ㅡ 여섯번째는 눅17:8로 우리 주님의 비유말씀 가운데에서 '주인이 부리는 종을 부르는 호칭 너' 입니다.
ㅡ 일곱번째는 요13:7에서는 우리 주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다가 '황송해서 거부하는 베드로를 부르는 호칭 네가' 입니다.
ㅡ 여덟번째는 행1:24에서 우리 주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40일간을 보이시며 승천하신 후 , 베드로가 제자들 가운데 일어나서 주님을 팔고 자결한 가룟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대신할 한 사도를 두고 '주께서 택하여 주시기를 둘중에 한사람 '누구''를 말합니다.
ㅡ 아홉번째는 약2:18에서 야고보서신 '믿음과 행함'간 비유로 '맏음에 있는 자 너'를 말합니다.
ㅡ 열번째는 딤전 6:11 말씀으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 6:11~12) 입니다.
우리가 함께 꼼꼼하게 살펴보니,
● 우리 주의 이 말씀은 믿음으로 말씀을 받는 모든 사람이 수신자(이 말씀을 먹을 자)가 되겠지만 우리 주께서 성령안에서 자세히와 면면히을 살피고 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살펴보니 이 말씀의 수신 모두가 경건(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좇아 믿음의 결국인,
영원한 생명의 씨앗을 자기안에 받아 있는 것인 믿음안에서 진리의 빛을 받아 장성한 자의 행실을 하고,
상으로 얻기 위한 경주에 부르심을 받고 열심하는 제자와 종된 자들 우리에 대하여 입니다.
※ 그런데 우리 주께서 주신 열두가지 예문중에 뒤에 열가지는 알겠은데 처음 두가지 예문 성경구절은 아직까지도 기독(성경을 대하나)종교에 몸담아 있는 자들에 대하여 입니다.
요8:14, 약3:5의 유대인(성경을 연구하는 서기관은 요새로 말하자면 신학교 선생 교수급들을 말합니다. 바리새인은 목사급들을 말하고요.
불이번져 불살라지기 전 나무들은 성경에서 구원 얻을줄 알고는 있으나 스스로 진리를 알아가려 하지 않는 게으름과 세상과 타협하며 어울리는 종교에 속아 맘몬을 좇는 종교기독교 교인들)을 대하여 입니다.
※ 끝까지 진리로 돌이키기를 애타 기다리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함받습니다.
그다음 단어는 헬라어 δέ [dé] '데' 인데 그 뜻 의미는 '아니다' '구하라' '기도'의 뜻들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는 헬라어 δέησις, εως, ἡ [dĕēsis] 디이시스 의 약어로 뜻 관주는 '간구', [신약에서는 언제나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눅1:13, 2:37, 행1:14, 롬10:1, 고후1:11, 9:14, 엡6:18, 빌1:4,19, 4:6, 딤전2:1, 5:5, 딤후1:3, 히5:7, 약5:16, 벧전3:12.를 주십니다.
※ 뜻 관주들을 우리가 함께 살펴보니,
< 지금 너희 믿음들을 보니 '아니다' 네 뒤를 돌아 근원부터 살펴보고(눅1:3)통분하여 돌이켜 회개하고 '간절히 구하여' 의인의 간구로(벧전3:12) '기도'하라 입니다>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2:5)
주신 관주 말씀들을 가지고 우리 각인의 골방(기도곳)에 들어 묵상하고 간구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