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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무를 자 (창세기 38장 1~11절) - 계대결혼
요셉의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갑자기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요셉의 이야기를 통하여 알아본 것처럼
요셉의 이야기는 유다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야만 우리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영원히 잊지 말라는 뜻으로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인 계대결혼에(기업 무를 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이 형들의 손에 의해 애굽에 팔린 것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만왕이 왕이 되어
자신의 백성을 살리는 모습을 모형하는 것으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7년 풍년에 양식을 저장하고
7년 흉년에 백성의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기간이
7년 흉년의 기간으로 생명의 양식을 가지고 있는
예수님께(요셉에게) 나아가 생명의 양식을
사서 먹어야만 생명을 살린다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낸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생명을 살린다는 뜻입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먹고 자신이 직접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장본인임을 깨달을 때에
예수님의 의에 옷을 입게 되어
예수님의 신부가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으려는 자들은 요셉의 형들처럼
아버지를(하나님을) 속이는 자가(정탐꾼) 되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실
메시아 오심을 영원히 잊지 말라 말씀하고 있는 것이
본문의 내용인데 ....
오늘은 계대결혼인 기업 무를 자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본문 1~2절부터 봅니다.
창38:1 <유다와 다말>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니라
창38: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데리고 동침하니
유다가 형제를 떠나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동침했다고 말합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복음을 배척하여 심판받아
마땅한 자들이라 아브라함과 이삭도 가나안
사람의 딸을 아내로 삼지 말라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이방 여인과 결혼하여
이방 여인이 섬기던 신을 섬김으로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누어지는 원인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유다가 가나안 사람의 딸과 동침했다는 것은
유다의 신앙이 어떠한지 말해주고 있는 것으로
메시아 언약을(복음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다른 복음을 따르고 있음을 말합니다.
결국 유다는 세 명의 아들을 낳게 되고
다말을 장자 엘에게 아내로 주게 됩니다.
본문 3~7절을 보면 ....
창38: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의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창38:4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창38:5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창38: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창38: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장자 엘이 악하여 여호와께서 죽이셨다는 것인데
악은 복음을 받아드리지 않는 것이 하나님 앞에
악한 것으로 복음을 배척했다는 뜻입니다.
장자 엘이 죽자 유다는
다말에게 엘의 동생인 오난을 줍니다.
창38: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동생은 형수에게 들어가 아들을 낳아
장자의 명분을 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자는 교회의 장자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으로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신명기 25장 5~10절에 보면 죽은
형제에 대한 의무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25:5 <죽은 형제에 대한 의무> 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 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신25:6 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가문의 대를 잇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애굽에 있는
처음 난 모든 것은 죽임을 당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음 난 것들이
죽임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이신
유월절 양이 대신 죽임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라는 것은
교회의 장자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해 주실 것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교회의 남편된 의무를 다 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잊지 말고 살라는 뜻입니다.
신25:7 그러나 그 사람이 만일 그 형제의 아내
맞이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면 그 형제의 아내는
그 성문으로 장로들에게로 나아가서 말하기를
내 남편의 형제가 그의 형제의 이름을 이스라엘 중에
잇기를 싫어하여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내게 행하지 아니하나이다 할 것이요
신25:8 그 성읍 장로들은 그를 불러다가 말할 것이며
그가 이미 정한 뜻대로 말하기를 내가 그 여자를
맞이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노라 하면
신25:9 그의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르기를 그의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고
신25:10 이스라엘 중에서 그의 이름을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 부를 것이니라
형제의 대를 잇기를 싫어하면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 부르라 합니다.
여기서 신 벗김은 막대기나 끈으로 매다,
슬리퍼를 신다라는 뜻을 가진 (나알)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나알 또는 나알라)라는 단어로
샌들이나 슬리퍼, 청혼에 대한 거절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 벗김 받은 자는 청혼에 대하여 거절한 자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청혼한 것을 거절한 것으로
메시아 오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는(복음을 배척 한) 자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동생이 형수에게 들어가 씨가 있게 하라는 것은
교회의 장자이신 메시아 오심을 소망하며 살라는 뜻입니다.
계대결혼을(기업 무를 자를)
잘 설명하고 있는 곳이 룻기입니다.
룻기 4장 4~8절을 보면 ....
룻4:4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보아스가 룻의 기업을 물러주어
룻을 아내로 삼으려 했지만
그 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묻게 됩니다.
여기서 룻은 교회를 상징하는데
교회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신랑이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 사서 아내로 삼는 모습을
계대결혼인 기업 무를 자를 통하여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룻4:5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룻4:6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룻4: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룻4: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룻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룻의 대를 잇기를 거절했다는 것으로
예수님의 청혼을 거절한 복음을 모르는 자라는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자) 뜻입니다.
결국 보아스가 룻의 대를 잇게 되었고
예수님의 청혼을 받아드린 자가 되어
예수님의 계보에 당당히 올라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렇게 보아스는 룻의 기업을 물러주어
예수님의 계보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계대결혼은 기업 무를 자인 예수님이
교회인 저와 여러분의 기업을 물러주셔서
예수님의 신부로 삼아 주시는 것을 말하는데 ....
이것을 모형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레위기 25장 13~28절까지 봅니다.
참고로 레위기 25장은 안식년과 토지 무르기의 말씀을 통하여
교회인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구원해 주실 것인지를
모형으로 말씀해 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럼 레위기 25장 13절부터 봅니다.
레25:13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말라>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갈지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난하여 토지를 팔았더라도
희년이 되면 원래 소유자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사탄의 노예로 팔린 하나님 백성을
희년이 되면 원래 소유주인 하나님께로
아무 조건 없이 돌아오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희년인 성령 강림일이 되면 성령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내신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교회를 토지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25:14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 각 사람은 그의 형제를 속이지 말라
레25:15 그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서 살 것이요
그도 소출을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레25:16 연수가 많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많이 매기고
연수가 적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적게 매길지니
곧 그가 소출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이라
희년이 되면 아무 조건 없이 원소유자에게
토지를 돌려줘야 하므로 희년이 가까울수록
토지의 값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25:17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이웃을 속이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25:18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레25:19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희년이 되면 토지를 원 소유주에게 반드시 돌려 주어야 하고
안식년에는 아무것도 파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님이 오시면 믿음에 이르게 하여
구원해 주실 것을 잊지 말아야 믿음의 열매를 맺어
구원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구원해 주시는지 이어지는 20~22절을 보면 ....
레25:20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레25: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게 하리라
레25: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이 말씀은 레위기 25장 4절에 안식년을 지키라는 것으로
일곱째 해에는 아무것도 파종하지 말고 땅을 쉬게 하라
말씀하신 것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땅을 쉬게 하라는 것은
그동안 전하던 다른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것으로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일곱째 해에 파종하지 않으면
무엇을 먹느냐고 걱정하게 되지만
여섯째 해에 삼 년 동안 먹을 것을 준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출애굽기 16장에서
광야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 주시며
평일에는 먹을 만큼인 한 오멜씩 거두고
여섯째 날에는 안식이 먹을 것까지 만나를 거두지만
냄새도 없고 벌레도 없었다는 말씀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출16:22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출16: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16:24 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여섯째 날에는 안식일 전날로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율법 속에 숨겨진 복음을 밝히 드러내어
율법이 필요 없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까지는(구약)
썩어질 양식인 율법만 먹었지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썩지 않을 양식인 복음의 말씀만 먹게 되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했다고 말하는 것이며
반대로 율법이 남아 있으면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뜻으로
냄새나고 벌레가 생긴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동일하게 레위기 25장은
안식일을 안식년으로 비유하여 말하는 것으로
여섯째 해에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하나님 백성이 먹는 생명의 양식인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의 말씀을 드러내고 율법을 없애 주어
여덟째 해까지 먹을 양식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내신 복음을
성령님이 깨달아 믿게 하여 원소유주인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신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이
안식년과 토지 무르기 입니다.
이어지는 레위기 25장 23~28절을 보면 ....
레25: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레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레25: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레25: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레25: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레25: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나님 백성인 교회를 토지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교회에게 가장 가까운
기업 무를 자는 예수님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는 자신의 죄로 인하여
사탄의 노예로 팔린 것인데
자신의 신부를 찾기 위하여
예수님이 기업을 물러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기업은 예수님이 여섯째 해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희년이 되면 성령님이 오셔서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기업을 물러주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계대결혼은 예수님이 자신의 신부인
교회의 기업을 물러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영원히 잊지 말라고 계대결혼인
기업 무를 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9~11절을 보면 ....
창38: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창38:10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창38: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오난이 형수에게 씨를 주지 않은 것은
자신의 기업을 물러줄 예수님 오심을 잊은 자이며
복음을 배척한 것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자인 것입니다.
그래서 심판하신 것인데
이 모습을 보고 유다는 셋째 아들 셀라도
죽을 것으로 여겨 다말에게 주지 않은 것입니다.
유다의 신앙을 알 수 있는 것으로
예수님이 자신의 기업을 물러주실 것을 유다도
잊고 있는 것으로 믿음이 없는 유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메시아 오심을 소망하되
유대인들처럼 다른 메시아를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기업을 물러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임을 잊지 마시고
우리의 기업을 물러주실 예수님에 대하여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