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혼자 오게하를 찾아오신 김*진과 함께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무척 맑은 편이라서 오름이 더욱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물로 김*진님도 사진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
저 멀리 성산쪽 바다를 바라보면서 풍경을 감상하고 계시네요
멋져요
후박나무 밑에서 무슨 소원을 비셨을까요?^^
밝은 미소가 참 아릅다운 분이십니다.
그리고 항상 씩씩해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까지 참 즐거웠습니다.
저녁엔 오게하 앞마당에서 산책도 하시고
사진도 찍으시면서 휴식을 취하셨어요
조명 밑에서 보니 더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남은 여행 잘 하시구 다음에 또 뵈요~
지난 15일 저녁 멋지게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오셔서 4박을 하고 계신 김*찬님
키도 크시고 서글서글하니 성격도 좋으시니
다른 게스트분들과도 잘 어울어져서 재밌게 지내고 계시네요
낚시가 취미라고 하시더니
정말 커다란 광어 한마리를 잡아와서 다같이 포식했네요
이렇게 멋진데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이 멋진 남자를 소유할 여자분 안계시나요^^
관심있으신 분들 오게하로 연락주세요ㅎㅎㅎ
며칠 연박하시더니 그냥 식구가 되어버렸습니다.
화목난로 보일러도 때고 장작도 옮기고
당근도 캐시고 ㅎㅎㅎ
다음주 수요일 다시 온다고 하시는데
얼릉 다시오세요 방황은 너무 길지 않은게 좋아요 ㅎㅎㅎ
오늘도 즐겁게 여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