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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와 MMS를 혼동하지 말 것
MMS를 공격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내용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짧은 지식으로 공격하려니 착오가 많다. 락스와 MMS를 동일시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 잘 속아넘어간다.
락스와 MMS의 차이점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 (Sodium Hypochlorite NaClO) 의 진한 수용액을 나타내는 상표명이다. 주 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소량의 수산화나트륨이지만, 제품에 따라 계면 활성제를 포함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식품위생법에서는 락스를 식품첨가물에 분류하여 야채나 과일, 생선 등의 세척 및 탈취에 사용할 수 있다. 산이나 암모니아와 반응하면 염소가스가 발생해서 위험하고 잔여 수산화나트륨이나 계면활성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어 몸에 해롭다. MMS 성분인 아염소산나트륨과 락스의 성분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혼동하기 말기 바란다. 분자식이 다르면 같은 물질이 아니다.
MMS는 아염소산나트륨 (Sodium Chlorite NaClO2 )이며 염화수소나 구연산과 같은 산으로 활성화시키면 이산화염소 ClO2가 발생하는데 공기 중으로 퍼지면 살균 해독 작용을 한다. 이산화염소는 활성화 직후 물에 녹아있을 때 적당히 희석하여 마시면 질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대한민국 식품위생법에서는 아염소산나트륨을 식품첨가물에 분류하여 식품의 세척 및 탈취에 사용할 수 있다. 활성화시키면 특유의 역한 염소 냄새가 나서 과량을 섭취할 수는 없다. 염소 냄새가 나지만 염소는 아니다. 활성화 즉시 적당한 농도로 희석하면 복용 후 한 시간 남짓 작용하고 소멸하므로 몸에 전혀 독성이 없다. MMS 설명서 (바로가기)
소금은 염화나트륨 (Sodium Chloride NaCl) 이다. 많이 섭취하면 신장이 나쁜 사람은 나트륨의 작용으로 혈압이 올라간다. 나트륨의 작용을 상쇄시키려면 칼륨(K)을 섭취하면 되지만 신장 기능이 나쁜 사람들은 칼륨 대사가 잘 안되므로 진퇴양난이다. 신장기능을 되살리려면 정혈(JC)요법(바로가기 참조)으로 어혈을 제거해주면 된다.
그러나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신장이 혈압을 조절해주므로 혈압에 거의 변화가 없다.
소금은 먹는 것보다 안 먹는 것이 심장마비가 올 수 있어서 훨씬 위험하다.
저염식이나 무염식을 하는 사람들은 염분부족으로 심장에 힘이 없어서 늘 기운이 없다. 그러다가 병원에 실려가서 링거액(0.9% 소금물)을 맞으면 염분이 공급되므로 기운이 난다. 물론 링거액이 공짜는 아니다.
첫댓글 무식한 사람들은 락스라고 합니다. ㅠㅜ
자신이 모른다에 당당한 사람들입니다. ㅎㅎ
MMS2 주 성분이 차아염소산칼슘이죠. 음모론자로 모는 사람들 대부분이 MMS2 주성분이 차아염소산칼슘이라면서 락스라고 공격합니다. 문제는 차아염소산칼슘과 락스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또 다르다는 것이죠.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불안정해서 쉽게 분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