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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날씨가 조금씩은 쌀쌀해지나 여전히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내 자녀와 내 배우자보다 혹은 세상의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굳게 믿으면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 가정에서도 내 일에서도 집단에서 민족에서 국가에서 하나님을 가장 모든 일에 앞서서 사랑하고 굳게 믿으면 그 가정과 집단과 민족과 국가는 세상의 어떤 일이 있어도 조금도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국가의 흥망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으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사랑하면 그분의 눈동자의 보호와 같은 보호가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핵폭탄이 우리를 위협하지만 하나님 앞에 핵폭탄은 아무런 능력도 위력도 없습니다. 2차 대전 시 일본에 미국이 핵폭탄을 투여했는데 핵폭탄이 떨어진 수십 킬로까지 모든 생물과 건물과 물건이 다 녹아서 사라졌는데 핵폭탄이 떨어진 바로 곁에 있던 성당에 있던 구리로 만든 종은 조금도 흠이 없이 그대로 보존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면 핵폭탄도 아무런 효력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하고 모든 일에 그분을 함께 모시면 우리의 모든 일이 질서가 있고 조화가 있게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과 민족과 국가를 역시 사랑하시고 끝까지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보다 자신의 배우자를 더 사랑하고 자녀를 더 사랑하고 때로는 권력과 명성과 물질을 더 사랑하는데 자본주의 하에서 하나님을 물질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찾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가장 중요한 증거가 그분의 법, 율법과 계명을 잘 배워서 지키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으로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고 돈과 하나님을 더불어 섬길 수가 없다고 했는데, 미국과 한국 모든 자본주의 국가의 국민과 그리고 기독교 신자는 사유재산의 축척과 확대에 자신의 모든 삶을 다 걸고 살고 있고 그리고 나누는 일에 너무나 인색하기에 이렇게 사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율법을 즐거이 지키는 일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완벽하게 믿지 않는 사람과 조금도 구별됨이 없는 삶을 모든 신자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한국 주변에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포진해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와 그리고 미국과 북한이 우리 주변에 있는 나라로서 앞으로 패권 전쟁이 가장 강하게 치열하게 일어날 곳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핵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도 마음만 먹으면 6개월 정도면 핵무기를 보유할 것입니다.
미래를 정확하게 미리 보는 것은 민족의 안녕에 너무나 중요합니다. 과거에 남북 이스라엘이 분열이 되어 있을 때 지금 우리나라와 똑같이 당대의 강대국이 주변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오랜 강대국인 이집트와 그리고 당대 가장 강력한 나라인 앗수르와 그리고 앞으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될 바벨론이 서로 대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남과 북 이스라엘은 서로 다투며 서로 다른 강대국에 붙어서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이집트에 붙어야 산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었고, 아니다 앗수르에 붙어야 산다고 하는 이도 있었고, 신흥 강대국 바벨론에 붙어야 한다고 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지자만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알고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즉 이들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의 율법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 길만이 유일하게 사는 길이라 쉬지 않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지자의 말을 귀담아 듣는 이스라엘 왕과 고관과 백성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른 말을 하는 선지자를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선지자들이 한결같이 외친 것은 어느 강대국을 선택해야 살 수가 있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오직 이들보다 더욱 강력하시고 이들의 운명도 책임지고 계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각종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보다 우선해서 믿는 모든 것에서 멀어지라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을 가장 우선해서 가장 강하게 사랑하라는 의미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사라는 것이며, 이는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세상이 보는 시각과 너무나 다른 모습의 삶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요구하셨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즉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말기에는 율법책도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고 율법의 내용도 모르고, 배우지도 않고 오직 인간의 경험과 지식에 따라서 행동했고 때론 강대국의 영향력에 따라서 행동을 했는데 그렇게 하는 길이 민족이 살고 번영하는 길이라 온 국민이 믿고 하나님의 가르침과 다른 삶을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고 있었으니 산에 당을 세우고 집에도 우상이 있고 이방인의 신을 섬겼던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의 말기의 사정과 지금 우리의 사정은 정말로 똑같기에 우리는 성경 구약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나아갈 길을 바로 이해하고 알 수가 있으니 성경을 잘 배우고 이해하고 지키는 것이 민족이나 개인의 운명을 반석에 올리는 너무나 중요하고 유일한 길임을 모두가 알고 믿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께서 그 믿는 백성에게 가장 크게 중요하게 요구하는 것은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예수님을 믿고 축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로 받는 것이지 예수님을 믿고 할 도리 즉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은 뒷전에 두고 복부터 받고자 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 인간의 생각에 불과합니다. 이런 인간의 생각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성도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바로 성경을 그대로 믿는 것이요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대로 하루하루 삶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의 내용도 모르고 그냥 마음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것은 예수님도 믿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을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 행동인 것입니다. 자본주의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주의에 완전히 몰입되고 그 헌법과 각종 법을 지킴에는 한치도 소홀함이 없으면서 진작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 즉 모세 오경의 율법을 잘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는 것은 절대로 예수님을 믿는 모습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아닌 세상의 사람과 완벽하게 똑같이 사는 구별됨이 없는 죄악 된 삶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 부문에 있어서 한국의 신자와 교회는 얼마나 자유한지 궁금합니다. 지금 시대 즉 율법, 즉 하나님의 명령을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고 예수님을 믿고 복을 받자고 자본주의 자유주의 논리에 빠져서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은 남 유다 말기의 사정과 조금도 다름이 없고 이는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 이가 천만 명이 있고 교회가 10만 교회가 있는 한국에서 일어 나는 일이 이렇습니다.
이와 함께 한민족의 미래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우리 주변의 강대국의 흥망에 대해서 올바른 예측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예측이 민족이 죽고 살고 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그런데 이 강대국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분께서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십니다. 이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아직은 잘 알지도 믿지도 않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데 이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우리 한국의 역사를 통해서 이런 부분에 예측이 잘못되어서 왕이 항복하고 나라가 전란에 싸여서 수많은 백성이 죽고 다치고 포로로 잡혀가고 그리고 그 이후에는 종살이를 한 경험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삼국 시대에는 당나라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지었습니다. 그리고 고려 시대에는 주변의 일본과 거란과 송나라, 그리고 조선 시에는 명나라와 청나라가 일본이 우리 민족의 운명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어느 나라가 강성하면 작은 나라는 곧 그 나라의 눈치를 보면서 조공을 보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런 때 즉 이 나라가 강성할 때는 별로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이 나라가 쇠약하기 시작하고 신흥 강대국이 생기면 이 둘 사이에서 어디에 붙어야 사는 지가 갈등이 너무나 심하게 옵니다. 기존의 세력은 늘 의지하던 나라에 붙어야 산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권력을 갖고자 하는 이는 새로운 강대국에 붙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서 잘못 결정이 되고 판단이 올바르지 않게 되면 침략을 당하게 되고 많은 국민이 죽고 포로로 잡혀가고 왕도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사정에 대해서 올바른 인식이 없고 준비가 없으면 곧바로 일본의 공격을 받고 온 나라가 황폐해지고 많은 사람이 포로고 잡혀가고 노예로 팔려갔으며 또 수많은 국가의 문화재와 기술과 기술자와 그리고 각종 자원이 수탈을 당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겪은 3000년의 역사입니다.
이와 똑같은 역사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니 분열 왕국 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역사입니다. 이집트, 앗수르와 그리고 바벨론과 페르시아가 차례로 패권을 차지할 때 이스라엘은 여기저기에 인간적인 생각으로 빌붙다 남북 이스라엘이 둘 다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이런 두 역사를 잘 이해하면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분석하고 그리고 살길을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먼저 초강대국인 중국과 미국의 향배입니다. 한 나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 세계를 호령한 미국입니다.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개인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로서 자본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시진핑이라는 개인의 영향력이 강한 민주적이라 보기 어려운 국가입니다. 그리고 이런 국가 주변에 역시 오랜 기간 대통령으로 푸틴이 있는 과거 공산주의 국가 종주국인 러시아로 민주적이라기보다는 독재에 가까운 나라입니다. 그리고 가장 세상에서 강력한 독재국가인 동족 북한이 핵을 갖고 있고, 일본은 여전히 강대국으로 민주주의 국가이나 일본을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나라라 믿는 정치인과 권력자가 있습니다. 기회만 되면 주변의 국가와 세상을 자신의 발아래 짓밟고 싶은 야욕이 넘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중국이 기세가 무섭게 일어나고 있으며 최강 미국은 베트남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그리고 유럽에서 점점 철수하면서 이제는 자국의 안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통령 트럼프가 재 재집권을 향해서 나가가고 있는 바와 같이 국민의 많은 사람이 이제는 미국 우선의 정책을 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들 숫자가 많을수록 트럼프가 당선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시대 미국의 기조는 미국이 먼저 살아야 한다 입니다. 이제는 과거와 너무나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미국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미군 철수를 공공연히 대통령(전 대통령 트럼프)이 주장하며 국내에서도 미군 철수를 원하는 국민 50% 넘은 상황이니 이 트럼프와 우리 국민의 50%가 넘는 백성이 이기면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곧 철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도 역시 미국 중심으로 정치를 하는 집단이 있고, 아니다 이제는 미국이 아니라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들과 함께 해야 된다고 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다툼이라고 하면서 이들이 한쪽은 미국을 의지하고 한쪽은 미국을 혐오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성향도 이렇게 나누어져서 결렬하게 싸우고 있으니 이번에 야당 총재인 이 재명의 재판은 국민 모두에게 큰 관심이고 이 재판의 결과 관계없이 서로 격렬하게 다툴 일이 있을 줄로 예측이 됩니다. 대통령의 지지율도 낮고 탄핵을 요구하고 있으니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곧 우리에게 닥칠 일입니다.
미국이냐 중국이냐가 중요합니다. 어디에 붙어야 할지 잘 결정을 해야 합니다. 모든 이가 보는 바와 같이 미국의 세계에서의 역할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회복될 가능성은 조금도 없습니다. 반면에 중국이 경제와 군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것을 막을 나라도 역시 없습니다. 이를 저는 10년 전에 이미 믿었습니다. 그리고 고 이건희 회장께서 살아계실 때 편지를 썼습니다. 전도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제 오천만의 로마서 전도란에 이건희 회장에게 보낸 편지에 있습니다. 저는 중국의 전도자 하늘에 속한 사람의 글을 통해서 이 분의 예언이 틀림없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하나님께서 이분과 같은 전도자, 선교사를 10만 명을 세우시고 이들을 중앙아시아의 선교를 위해서 보내실 것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 분의 글을 읽고 이분이 이 시대의 바울 사도와 너무나 다름이 없음을 그대로 믿게 되었고 그분의 하나님께 받은 이 예언의 말씀을 한치도 어긋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중국에 대한 예언이 모든 인간이 하는 미래의 예언보다 너무나 정확합니다. 이미 폴 케네디가 그의 저서 강대국의 흥망에서 예언한 일본이 세계 최강 대국이 되리라 하는 예측은 어긋났으며 이분의 글을 믿는 이는 없습니다. 저는 윈 형제(하늘에 속한 사람의 저자)의 이 예언의 말씀을 십여 년 전에 듣고 굳게 믿었기에 세기의 역사학자로 불리던 폴 케네디의 예측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는 군사력과 경제력의 두 변수를 가지고 과거 강대국의 흥망을 설명하면서 일본이 최강의 나라가 될 것이라 예측을 했는데 모두가 보는 바와 같이 빗나갔는데 하나님의 사역과 역할에 대해서 이해가 없는 인간의 연구와 예측이 얼마나 믿을 수가 없는 허구에 불과한 지를 온 세계는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중국의 도약을 굳게 믿고 이건희 회장에게 건의하기를 이런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절대로 중국과 경쟁을 하는 제조업의 분야에 더 이상 투자를 하지 말고 중국이 세계의 최강이 곧 되니 이제는 중국의 발전에서 오는 열매를 관광이나 K 팝이나 하는 분야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획득하는 기업 전술을 미리 세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삼성은 수백 조의 돈을 중국과 경쟁하는 분야에 투자를 했으니 앞으로 모든 이런 분야를 중국이 지배하게 되면 삼성은 어떤 위기에 빠질지 분명하게 모두에게 보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제적인 위기도 우리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중국의 부흥과 미국의 몰락은 이제는 피할 수가 없는 역사의 운명입니다. 믿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편지를 보내서 답을 주신 예일대의 동양 선교의 주임 교수인 스타 클레어 교수는 북경에서 신학을 가르치기도 했는데 이분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크리스천이 많은 세상이 올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약 4억 명이 넘는 크리스천이 있고 10만 명의 선교사를 중동으로 보내는 국가를 하나님께서 가장 큰 축복으로 화답하지 않을 이유는 1%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한국 전쟁 후 70년이 지나도록 동쪽 중심의 경제와 군사 작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의 우리 모습은 국토를 서해안과 동해안으로 반으로 나누면 이런 모습이 너무나 정확하게 보입니다. 지도를 보여드립니다. 대선 지도요, 총선 지도입니다.
대선 지도
총선 지도
보시는 지도는 단순히 보수 진보의 세력의 분포를 보여 주시는 지도가 아닙니다. 미국 중심의 정치냐 아니면 중국과 러시아 북한 중심의 정치냐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분명하게 국민도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중국과 북한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서해안의 시대를 열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미국 중심의 동해안 시대를 계속할 것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한국민의 자연스러운 선택이요 그리고 묵시적인 미래의 표현이라 믿습니다. 은연 중에 나타난 한국의 미래의 모습이라고 믿고도 싶습니다.
서쪽 지역의 사람을 진보 혹은 좌파라 하고 동쪽 주변의 사람을 보수 혹은 우파라 부릅니다. 중국이 모두가 이해할 수가 있게 부상하게 되면 미국을 따를 사람은 한국에 거의 없게 될 것입니다. 모든 세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모든 국가가 망하고 몰락하고 쪼그라드는 나라에서 속히 떠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확실히 믿는 것은 중국이 세계에서 선교사를 10만 명이나 보내는 나라가 되고 크리스천이 4억 명이나 되는 세상이 오는 것을 저는 절대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국과 한국과 그리고 유럽에게 가장 큰 물질의 축복을 주시면서 중동을 선교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이들 나라가 물질의 풍요에 빠져서 교회의 기능을 상실하고 신자들이 성적으로 너무나 타락하고 하나님보다 물질을 너무나 섬기기에 코로나 등의 팬데믹을 통해서 경고하시고 그리고 북한의 핵으로 경고를 하고 있는데 이들이 정신을 차릴 기미는 조금도 없으며 한국도 이런 유럽과 미국을 따라서 물질의 풍요에 완전히 빠져서 목사나 신자가 오직 부자가 되는 일에 목숨을 걸고 있으니 이런 일이 해방 후 6.25전쟁 후에 70년이 넘게 지속이 되면서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쪽에 사는 분들이 한국에서 약 40%의 신자가 있는 반면에, 동쪽은 부산을 비롯해서 10% 수준의 신자가 있으니 이들이 70년 동안 당한 서러움을 이번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모든 것을 역전시키며 풀어 주실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이제는 서해안의 시대가 중국의 부흥과 함께 또 동남아 인도네시아 등의 부흥과 함께 열림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군산 100만 도시, 그리고 전주 300만 도시 그리고 이들 주변이 모두 합쳐서 500만이 되는 미래를 봅니다. 그리고 이들 지역에 사는 분들에게 절대로 땅을 팔지 말고 지키라고 했습니다.
이런 큰 역사적인 미래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서 우리가 처한 문제를 풀어야 비로소 바른 해결책이 보이는 것입니다. 교회 인사 중에서 보수로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는 분도 있고, 또 이번에 10.27일 대규모 집회를 통해서 100억을 모금하고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서 세력의 과시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저는 절대로 이런 큰 역사적인 흐름을 결국은 누구도 막지 못할 것을 믿습니다. 다만 회개를 모든 교회가 하고 모든 교회가 가난하고 어려운 형제와 이웃에게 집과 땅과 돈과 물질을 거국적으로 행하면 기회는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회개가 없으면 변화를 막을 수가 없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을 대적할 수도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박국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보고서 남유다를 멸하십니다. 그리고 바벨론이 침략해 옵니다. 이제 바벨론에 대적할 것인가 항복할 것인가가 오직 선지자에게 보입니다. 이미 멸망을 선포 받은 나라를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모여서 집회를 하고 세력을 규합해서 거국적으로 전쟁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제 사는 길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망하는 나라에서 저항하지 않고 항복하는 길 외에 없습니다. 이를 예레미야가 외칩니다. 항복하면 죽지는 않는다 나라가 망하기는 하지만 죽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이 민족에 대한 사랑과 배려입니다. 이를 거부하고 성에 포위가 되어서 양식이 없으니 자신의 자녀를 삶아서 먹는 일이 생깁니다. 율법을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는 택한 하나님의 백성의 비참한 최후이며 예레미야는 이 민족의 멸망을 눈물로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민족에 대한 눈물이며 예수님의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시며 흘리는 눈물과 같습니다. 1000년을 변함없이 사랑한 하나님을 배신하고 율법을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는 택한 민족의 마지막입니다. 모든 믿는 이들에게 닥칠 수가 있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이런 거대란 멸망의 흐름에 오직 믿으면 의롭게 되고 행위가 없어도 천국에 간다라는 거짓은 절대로 끼어들지 않습니다. 이런 때 악한 조국을 위해서 바벨론과 싸우는 일은 헛된 일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됩니다. 지금 한국이 죄악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시겠다고 여러 악한 집단을 통해서 심판을 행하시는데 그 집단을 대적해서 싸우는 일이 그런 행위에 해당할 수도 있고 소용이 없다는 말도 되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에 회개를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세상의 판을 짜시겠다는데 도전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도 없고 도리어 죽는 일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회개의 때입니다. 남 유다 말기와 같이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은 지금 한국에서 보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각종 잘못된 교리는 이런 망하는 세상에서도 잘 사는 비결이 뭐다 하고 지껄이고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를 가장 먼저 원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요구를 교회와 성도가 들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명령의 내용이 율법이며 십계명입니다. 이 율법에 따르면 모든 것을 가난한 이웃과 나누어야 하는 때입니다. 가진 모든 소유를 어려운 믿음의 형제와 가난한 이웃에게 나눔이 답입니다. 이렇게 행치 않고 모여서 무엇을 해도 소용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기독교는 100조원을 모금해서 집이 없는 사람에게 집을 주고 가난한 사람에게 땅도 주고 그리고 청년들에게 직장과 결혼을 할 준비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홀로 되고 독거하는 노인을 치료하고 돌보아야 합니다. 국가는 이미 이런 일에 별로 힘이 없고 관심도 별로 없습니다. 오직 정권을 잡은 이는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이 주변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정권을 잡고 권력을 휘두를 생각 외에 없습니다. 이들에겐 북한이나 중국이나 혹은 미국과 러시아가 자신들의 정권 획득을 위해서 연합하는 파트너일 뿐입니다. 따라서 미국에도 붙고 북한에도 붙고 중국과 러시아에도 필요에 따라서 무조건 붙고 떨어지고 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행복과 안녕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이들이 기도하고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던 영국이 강대국에서 쪼그라 들고 스페인과 프랑스가 쪼글아 들었습니다. 국가적으로 재난을 당해서 수많은 국민이 죽었습니다. 이렇게 피가 난무하고 죽음이 우리 주변에 있는데 믿으면 의롭게 된다는 주장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만약에 그 내용이 진리라면 끝까지 진리가 되어야 하는데 망하고 죽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렇게 믿다가 이스라엘이 멸망한 역사를 또 반복하고자 하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제가 앞애서 밑줄을 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 즉.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바로 성경을 그대로 믿는 것이요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대로 하루하루 삶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는 내용을 굳게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믿음이 아니라 오직 믿고 삶을 사는 자를 의롭다 하십니다. 삶 즉 행위가 없는 오직 믿음이 의롭다 인정을 받음이 아님을 굳게 믿어야 모두가 사는 것입니다. 수백만이 모여서 집회를 해도 이 부분에 대한 이해와 회개가 없이는 문제가 해결이 아니 됩니다.
그렇다면 믿는 이들 중에서 왜 하나님께서 악을 행하고 죄를 짓고 있는 무리를 승리하게 하십니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악한 바벨론으로 남 유다를 멸하시고 그리고 바벨론도 역시 페르시아에 의해서 멸망 당하게 하시니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악을 들어서 하나님의 백성을 징계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시고 이루어가는지를 밝혀야 합니다. 이 밝힘이 바로 율법의 이해와 로마서의 이해와 그리고 성경 전체의 올바른 이해와 직결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올바른 이해만큼 국가와 나의 안위와 그리고 나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성경의 올바른 이해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하나님의 법 율법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가 없으면 절대로 이런 문제를 올바로 풀 수가 없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의 무리를 따라서 종교인의 주장을 따라서 정처 없이 떠돌게 되어 죄악의 길로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의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 세상에서 가장 큰 전쟁이 일어날 수가 있는 곳이 평택입니다. 미국이 온 정력을 다 바쳐서 중국과 한 판의 대전을 벌이고자 평택에 온 세상에서 가장 큰 미군 기지를 만들었으니 500백 만평이나 되고 평택 항에 항공모함이 들어오고 그리고 평택에서 즉 성주에서 북경을 바로 타격이 가능합니다. 전쟁이 나면 한반도는 중국과 미국의 고래 등의 싸움에 생존자가 한 명도 없는 상황이 연출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우리는 위험한 곳에서 이도 모르고 서로 싸우고 하나님도 잊고 부자가 되고자 태어나면서부터 강남에서 공부를 하고 대학에 가고 직장에도 가고 결혼도 하고자 하나 이 치열한 생존 전쟁에서 지는 자는 학교도 직장도 결혼도 할 수가 없는 이미 지옥에 살고 헬 조선이라 하는데 어찌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할 수가 있다고 믿습니까? 이곳이 살기에 너무나 버거워서 하루에 40명이 자살하는데 이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귀하게 생각하는 영혼입니다.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루도 조금도 쉬지 않고 한국의 참상에 대해서 사랑이 없음에 대해서 무정함에 대해서 각박함에 대해서 신자들이 조금도 자신을 동정하지도 불쌍히 여기지 않음을 토로합니다.
그리고 결혼하지 못하고 젊은 정력을 어디에 쏟지도 못하고 늙어가는 젊은이들의 절망이 담긴 한숨이 쉬지 않고 하늘에 상달이 되고 있습니다. 집도 없고 땅도 없는 가난하고 소망이 없는 우리국민의 60%에 달하는 3천 5백만의 소망 없는 동족의 탄식이 쉬지 않고 사랑의 예수님께 전달이 됩니다. 가진 자들 즉 100년 1000년을 먹을 것을 준비한 자들의 기도도 상달이 됩니다. 이들이 하는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하는 거짓된 고백이 또 예수님께 상달이 됩니다. 이 나라가 한국입니다. 200만이 모여서 100억을 모으고 200억을 모은다 하는데 이는 정말로 작고 작은 액수입니다. 적어도 100조를 모아서 이런 문제를 위해서 교회가 내어 놓아야 합니다. 1000조를 모아서 가난하고 직업이 없고 자살하고 그리고 독거하는 이들을 도와야 하나님의 진노가 풀릴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모르고 100만이 모이고 200만이 모였다 안심하면 큰 낭패를 당할 날이 분명하게 옵니다. 이는 내가, 교회가 목사가 율법을 조금도 모르고 실천도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알고 이대로 율법을 지킴이 이 나라의 모든 문제를 풀고 하나님의 진로를 풀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리고 비결입니다. 이 비결을 몰라서 유럽의 교회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유럽이 경제적으로 몰락하고 미국도 역시 몰락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아무리 핵을 준비하고 세상을 호령하고자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핵보다 강한 율법의 존재에 대한 이해가 없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절대로 없습니다.
이제 그 원리를 모두가 이해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여기서부터 설명을 드리는 부분은 제 오천만의 로마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카페에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잘 지킨다.' '성도를 감싸고 있는 교리의 덤불', ' 의롭게 됨에 있어 믿음 단품인가? 세트인가?', 를 보시면 같은 내용입니다. 여기서 같은 내용을 반복합니다.
로마서 1장 17절은 모두가 아는 이신칭의의 구절입니다. 보시겠습니다.
롬 1: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17. 복음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을 보여주십니다. 인간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성서에도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된 사람은 살 것이다." 하지 않았습니까?
17.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개역 개정, 공동번역, NIV)
[복음에는 하나님으로부터 한 의가 나타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에 의한 의입니다, 기록된 바와 같이: " 의인은 믿음으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함과 같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본문으로 잘 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오직 믿음이 의인을 만듭니까? 아니면 믿음으로 삶을 사는 사람이 의인입니까? 개역개정과 공동번역을 보면 잘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번역을 해 놓은 하박국서 2장 4절에서 인용이 된 구절은 누가 보아도 의인은 믿음으로 삶을 사는 사람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설명은 제가 위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고 밑줄을 친 내용과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바로 성경을 그대로 믿는 것이요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대로 하루하루 삶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인이 되는 길은 오직 믿음에 + 하루 하루 삶을 사는 것이 답입니다. 그 하루 하루의 삶이 어떤지 또 성경을 통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500년 동안 천주교와 개신교의 논쟁의 부분이 정확하게 풀리는데 우리의 문제를 푸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는 성경을 여기까지 이해하고 반드시 하루 하루 정의롭게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미 본문을 잘 이해하면 서로 500년을 다투던 부분이 바로 풀립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루하루 삶을 사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는 사람입니다. 오직 믿음이냐 아니 오직 믿음+ 행위이냐가 바로 해결이 되는 구절입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으로 하루 하루 삶을 산다고 하니 그냥 마음에 믿음만 있고 삶이나 행동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행동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의롭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영어 해석을 보시면 틀림없이 그렇게 표현이 된 구절입니다. 이제는 우리는 어떤 행위인지 어떤 하루하루의 삶인지 밝혀야 하는데 로마서의 이해의 핵심입니다.
다시 로마서 4장 17-22절의 내용은 이에 대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을 합니다. 성도의 어떤 하루하루의 삶이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명쾌한 설명입니다. 보시겠습니다. 제 성경에 틀림없이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고 여러분의 성경에도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으니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롬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17. 성서에 "내가 너를 만민의 조상으로 삼았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하느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18. 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어서 마침내 "네 자손은 저렇게 번성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만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9. 그의 나이가 백 세에 가까워서 이미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이 되었고 또 그의 아내 사라의 몸에서도 이제는 아기를 바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끝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게 믿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그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주시리라고 확신하였습니다.
22. 하느님께서는 이런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습니다."
(개역개정 공동번역의 순서)
아브라함이 어떤 믿음의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어떻게 믿고 살았습니까? 먼저 75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하나님이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는 명령을 믿고 순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그때부터 믿습니다. 특히 나이가 100세가 되어서 자녀를 가질 형편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자손에 대한 약속을 굳게 믿습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의 신실하심과 능력의 전능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이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굳게 믿습니다. 요약하면 25년 이상을 흔들림이 없이 세월이 가도 변치 않고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불가능한 일에 대한 약속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조금도 의심 없이 믿습니다. 이렇게 믿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어서 비로소 의롭다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믿고 어제 믿고 왔다 갔다 하면서 믿고 믿고 타락해서 믿고 그런 믿음이 절대로 아님을 성경은 분명하게 설명하십니다. 이런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하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의롭다 인정을 받는 믿음이 하루하루 어떻게 얼마나 변치 않고 믿어야 의롭게 됨을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데, 모든 성도가 이렇게 믿고 의롭다 인정을 받도록 해야 되는데 우리는 성경을 억지로 해석을 해서 믿으면 모두가 의롭게도 되고 천국에도 간다고 성경에도 없는 내용까지 덧붙여서 광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 구절의 올바른 이해도 없이 한 구절에 광분해서 500년을 검토도 없이 미쳐서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에서 낭패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할 것입니다.
하루 하루 믿음의 생활이 어떻게 되어야 함을 로마서 4장 17-22절을 통해서 분명하게 설명하는데 이 구절에 주목하는 학자도 성도도 목사도 없이 그냥 로마서 1장 17절을 보고서 성급하게 오직 믿음을 외치면서 모든 성경의 구절을 이 성급한 성경의 이해로 풀고자 합니다. 너무나 성급했습니다. 그 성급함이 이제는 물러나야 할 때이고 조용히 성경을 모두가 보고 올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성경도 없는 시대 루터 홀로 라틴어 성경을 가진 시대의 성경의 이해에 모두가 목을 메지 말아야 합니다. 영어 성경도 있고 우리 성경도 5개의 번역이 있는데 다 살펴 보면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굳이 헬라어 히브리어 성경을 보지 않아도 압니다.
우리 나라의 운명에 대해서 이해하고 현재의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는 설명을 성경의 이해를 통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기업이 살고 국가가 살고 민족이 사는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성경의 올바른 이해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너와 나의 운명이 결정되고 민족의 운명과 국가의 운명이 바로 올바른 성경의 이해에 직결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원인도 모르면서 다수의 의견에 혼이 나가서 따라가고 자신이 죽는 길도 모르고 지역감정에 빠지고 자신이 망하는 것도 모르면서 정당의 이익에 생명을 거는 것입니다. 부디 제 글을 통해서 올바른 길로 가시고 올바른 판단을 하시고 자신도 살고 민족도 살리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동이 있으신 분은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저의 사역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전도를 가르치고 영어를 능통케 하고 이를 통해서 한국의 전도와 선교의 부흥과 그리고 올바른 성경의 이해와 실천은 모든 이를 행복하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 때문입니다.
다시 우리 모두가 잘못 알고 있는 이신칭의의 이해로 갑니다. 당연히 로마서 1장 17절의 본문을 보았고 로마서 4장 17-22절의 어떤 믿음과 믿음의 삶이 의롭다 인정을 받는 믿음이며 삶인지 보았으니 이제는 하박국서 2장 4절로 가서 로마서 1장 17절의 인용의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을 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4. 멋대로 설치지 마라. 나는 그런 사람을 옳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은 그의 신실함으로써 살리라."
4. "See, he is puffed up; his desires are not upright -- but the righteous will live by his faith --(제가 영어를 번역합니다. "보라, 그는 교만하다; 그의 의도들은 옳지 못하다 ---- 그러나 의인들은 믿음으로(믿음을 가지고, 믿음을 삶의 방편으로) 삶을 살 것이다--
믿음이 있기에 죽지 않고 산다는 의미도 조금은 있을 수가 있지만 더욱 중요한 의미는 믿음을 가지고서 하루하루 산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배경과 맥락에서 이 구절의 말씀이 나왔고 또 누가 말씀하시는지 알아야 이 구절의 명백한 의미가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다행히 하박국서는 3장의 짧은 성경이라 누구나 쉽게 그 의미를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이 구절의 말씀은 하박국 선지자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먼저 하박국 선지자가 활동하던 기원전 608년경 남 유다는 1장의 설명을 통해서 잘 알 수가 없는데 지금 한국의 상황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선지자는 의롭게 사는 분인데 이렇게 사는 의인들은 율법이 해이해지고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조금 더 더 버티면서 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세상이 자신이 사랑하는 민족 남 유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참다가 참다가 더 이상 참기가 어렵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하박국 선지자가 여쭙니다. 하나님!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이 악한 남 유다를 어찌 심판하지 않으시고 지켜만 보고 계십니까? 더 이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호소하는 하박국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다 나도 더 이상 참는 것이 어렵구나 반드시 남 유다에 심판을 행할 것이다. 그런데 그 심판 즉 남 유다를 멸할 도구가 바벨론이다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하박국 선지자는 자신이 참고 살기가 어려운 불의한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안도하나 여전히 질문이 남습니다. 어떻게 선하신 하나님께서 남 유다 보다 더 악한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까? 하고 재차 질문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이 바로 우리가 보는 하박국서 2장 4절의 말씀이요, 이 말씀을 바울 사도가 로마서 1장 17절에 인용을 했고 이 구절을 루터가 보고 이신칭의를 주장한 것입니다.
이제 그 의미는 제가 영어로 번역을 해놓은 바로 그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롤을 절대로 옳다고 하지 않으시며 교만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반드시 멸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B.C 586년에 망하고 바벨론은 또 페르시아에 의해서 망하게 됩니다. 이런 배경을 이해하고 보셔야 하박국서 2장 4절의 의미가 명백히 전달이 되고 이는 로마서 1장 17절의 이해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먼저 바벨론의 교만과 옳지 못함을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이와 대조적으로 의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삶을 살게 될 것이라 하십니다. 어떤 하나님을 믿습니까? 아들과 민족을 이루는 복에 대한 아브라함의 믿음과 내용이 다릅니다. 여기에서의 하나님께서는 악을 멸하시는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불의한 남 유다와 불의한 바벨론을 공히 멸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제 의롭게 살고자 하던 하박국과 같은 하나님의 명령 즉 율법을 잘 지키던 사람에게 희망이 넘칩니다. 그렇게 악하게 자신을 괴롭히던 동족 남 유다의 왕과 고관들이 그리고 부당하게 재산을 널리던 자들이 다 죽거나 포로로 잡혀가거나 혹은 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을 괴롭히던 바벨론까지 망하게 됩니다. 이제 악의 굴레에서 벗어날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루하루 비록 현실이 어렵지만 흔들리지 않고 잘 산다는 의미입니다. 악이 넘치고 이를 미워하시고 결국에서 택하신 남 유다도 멸망을 시키시는 상태에서 의롭다 인정을 받는 이들이 믿음의 삶을 이들과 같이 불의하게 산다는 것은 조금도 생각을 할 수가 없고 이들이 더욱 힘을 내어서 하나님을 믿고 굳굳하게 정의롭게 즉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율법을 지키면서 산다는 의미가 본문의 의미입니다.
이제 의인은 즉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은 어떻게 그 믿음의 삶을 하루하루 삽니까? 아무리 부동산 투기가 열을 올려도 정치인이 죄를 짓고 회개치 않고 목소리를 높이고 북한에도 중국에서 러시아에도 붙어야 산다고 외치고 혹자는 미국에 붙어야 산다고 외치고 그리고 세상의 법이 땅에 떨어지고 이미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이가 찾기 어려운 한국과 같은 현실에서도 오직 의롭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의인은 이런 헬 조선을 척결하고 좋은 세상을 주실 정의로우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산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게 정의롭게 산다는 것입니다. 그 정의는 어디에서 찾습니까? 바로 구약의 율법 즉 모세 오경 즉 10계명을 지키면서 산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헌법 즉 한국의 헌법과 각종 하위법도 정의를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법이 위협을 받고 위태한 세상입니다. 판사가 재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런데 이 법보다 비교가 되지 않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이 바로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너무나 모든 인류가 행복하게 자신의 영토를 지키면서 정의롭게 공평하게 서로 사랑하며 서로 신뢰하며 살 수가 있는 지상 최고 최선의 법이 바로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우리 모든 신자의 찬양의 대상이며 모든 법에 앞서서 공부할 대상이며 지구가 사라져도 우주가 사라져도 일점 일획이 흠이 없이 존재할 하나님의 명령이며 말씀입니다. 모든 구약의 신실한 성도가 찬양을 쉬지 않고 한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율법입니다. 이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곧 의인이 되는 길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지 행위로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않는다는 바울 사도의 말씀을 잘못 이해를 해서 아예 율법을 배우지도 지키려고 하지 않는 것이 바로 모든 불행과 멸망의 원인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로마서에 있는 바울 사도의 말을 또 올립니다.
롬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에 있는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바울 사도의 설명과 또 이렇게 믿음이 율법을 파기하지 않고 도리어 굳게 세운다고 하는 말씀과 율법을 행하는 자라라 의롭다 인정을 받는다는 서로 율법과 행위와 믿음에 대한 다른 표현이 어떻게 조화롭게 이해가 되는지 성경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바로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이 성령님의 사역에 대한 이해가 없이 우리가 사로 상반되는 표현을 보면서 조화로운 이해보다는 오지 믿음으로 이해하고 율법의 행위도 배척하고 율법도 배우기를 꺼려하는 모든 세상의 개신교의 풍토와 천주교의 율법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모두 다 바로잡은 이해가 바로 성령님의 사역에 대한 이해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는 로마서 7장 6절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를 할 때 다 해소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을 보시겠습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6. 우리는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죽어서 그 제약을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낡은 법조문을 따라서 섬기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을 가지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6.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우리를 얽어 매던 것에서 죽어서,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를 따르는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개역개정, 공동번역, 표준 새번역)
6. But now, by dying to what once bound us, we have been released from the law so that we serve in the new way of the Spirit, and not in the old way of the written code.
6. But now we are delivered from the law, that being dead wherein we were held; that we should serve in newness of spirit, and not in the oldness of the letter.
6. But now we have been released from the Law, having died to that by which we were bound, so that we serve in newness of the Spirit and not in oldness of the letter.
(NIV, KJV, NASB)
(제가 영어를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 때 우리를 얽어 매였던 것(율법)에 대해서 죽었으므로, 우리는 율법으로부터 해방이 되었습니다(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기록된 율법을 가지고 섬기던 옛날 방법으로 섬기지 않습니다.])
제가 비교와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이렇게 본문을 여섯 가지로 올렸습니다. 다 표현이 조금씩 다릅니다. 특히 한글번역의 경우는 표준 새 번역이 가장 정확하고 공동번역은 심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영문을 바탕으로 위와 같이 번역을 했습니다. 제가 번역한 내용이 가장 이 본문의 이해를 잘 도울 것이라 믿습니다.
성령으로 섬길 것인가 아니면 율법을 가지고 섬기던 옛날 방법으로 섬길 것인가 하는 문제를 논하고 있는 것이지 율법이 새롭다 낡았다는 의미는 본문이 절대로 0.000%도 없습니다. 율법을 어제나 오늘이나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고 너무나 중요한 말씀으로 찬양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설명을 드려도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시 바울 사도의 삶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런 성경의 말씀을 쓰신 배경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먼저 로마서는 기원후 57년경 고린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로마교회에 가본적도 없는데 성령께서 오순절 베드로의 설교로 구원을 받은 5천 명, 3천 명이 로마의 각지로 흩어졌는데 이들에 의해서 성령님의 교회를 세우게 하심을 통해서 로마에 교회가 선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가 많고 소문이 좋게 나기도 했지만 편지를 보내서 영적으로 더욱 세우고 싶은 바울 사도의 염원대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복음의 진수가 담긴 로마서로 로마 교회를 굳게 세우게 하시고 싶으신 하나님의 뜻대로 성령의 감동으로 편지를 쓰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편지를 보낼 때 바울 사도는 처음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를 한 뒤 약 20년의 전도와 선교의 사역의 경험이 있었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성령님의 감동으로 편지를 쓴 것입니다.
먼저 바울 사도는 율법학자 중에서 가장 뛰어나신 분으로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라고 했습니다. 율법으로 흠이 없게 살기 위해서 율법을 잘 배우고 율법을 조문 조문 잘 지키던 사람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의롭다 하나님께 인정도 받고 있다고 믿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지 않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따라 복음을 전하던 신자들을 이런 자신이 믿는 율법을 중심으로 한 유대교의 큰 위협으로 보고서 이들을 잡아서 옥에 가두고 핍박을 하던 일을 앞장을 서서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의 현장에서도 찬성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바울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직접 자신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눈이 멀게 되고 3일을 먹을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초자연적인 이적을 행하시는지 궁금해서 물으니 바울이 핍박하는 예수라 하시니 이제 정신이 나가고 자신이 죽을 죄를 짓고 살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알던 인간 예수가 아니라 자신이 알던 죽어서 없으신 예수님이 아니라 살아서 역사하시며 심지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직접 뵈오니 자신이 과거에 믿던 모든 것이 산산 조각이 나면서 다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성안에 들어가서 아나니야를 만나는 길이 오직 자신이 사는 유일한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믿는 이를 잡는 일은 자신의 마음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예수님을 핍박하는 일이고 얼마나 무서운 일이며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자신의 심정을 죄인 중의 괴수라 표현을 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나니야를 만납니다. 이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게 된 바울 사도는 깊이 회개합니다. 그리고 아나니야에게 안수를 받고 물로 세례를 받습니다. 이제 바울 사도의 과거에 지은 모든 흉악한 죄가 용서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께서 바울 사도를 거듭나게 하시고 새로운 창조물 즉 피조물로 만드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작품이 된 바울입니다. 하나님의 도장 즉 성령의 인이 꽉 찍힌 하나님의 자품입니다. 이 바울은 이제 이방인으로 사도로 삶을 시작합니다.
이제는 다시 예전과 같이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과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하고 그리고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성도를 가르칩니다. 이렇게 생활을 하면서 과거에 누리던 모든 지위를 잊고 매를 맞고 파선하고 강도를 맞고 그리고 옥에 갇히고 돌에 맞고 그리고 굶고 온갖 고난을 다 당합니다. 들판에서 예수님과 같이 머리 둘 곳이 없이 지냅니다. 천한 일을 하면서 스스로 먹을 것을 해결을 합니다. 이 생활을 20년을 쉬지 않고 죽도록 충성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이렇게 살았는데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려고 애를 쓰지 않았는데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내주하셔서 늘 올바르고 복음을 전하는 길로만 인도하시는 것을 그대로 순종하다 보니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 복음을 일생을 전했으므로 율법이 완성이 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로 살다 보니 율법을 일획도 파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다 지켜서 굳게 세우는 것을 봅니다. 이런 경험으로 위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제는 자신이 과거에 진정한 구약의 의미도 모른 채 율법을 잘 배우고 조문 조문 지킨다고는 하나 율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랑과 정의와 신실함을 늘 놓치고 살았는데 이제는 비록 그렇게는 살지 않고 오직 복음을 전하고 선하게 모든 일을 성령의 인도로 그리고 예수님과 동행으로 섬기다 보니 어느 새 자신이 율법을 완성하고 있고 율법을 굳게 세우게 있음을 보면서 로마서 7장 6절과 같이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도 율법을 지키지 말라는 말은 0.0000% 도 없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도가 복음을 전하고 선하게 살게 하심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고 율법을 완성하게 하시고 굳게 세우게 하십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도가 살게 하십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하게 밝혀졌습니다.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믿고 그리고 회개를 하고 죄를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고 이제는 성령께서 선물로 오시면 성령의 인도로 이렇게 바울 사도와 같이 살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삶이 율법을 완성하고 굳게 세우며 또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며 천국에 가서도 큰 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는 일이 성도의 신앙생활 중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리고 회개를 꼭 해야 되는데 회개는 예수님을 믿고 과거에 살던 삶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부자는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나누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고 성도는 다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애를 쓰거나 부자가 되어서도 나누지 않고 있으면 모든 율법을 다 어기에 되어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원리를 이미 예언서 에스겔서에도 하나님께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물로 받으면 성령께서 오셔서 율법을 잘 지키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방법의 문제이지 율법의 문제가 절대로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로마서 1장 17절을 다시 위의 설명을 통해서 보면 이렇습니다.
먼저 1장 17절의 의롭게 인정을 하나님께 받는 신자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삶을 사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과 믿음의 삶에 대해선 아브라함과 하박국의 본이 있습니다.
먼저 오랜 세월을 쉬지 않고 굳게 믿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날마다의 삶에서 변치 않고 지속이 되어야 함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삶은 정의로우신 하나님을 믿고 정의로운 방향이 되어야 함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내가 내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자본주의 논리에 함몰이 됨도 아니고 오직 성령의 인도를 잘 받는 삶이 되어야 함을 보았습니다.
이제 의롭게 됨의 믿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든 분이 이해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요약하면 믿음의 삶은 반드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요, 그 삶은 율법을 완성하고 굳게 세우는 삶이요, 그 삶은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날마다 쉬지 않고 굳게 믿는 삶이요, 세상이 어찌 되었던 하나님을 믿고 율법의 규정대로 정의롭게 사는 삶임을 잘 알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고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의롭다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닌 채 반드시 삶을 사라고 하십니다. 그 삶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이제 이런 삶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우리가 사는 현재 한국이나 미국 등의 개신교의 국가나 혹은 혹은 모든 믿는 이들의 삶을 보면 우리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을 하실 지가 답이 나옵니다. 특히 한국만 한정해서 보면 하박국의 시대와 별로 다름이 없이 율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으니 불법의 자들이 설치고 이들이 득세를 하고 또 이들이 몰락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서도 하나님의 정의는 쉬지 않고 올바로 알고 믿는 이들에 의해서 실천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믿고 이 불법의 시대를 하박국과 같이 버티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서 빌붙지 않습니다. 지역 감정에도 휘둘리지 않고 미국에 붙지도 북한이나 중국이나 러시아에도 붙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정치 집단의 이리저리 자신의 정권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국민을 선동하는 세력에도 빌붙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고 정의롭게 살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세상이 나빠져도 법이 비록 하나님의 법이 아니라도 헌법이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자유롭게 믿는 자유가 훼손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정은과 같은 시진핑과 같은 독재자가 통치하는 세상이 절대로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율법대로 정의와 사랑이 넘치고 서로 신뢰가 가능한 세상 즉 성령의 인도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제 글이 감동이 되시면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굳게 진리에 서서 흔들리지 마시고 어디에 현혹되지 마시고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정의롭게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령의 인도하심 대로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이 땅에 어느 정도만 있게 된다면 절대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악의 손에 빠지게 그대로 두지 않을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핵이 아무리 북한에 미국에 중국에 러시아에 있다 해도 일본이 아무리 덤벼도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할 것을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하시는 모든 교회의 전도자는 바울과 같이 자신도 모르게 성령의 인도를 받기에 율법을 완성하고 굳게 세우시는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이 한국에 50만은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국에서 이 땅에서 누리는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 2만 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아직도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부디 부자 크리스천에게 당부하니 이 어려운 때 가진 부를 모두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과 믿음의 형제를 위해서 내어 놓기를 권합니다. 10조 100조의 기금으로 모든 자살자를 살리고, 모든 집 없는 형제와 이웃을 도와서 집을 갖게 하고, 모든 청년이 결혼을 하게 하고, 모든 청년이 직장을 가지는 세상을 만들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독거 노인과 홀로 사는 이들을 돕고 어렵게 되신 분들을 교회와 교인이 속히 도와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물질을 많이 소유하시고 무엇을 할까 고민 마시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크리스천이 세상을 바꾸어야지 청치나 이념이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힘을 내시고 특히 부자 장로, 목사, 권사, 집사님께서 긍휼히 여기를 마음을 가지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는 분께 하나님의 좋은 약속이 있고 이렇게 하는 것이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 길입니다.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좋으신 하나님! 성경의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전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으며 주변의 기도와 도움으로 이렇게 글을 올림을 믿습니다. 저는 흉악한 죄인이었고 저질이며 불량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저를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하시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을 주셔서 성령의 깨닫게 하심으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니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가 있습니다. 모든 분이 속히 하나님께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로 이 땅에 믿음으로 율법을 굳게 세워 하나님의 나라가 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강대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한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