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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파편성과 불완전성: 폴뤼메로스 카이 폴뤼트로포스 (πολυμερῶς καὶ πολυτρόπως,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아더 핑크(A.W. Pink)가 구약의 한계를 십자가의 칼로 해부합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모세에게는 율법으로, 다윗에게는 시편으로, 이사야에게는 환상으로 계시를 쪼개서(여러 부분) 주셨습니다. 그것은 위대했지만, 거대한 퍼즐의 조각들에 불과했습니다!
계시의 우주적 핵폭발: 에스카투 톤 헤메론... 엔 휘오 (ἐσχάτου τῶν ἡμερῶν... ἐν υἱῷ, 마지막 날에는 아들을 통하여)
그러나 '에스카투 톤 헤메론(이 모든 날의 마지막, 종말의 정점)'에 구약의 모든 퍼즐 조각을 하나로 박살 내어 융합시키는 거대한 실체가 강림하셨습니다! 바로 '엔 휘오(문자적으로: 아들 안에서)'입니다!
"배교하려는 놈들아, 정신 차려라! 천사나 모세라는 '우편배달부'를 통해 듣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피와 살을 입고 '아들'이라는 가장 완벽한 언어로 우리에게 직접 벼락같이 말씀하셨다! 아들을 버리고 다시 그림자(유대교)로 돌아가는 것은 지옥에 떨어질 반역이다!"
II. 우주를 뒤흔드는 7중적 기독론의 핵폭발 (1:2b-3)
이 두 구절은 존 오웬(John Owen)이 평생을 바쳐 엎드렸던 기독교 기독론의 가장 웅장하고도 무시무시한 화약고입니다! 아들이 누구이신지 7가지의 다이너마이트로 터뜨립니다!
만유의 상속자 (에데켄 클레로노몬, ἔθηκεν κληρονόμον): 우주의 모든 피조물은 결국 아들의 발밑에 전리품으로 바쳐질 절대 소유권자이십니다!
우주의 창조주 (투스 아이오나스 에포이에센, τοὺς αἰῶνας ἐποίησεν): 시간과 공간,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아이오나스)를 그분의 입김으로 빚어내신 창조주이십니다!
영광의 광채 (아파우가스마, ἀπαύγασμα): 윌리엄 레인(William L. Lane)의 사자후입니다! 아들은 달처럼 태양 빛을 반사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의 그 맹렬하고 쳐다볼 수 없는 심장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그 찬란한 빛과 에너지의 1000% 본질 그 자체(Radiance)이십니다!
본체의 형상 (카랔테르, χαρακτὴρ): 황제의 얼굴이 동전에 1mm의 오차도 없이 쾅! 하고 압인되어 찍히듯, 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본질과 성품을 인간의 눈앞에 완벽하게 시각화한 절대적이고 정확한 '도장(Exact imprint)'이십니다!
만물을 붙드시는 권능 (페론 테 타 판타, φέρων τε τὰ πάντα): 예수님은 창조만 해놓고 우주를 방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천억 개의 은하계와 우리 심장의 박동을 그분의 맹렬한 '능력의 말씀'으로 꽉 틀어쥐고(Pherōn) 지탱하시는 분이십니다!
(히 1:3 후반부) "...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섯 번째 위엄: 대제사장의 피 묻은 사역 (카다리스몬 톤 하마르티온, καθαρισμὸν τῶν ἁμαρτιῶν, 죄를 정결하게 하시고)
우주를 창조하신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정치적 해방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영혼에 덕지덕지 붙은 지옥의 오물과 죄악을, 구약의 소와 양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라는 우주 최고의 세제로 완벽하고도 맹렬하게 씻어내는 '카다리스몬(완전한 십자가의 대속과 정결)'을 단번에 끝내셨습니다!
일곱 번째 위엄: 영원한 안식과 통치 (에카디센, ἐκάθισεν,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존 맥아더(John MacArthur)가 구약의 제사를 도끼로 찍어버리는 가장 통쾌한 선언입니다!
"목사님! 구약의 성막 안에는 의자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구약의 제사장들은 매일 짐승을 죽여도 죄를 완전히 없앨 수 없었기에, 죽을 때까지 의자에 앉지 못하고 서서 일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는 단 한 번의 십자가 피로 우리의 죄를 영원히 박살 내시고, "다 이루었다(Tetelestai)!" 포효하시며, 하늘 성소로 뚫고 올라가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당당하게 '에카디센(쿵! 하고 앉아버리셨다)'!!! 구속 사역의 완벽한 종결과 왕의 영원한 통치가 폭발한 것입니다!"
III. 천사 숭배의 아가리를 찢다: 피조물과 창조주의 절대 간극 (1:4-14)
유대인들은 율법을 전해준 천사를 숭배하고 두려워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구약 성경 7곳을 다연장 로켓포처럼 맹렬하게 발사하여 천사들의 뇌수를 쪼개버립니다!
(히 1:5, 7)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천사의 정체: 바람과 불꽃의 노예 (레이투르구스, λειτουργοὺς, 사역자들을)
"정신 차려라! 천사는 날개 달린 신이 아니다! 그들은 만왕의 왕이 부리시는 한낱 바람이나 불꽃 같은 소모품이요, 심부름꾼(Leitourgous)에 불과하다!"
아들의 정체: 영원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1:8)
"(시 45:6 인용)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F. F. 브루스(F. F. Bruce)가 핏대를 세웁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을 향해 무엇이라 부르십니까? "호 데오스(Ho Theos, 오 하나님이여)!"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 아니라 영원한 보좌에 앉아 우주를 통치하시는 절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히 1:13-14)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최후의 승리와 십자가 군사의 영광: 휘포포디온 (ὑποπόδιον,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시편 110편 1절의 핵폭탄입니다! 하나님이 천사에게 우편 보좌를 내어주신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마귀와 사망과 배교자들의 모가지를 짓밟아 그분의 발을 올려놓는 '휘포포디온(전쟁에서 패배한 적장의 목을 밟는 발받침대)'으로 만드시고 우주를 영원히 통치하실 것입니다!
천사의 진짜 임무: 십자가 군사들의 경호원 (14절)
1장의 서슬 퍼런 마지막 대반전입니다! "배교자들아! 너희가 숭배하는 그 무시무시한 천사들의 진짜 임무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들은 만왕의 왕이신 아들의 피로 구원받은 바로 우리들(상속자들)! 십자가의 군사들의 수발을 들고 섬기라고(Diakonia) 파송된 보디가드요, 영적 하인들에 불과하느니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