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신장결석과 방광염이다
이건 내 생애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재발을 연발하면서
사라지지 않는다
다른질병은 거의 다 없어졌다
아직 항복받지 못한것은 당뇨다
그러나 이것도 세월이 지나면 사라지리라 믿는다
그러나 신장결석과 방광염은 절대 안될것같은 예감이 든다
젊은시절부터 방광염을 달고 살았다
결장결석은 50대부터 생긴것같다
벌써 수술을 세번째 하고 있다
두번의 걸쳐 수술을 햇었다
아제 나이먹으서 더 급속도로 제발되는것 같다
불과 2년전에 아주대서 수술을 했는데
거대한 돌이 신장에 생겼다고 한다
불과 2년사이에 그렇게 급속도로 결석이 생겼다는게 이해가 되지않는다
무슨 이유일까
움식에 이유가 있을까
사람들이 내가 물을 마시지 않아서 생긴다고 한다
커피가 원인이라고 해서 커피를 끊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타임 가장 행복한 시간인데
그것마저 잃어버렸다
다 늙으서 그 행복한 순간마저 즐길수없다는데 너무 가혹하다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커피가 원인이라고 하니 한번 끊어볼작정이다
결석이 생기지 않는 영양제도 있다고 하니 한번 먹으보고
방광염도 예방하는 약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약 복용중이다
왜 안될까 맨발걷기 열심히 하는데 염증만큼은 안듣는다
코로나로 인해서 장이 안좋아 고생했는데 이제 그것도 해결되었다
코레스테롤이 너무 높아서 약을 먹으야 한다고 했는데
180에서 95로 떨어졌다는데 도무지 믿으지지 않아서 의쌤인데 몇번이고 물어봤었다
어쩧게 하루 아침에 불과 몇달사이에 그렇게 갑자기 좋아질수있나
맨발걷기가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무슨 식이요법 했냐고 하는데 그냥 웃었다
의쌤들은 맨발걷기 한다고 하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침묵했다
혈압도 정상으로 내려와서 약을 일단 끊었다
40년을 먹으온 혈압약이다
당뇨도 금새 항복할것이다
정말 염증도 사라질까
신장결석 방광염 이것도 항복할까
믿고 열심히 해 보는수밖에 별도리가 없다
오늘도 나는 산으로 맨발걸으려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