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자동차 직원이던 *** 님의 글
(문재인의 선택과 결단을 하늘은 기쁘게 볼 것이다)
공산주의는 70년이 한계라고 하신 아버님의 예언은 북한이 1948년 9월에 공산주의 정부를 수립했으니 금년 2018년 9월이면 딱 70년이고 그 예언은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금껏 말씀대로 안 이루어진 것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 조짐은 얼마 전에 있었던 판문점에서의 남북 정상의 만남이 아닐런지요? 도적같이 온다지만 하늘은 미리 알려주신다 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태극기집단은 지금 그 거대한 물결을 반대하고 막고자만 하는데 과연 이것이 하늘이 바라는 바일 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몇달 남지 않은 9월까지 문재인 말고 당장 또 다른 어떤 대안으로 변화를 가져 올 수가 있다고 보는가요? 태극기 집단은 기존 상태를 유지하고자 고집하는데 이러면 절대 변화는 요원한 거고 아버님의 그 예언 또한 요원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쪽은 어디입니까? 태극기입니까? 문재인입니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더라도 당장 그 답은 문재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뜻 성사는 반드시 인간 책임분담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고 그 예언이 하늘 섭리의 한 단계를 말씀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분명 그 예언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협조해야만 하는 그런 책임분담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수수방관한 죄도 크겠지만 이보다 이를 제지하고 방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라면 어찌될까 라는 생각을 안타까운 마음에서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문재인(文在寅, 1953년 1월 24일~ )은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이다. 본관은 남평(南平)이다. 희한하죠. 아버님도 남평 문씨이고 문재인도 남평 문씨이네. 우연일까요? 문재인이 하늘 섭리를 알든 모르든 우연이든 간에 하늘이 봤을 때는 이쁠 수밖에요. 하늘이 하고자하는 방향으로 지금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평화자동차 대북섭리는 이명박이 망친 겁니다. 남북경협을 차단하니 어쩔 수없이 우리도 철수한 겁니다. 이것은 박상권사장이 얼마 전에 TV인터뷰에서 말한 것이기도 합니다.
박근혜는 마지막 보루인 개성공단 마저 폐쇄하니 남북이 완전히 빗장을 걸어 잠근 것 아닌가요? 김대중 노무현이 열어 놓은 남북의 문을 말입니다. 한 단계 발전은커녕 오히려 남북관계를 후퇴시킨 그 두 사람은 현재 어찌 되었나요? 하늘 섭리를 방해하는 자들은 이렇게 되는 것이라고 그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고 식구님들에게 미리 보여주시는 거라고 봅니다.
2. 평화자동차 명예회장 박상권 회장의 예언
(비핵화는 당연한 것이고, 북한이 원하는 북미수교까지 갈 건지는 지켜볼 일이다)
기자 : 북한이 해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 위원장이 전한 메시지가 ‘비핵화’라고 보나.
박상권 회장 :
“지금은 비핵화 아니면 모두에게 의미가 없다. 북한도 바보는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골적으로 전쟁하겠다고 하는 사람인데, 그 앞에서 북한이 거짓말 할 수 있겠나. 문 대통령에게도 앞뒤 다른 말 하면 이젠 아무도 북한과 대화하지 않을 것이란 걸 잘 알고 있다. 비핵화는 당연히 전제로 깔 것이다. 문제는 평화협정에 그칠 건지, 북미 수교까지 갈 건지다. 북한이 원하는 건 북미 수교일 거다. 말로 끝나는 협정보다 돈이 오가는 수교가 훨씬 실질적이니까.”
기자 : 북한은 이전에도 비핵화를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이번에도 그럴 수 있지 않나.
박상권 회장 :
“그런 문제까지 생각하면 처음부터 전쟁해야지 뭐 하러 만나나. 이미 여러 번 속았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가 되는 거다. 우리가 북한 핵을 잘 사찰하면 된다. 북한도 이젠 어디에도 핵을 숨겨놓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참고1. https://blog.naver.com/o2423682/221264660591
참고2.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이 80년 5.18때 북한 공작원? 지만원의 정신질환적 ‘광수’행각, 어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