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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촛불시즌2 원문보기 글쓴이: 제이미
여느때와 같이 10시 성서 홈플러스 앞에 모여 포쟁이 차로 영주로 향했다.이 날 나는 또 지각~ 이러다 지각 대장 되겠네~ㅎㅎ 앞으로는 지각 안할께요~~ 11시 30분경에 영주에 도착했는데 집회 장소는 영주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번화가 였는데~ 우리의 예상을 전혀 빗나가 버렸다~
영주는 작은 도시였다.나중에 알고 보니 인구 12만명의 도시였다~ 막상 집회장소에 도착해보니 대구 촛불 시즌2 에 4명은 대구에서~ 6명은 전날 서울 청계광장 에서 있었던 제2차 범국민 용산 참사 추모식에 참여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서울에서 바로 영주로 달려 왔었다~ 대단한겨~ 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당~~ 영주에 촛불시민들과 농민회 여러분들도 많이 참석해 주셨고 멀리 서울에서 2명의 바른시 식구들도 먼길을 마다않고 아침일찍 부터 와줘셔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 주었다는.... 정말 고마웠다는...
2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어떻게 서명대를~ 분향소를~판넬을 설치할까?하는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걱정들이 밀려오는 것이다~ 아~이런일이~~ 지나가는 사람들이없는 것이었다~ 대구 촛불 시즌2에서 준비한 판넬과 서명대~ 영주에서 준비 한 분향소~ 현수막,큰 피켓~ 설문지~ 바른시가 준비한 전단지 준비된 것은 많은데~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고, 장소로 좁아 모두 설치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었다~
이런 걱정속에서 난감한 마음이 스쳐지나 갔지만 집회를 마쳤을때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답니다~ 어떻게??하고 궁금하시다면 저희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한번 들어 보세요~ 자 이제부터 막막하게 시작했으나 꽤나~ 괜찮았던 영주 출정 스토리를 한번 시작합니다요~ 달립니당~~~빠샤~~ㅎ
어렵사리 판넬과 서명대 설치 완료~힘들었다능~~ㅋ
먼저 가져온 물품들을 설치를 해야 하는데 선택은 없었다~ 좁은 인도에 판넬과 서명대를 설치 할수 밖에는......... 한가지 다행인게~ 시장 입구에 노점상 2곳이 일요일이라 장사를 하지 않는 것이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이 때문에 분향소를 설치할 가장좋은 장소를 확보할수 있었고~ 어렵싸리~준비한 모든 판넬을 다~ 전시할수 있었다~~휴~~ㅠㅠ
물품을 설치하면서 느낀점--이야~~영주분들은 정말 양반이었다. 다른 도시들은 죄다 장사 방해 된다며~저리 가요~이리로 오지마요~ 등등의 핀잔을 듣기 일수인데~ 영주는 그냥 협조해주는 것이다. 예~ 그2곳은 오늘 장사 안합니다~~그러니 걱정말고 사용하세요~ 저곳은 장사하는지~ 전화해서 알아봐 드릴께요~등 등~ 대개~ 고마웠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올해 대박나는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설치를 마치고 집회에 참가한 모든이들이 분향소에 모여 묵념을 올리고~ 헌화하고~임을 향한 행진곡을 낮을 목소리로 합창하며 명복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파란색 비닐~보이시죠??저기가 장사안해서 분향소~ 몇개의 판넬을 더 전시했다능~휴~다행~~
<억울하게 잠드신 철거민 주민들...당신들의 생명은 암울한 현시국과 썩어빠진 정치의 희생양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명복을 빌고 또 다시 당신들과 같이 억울하게 사라져가는 생명들이 없도록 투쟁하겠습니다...>
참배를 마치고 현수막을 길게 펼쳐 들고 있는~ 큰피켓을 들고 서있는~서명대와 분향소를 지키는~ 모든참가자 들이 집회장소를 뺑~ 둘러가며~각자 위치를 지키고~ 바른시에서 지원나온 셀리나님과 정파리님은 준비한 조중동 폐간 전단지와 책자를 돌리기에 집회 장소가 좁고 유동인구가 적다고 판단하고 자리를 옮겨 역과 버스 정류장등을 먼저 배포지를 정했다.
바른시의 셀리나님!!
왼쪽에 바른시에 정파리님!!
이 두분들~ 정말 배포에는 달인이었습니당~ 이 지역이 좁으면 다른곳까지~ 마지막에 집회장소 주변을 돌렸는데~ 주위의 모든상점은 그들의 레이다를 도저히 빠져나갈수 없었다는....... 그러고도 2명이 서로 겹쳐 한곳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구역을 나누는데 빈틈없고~ 빠르고~ 그냥 막 나눠 주는것이 아니고~ 어떻게 조금이라도 더 효과가 있을까??? 생각하며~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배포에는 이력이 나 있는듯~ 이 뿐만 아니라 상당히 오랬동안 배포했다는것입니다~ 그들은 피곤이란 단어는 모르나봐요~
대단하신 분들~ 눼 셀리나님 말씀 맞다요~ 명박이 내려와도 조중동이 지금처럼 지랄할수 있다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한다면~ 예~ 완전 나가리 입니다요~ 조중동 완전히 쓰리고에 피박에 광박까지~ 팍~팍~쉬웁시다~으으~다 태워 버려야 하는데~
익살스런 모습~ㅋ
저의 고향은 오사카 입니당~~ㅜㅜ
지나가는 사람이 적어 아쉬움은 있었지만~마이크 잡는 특권3교대는 가동되었죠~ 오늘은 우리가 처음으로 명박 가면에 작은 삽 한자루를 들고 명박 퍼포먼스를 최초로 시도한 날 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연 형님이 명박 가면을 쓰고 마이크 잡고~"저의 고향은 오사카이고 이름은 쯔끼야마 아끼히로 이고 제가 존경하는 일황에게 세번이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습니다~"로 시작하여 나는 군대도 안갔다와 총도 쏠줄 모르고 제가 잘하는건 오직 삽질 밖에 없지용~삽질을 하면 나는 돈을 번다니까~ 등등의 멘트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지나가는 사람에게~ 지나가는 차에 익살스런 모습을 보이고~ 큰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삽질하며 위협하는 퍼포먼스등 다양한 웃음거리를 자 아냈다능~~ㅎㅎㅎ
이후에 큰 피켓을 들고 있는 여러 참가자들이 사람들이 없는 이른시간이라 한자리에 있지않고~ 피켓 산책을 떠났다~ 피켓산책은 제가 따라가지 않아 적을수가 없네요~죄송합니다~ 피켓 산책을 떠난 분들이 돌아왔을때~거리에는 서서히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 익기 시작했습니당~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할때쯤 우리는 구호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여전히 마이크를 이용한 특근 3교대는 돌아갔죠~이중 조연 형님이 마이크를 가장 많이 잡았고 멘트도 휼륭해 반응이 좋았다능.... 이렇게 분위기는 계속 좋아지고~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명박이 가면을 서고 마이크를 잡았는데~의외의 반응이~으잉~ 너무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황당~ 마이크를 잡고~ 저는 국민과의 소통을 원하지 않습니다~ 서민은 나에게 돈이 안되니까~ 저는 서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상위1%가 제가 생각한는 국민입니다~ 왜? 내게 돈이 되니까~ 김석기 저는 절대로 안 짜릅니다~ 저를 지키는 또라이가 저게는 필요 하니까요~ 경찰~검찰이 촛불이 아무리 떠들어도 저를 지켜줍니다~등등 의 멘트를 했는데~
명박산책^^ㅋㅋㅋ
그이후에 급제안이 하나 들어왔다~ 명박이 가면쓰고 산책 한바꾸~ 우리는 실행에 옮기기로 하고 제가 명박가면 쓰고 먼저 집회장소에서 삽으로 피켓든 분들 삿대질이 아닌 삽대질을 하고 조롱하고 삽질하미~위협하는 시늉도~ 피켓 든 분들도 명박이 듸졌뿌라~ 가끔 욕도하고 ~나를 치는 시늉~ㅋㅋㅋ 재밋었당~~ㅎㅎ 이후 조연형님과이 저와 선두에 서서 지나가는 시민분들에게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명박이래요"~등등 지나가는 시민분들은 모두 웃음을 자아냈다~ㅎㅎ 그뒤를 따른 포쟁이는 조중동 실체를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지요님과 낙원님은 큰피켓을 들고 다니며 시장에 상인들에게 상수도 민간위탁을 반대하는 설명을 하며 바쁘게 움직였고~ 사람들이 적은 거리에서는 저를보며 명박이 욕을 퍼붓고 나는 이에 삽질과 그래도 밀어붙여 끝까지 삽질한다는 멘트등으로 답해뿌릿지용~
명박 산책을 마치고 집회 장소로 다시 돌아왔을때 또다시 피켓든 분들과 서로 공격하는~싸우는~시늉등으로 집회장소는 웃음소리가 퍼졌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꽤~있어 분위기는 완전히 무르익어 갔는데~ 우리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뒤 이제 최대로 목소리를 높여보자고 각오하고 먼저 특권3교대를 시작했습니다~
특권3교대 조연님과 안단테 지요님~
먼저, 조연형님이 상수도 민간위탁에 관해~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지 않을수 없기에 가격의 상승은 불을 보듯 뻔하고 서민들은 당연히 더 어려워 질수 밖에 없습니다~등등~~의 설명과 함께 영주시민 여러분들이 상수도 민간위탁을 막는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주길 바란다는~ 멘트~ 그 멘트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였고 목소리 또한 우렁차서 모든이의 시선은 모을수 있었고~ 집회장소의 분위기를 완전히 최고조로 높여 놓기에 충분했다~
그 다음은 내가 마이크를 잡고 상수도 민영화는 광우병소 수입에 반대하며 수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는데 소고기는 안먹을 수도 있지만~ 물은 안먹을수 없고~ 안씻을수 없고~설것이 안할수 없습니다~ 광우병 소보다 도 더 무서운것 일수도 있고~기본적인 생존권일수 있습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물값이 비싸 사용량이 줄어들면 기업을 수질을 낮추게 될것입니다.값은 비싸고 수질이 나쁘다면~ 여러분 자식들이 마음놓고 씻지도 못한다면~ 이런 후진국이 어디 있습니까? 영주 시민 여러분 설문지를 작성해 주십시요~ 국민들의 올바른 정신을 계승한것이 아닌 황금만능주의를 이용해 이것을 747이란는 공약과 함께 거짓으로 포장 해 탄생한 정권이 명박 정부입니다~ 명박이가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후 여러분들은 자식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거짓말도 좀하고~말바꾸기도 잘하고~ 특히 아부를 확실히 해야 성공한다고 가르치시 겠습니까? 바로선 대한민국~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명 부탁 드립니다~ 용산참사 그 참사는 김석기가 명박이에게 잘보이기 위해 과잉 충성하다 일어난 참사입니다~이는~단순한 억울 한 죽음이 아니라 지금 이땅~대한민국이 얼마나 혼탁해 졌는가를 보여주는~ 우리 사회의 한단면을 보여주는 참사 입니다~명박 정권은 잊혀져 가길 바라지만~잊어서는 안되기에 분향소를 만들었습니다~묵념과 헌화 부탁 드립니다~ 라고 했다.
그뒤는 포쟁이가 마이크를 잡고 다시 상수도 민간위탁을 꼭 막아달라고 영주 시민들께 부탁하고 서민들이 이렇게 어려운데 상수도를 민영화해서 서민들의 부담을 더 커게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수질은 좋아진다고 보기도 힘듭 니다~그리고 서민은 안중에 없고 민영화해서 측근들의 배만 불리려 하고 있습니다~등등~뒤이에 썩어빠진 명박이 내리는 것만이 서민들이 살길입니다. 바로선 대한민국~ 국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서명부탁합니다~ 등등~경찰의 과잉진압이 참사의 원인인데 철거민들만 구속하는 썩어빠진 견찰~떡찰~입니다~헌화 부탁드립니다~ 등등~
이어 조연형님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명박의 매국행위~살려고 올라가서 죽어서 내려온 억울하게 희생된 철거민 들에 대한 멘트가 이어졌다~
이때 집회분위기 최고조였고 시간은 어느듯 오후 5시를 지나고 있었고 우리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구호와 노래로 집회를 마무리 할려고 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들려온 말~ 으이~ "설문지 다 됐다~" 순간 상당히 놀랐다~ 그랬었다~ 영주는 다른 도시와는 전혀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적지만 서명하고~ 설문지 작성하고~분향소에 참배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타도시에 비해 3~4배 가량 되는 것이었다~태클도 없었다~장사하는 분들이 모두 우리에게 협조적이었다~ 우리가 만난 사람 대부분이 상수도 민간위탁에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이들은 이미 타도시의 시민들보다 훨씬 많이 개화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집회를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알았는데~ 마지막에 다시 소개 하겠습니다~
휴식마치고 8박자 구호자 계속 이어졌다~ 그전에는 5~6명이 구호를 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참가자 전원이 자기 위치에서 목이 터져라~ 외치는 것이었다~ 포쟁이가 잠시 떨어져 구호소리를 들었는데 거의 100명 이상이 외치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모두 다 비장한 눈빛이었으며~ 반드시 상수도 민간위탁을 막아내겠다는 각오가 느껴졌다~ 함성과 같은 구호소리 한동안 꽤~오래 울려퍼졌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를 시작으로~김석기를 구속하라--한나라당 물러가라--상수도를 지켜내자--살인정권 물러가라-- 등등~수많은 구호를 외쳤는데~이때 바른시의 정파리님의 멘트가 일품이었다~ 구호 하기전에 이땅에 매국노 뉴 라이트 는 당연히 사라져야 합니다~구호:뉴라이트 해체하라~ 조중동은 수십년간 우리의 눈과 귀를 멀게하고 친일 매국행위 행위를 하였고 조중동은 찌라시 아니 쓰레기 입니다~아니 쓰레기 보다도 더 더럽고 더 해롭습니다~ 구호:조중동을 폐간하라~~ 등등 많은 설명과 구호~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구호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노래로 정리했는데 임을 향한 행진곡과 농민가를 부르며 집회를 마치는 순간~ 집회장소 근처에서 노점상을 운영하시는 한분께서 영주시의 문화의 거리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입장을 토로하였는데 모든 참가자들은 그 분의 발언에 귀를 기울였다~ 내용은 영주시에서 20년이 넘게 한 장소에서 장사하며 생계를 꾸민 노점상들을 그냥 쫏아내려 한다는 것이었다.그들은 분명 작은 생계형 노점상 이었고 그곳을 떠나면 생계를 더이상 이어갈 방도가 없는 분들이었다~ 이분들이 원하는것을 반드시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지역촛불들도 노점상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 서로 협동하여 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리구호~ 투쟁!!!!!
집회를 마치고 지역 촛불님들이 예약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주위의 상인들이 집회에 협조적 이었는지~ 왜? 태클이 하나도 없이~ 왜? 명박산책을 하면서 상수도 민간위탁 반대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는지~왜?지나가는 사람이 적어도 서명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타도시보다 높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역 촛불님들의 투쟁의 결과 였던 것이었다~ 그들이 말하기를 지금은 촛불이 거의 꺼진 상태이지만 지쳐서맥이 빠질 때 까지 촛불을 들어 왔었다는 것이다~ 아직도 상수도 민간위탁 을 반대하는 운동은 멈추지 않고 있으며~승리할때까지 외치고 시의회를 압박하겠 다고 했다~
상수도 민간 위탁 시범지역 이렇게 중요한 지역이지만 경상북도 북부의 작은 도시 영주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못했지만~ 지역 촛불님들은 계속 투쟁하고 있었던 것이다~
서울에서 물대포를 맞으며 투쟁하는 촛불 뿐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도시에서 까지 지역촛불님들의 노력이 스며있다는 사실~ 대한민국 전역에 국가를 위한 마음이 숨쉬고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지역 촛불님들의 투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울에서 경찰과 대치속에 고생하시는 촛불님들 힘내십시요~ 당신들의 뒤에 이렇게 작은 도시까지 지키는 지킴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주 시민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상수도의 민영화는 서민들의 생활을 더욱 힘들게 할뿐 아니라 물은 우리의 기본적인 생존권의 일부입니다.상수도 민간위탁은 민영화에 첫단추를 꿰는것이고,그 첫 단추를 꿰는 지역이 바로 영주입니다.영주 시민 여러분!! 반드시 막아 주십시요!!!
상수도 민영화를 첫단추 부터 막아버린 자랑스런 영주시민!!! 그런 영주 시민이 되어 주십시요!!!!막 갈때로 막 가는 국가를 위하여 할일은 많습니다~ 영주 시민 여러분들께서 그중 중요한 일부를반드시 이루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상수도 민간위탁을 반드시 막아 주십시요!!!!
나 자신을 위하여!!!내 가족을 위하여!!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계속된 투쟁 부탁 드립니다!!!!!!!!!
목이 터져라고 외쳐주신 분들, 분향소를 지켜주신 신부님,큰피켓을 들고,현수막을 들고 오랜 시간동안 한곳을 끝까지 지켜주신 분들, 서명대를 지켜주신 분들.열심히 전단지를 나눠주신분들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