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생애노정 - 4권 참부모님 성혼과 제1차 7년 노정
제6절 1965년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3) 4. 국제 공산주의와 승공계몽운동 공산세계와 회회교
나는 1965년도에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당신이 한국 전쟁을 휴전시켜 공산주의와 싸우는 것을 후퇴시켰지만, 만일 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쳐서 이긴다 하더라도 공산세계는 회회교권과 손을 잡습니다. 지금도 손잡고 있습니다. 공산세계는 종교의 원수이기 때문에, 그런 때가 오기 전에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빠른 시일내에 그들을 규합할 수 있는 세계적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이 큰일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만일 몇 십억이라는 돈을 세계에 널려 있는 종교단체들에게 주며 복지세계를 만들자고 했으면 수많은 종교단체의 우두머리들은 규합되었을 것입니다.
결국은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때 바라바 패하고 왼쪽 강도 패가 합해 가지고 오른쪽 패를 친 것입니다. 이렇게 쳤기 때문에 이것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기를 가지고 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정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또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났을 때, 달라이 라마 사건을 이야기했습니다. 1959년도에 티벳에서 중공의 침공으로 달라이 라마가 인도 국경을 넘었던 세계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하늘이 민주세계에 있어서 이 땅을 중심삼고 종교를 규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놓쳐 버렸습니다. 그때에 10억, 혹은 수십억 달러 같으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푼돈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사건을 중심삼고, 종교의 원수는 공산당이라는 테마를 내걸어 가지고 세계적인 종교지도자들을 묶었더라면 오늘날 민주세계가 이렇게 파탄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기회를 놓쳐 버렸다 이겁니다. 이것을 놓쳐 버렸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런 문제까지 책임지고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을 느꼈기 때문에 이 얘기를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쭉 설명했습니다.
일본의 당면과제와 승공운동 현재 일본에 있어서나 아시아에 있어서 공산주의가 크나큰 문제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념주의적 공산주의는 소련에서 나왔지만 행동주의적 공산주의는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고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주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의 모든 면을 지배하려는 정치가에게는 공산주의자들과 어떻게 싸움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지금 일본은 사상적인 재무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사상적으로 재무장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든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 정세와 일본이 처한 입장을 그들이 인식하게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맹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에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일본에 있는 56개 대학에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연구회가 등록되어 있고 학박사들이 그 배후에서 통일이념에 대하여 연구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학생들과 통일교회 원리연구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 투쟁에서 어떤 대학의 공산주의 학생들이 몽땅 통일교회로 넘어와 버린 일이 생겼습니다.
공산당이 자기들의 활동을 강화시키기 위해 요소 요소에 배치한 지하단체 중의 하나가 통일교회로 몽땅 넘어와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공산당원들이 통일교회에 가서 전부 다 뒷조사를 한다, 반기를 든다 하며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그래서 동경대에서부터 경도대 · 동북대학 등 모든 대학가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원리연구회가 대회를 할 때마다 공산당의 앞장이다 뭐다 하며 야단났습니다.
선생님이 기분 좋았던 것은 무엇이냐? 한국에서 나온 통일교회에 일본에서 괜찮다 하는 대학의 500여 명의 똑똑한 젊은 학생들이 들어와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 사람들이 믿고 있는 창가학회는 일시적인 종교관을 중심으로 퇴폐적인 국민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일본이 당면한 첫째 문제는 공산당이요, 둘째 문제는 창가학회, 그리고 세째 문제는 청소년입니다. 앞으로 국가 전체의 운명을 죄우하는 청소년의 윤리문제, 즉 사회윤리문제에 있어서 일본은 절망적입니다. 그러기에 국책상(國策上)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 국민들은 지금까지 종교를 비현실적인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창가학회가 나와 정부와 국회에서까지 문제시되고, 일본 국민 전체가 괸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에서도 종교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고 종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단계로 들어 왔습니다. 지금 이 때가 전도하기 참 좋은 기회입니다. 그래서 구보끼 일본 협회장한테 창가학회와 입정교성회(立正校成會)의 중심인물들을 만나고, 또한 언론기관의 중심인물을 만나서 우리의 뜻을 전하고 그들과 싸워 이기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도에서 발단한 승공계몽운동 오늘날 강원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김중령 일가 살해 사건이 벌어진 것은 하나님의 섭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대남공작활동을 강화시켜서 강력한 행동으로 나왔다는사실도 앞으로의 천적인 운세를 세우게 위한 하나님의 내적인 섭리입니다. 물론 사탄세계에서 작용한 것이지만, 이것은 천적인 기준을 세우기 위한 터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김중령 일가 살해 사건으로 말미암아 여당과 야당이 모두 강원도를 반공 시범도로 지정하여 반공투쟁을 강화시켜야 된다고 했습니다. 강원도부터 시범도가 되고 점차 다른 도에까지 확산되어 가야 합니다.
이처럼 반공을 강화시켜 19세부터 55세까지의 모든 남자들로 반공조직을 편성해야 하고, 교단까지도 반공투쟁을 강화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런 판국인데 정부에서는 반공투쟁에 대한 이념적인 대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안국이나 정보과에서 큰일났다고 야단이었습니다. 계획은 세워 놓았지만 정신적인 무장을 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이미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이념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강원도지사를 통하고, 군수를 통하고, 면장과 이장을 통해서 우리의 반공이념을 널리 표방하며 강원도 전체를 휩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승공운동이 강원도에서부터 벌어지는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일렬로 가다가 전체가 뒤로 돌아 가게 되면 맨 뒤에 가던 사람이 맨 처음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원도가 우리 나라에서 제일 불쌍한 도지만 섭리적으로 볼 때는 제일 가까운 도이기 때문입니다.
또 강원도에는 군대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으로 60만 대군을 무장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까지도 사상적으로 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북한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60만대군이면 동양 천지에 무서울 게 없는 것입니다.
차기 대통령 선거보다 더 급한 것이 남북한 총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국가적인 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준비하기 위하여 작년에 3차에 걸쳐서 부흥단을 편성했던 것입니다. 적어도 120개 군, 360개 이상의 면을 대상으로 사상 무장을 시키고, 또한 범사회적으로 사상운동을 벌여 연단시키고 훈련시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의 관념을 뒤집어 놓으면 미국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공산주의 유물사관에 대한 비판을 철처히 해야합니다. 그리하여 남북한 총선거 문제가 나올 때 통일이념을 중심삼고 북한을 여지없이 누르고 승리의 결과를 가져오는 공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일이 바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가 앞으로 사상적인 면에서 공산주의를 능가할 수 있는 주의와 사상을 세워야 하는데, 그것이 천주주의(天宙主義) 입니다. 천주주의를 중심삼고 공산주의를 비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 길은 1962년부터 준비해서 1965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단체는 바로 전국에서 크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승공계몽단입니다.
협회 간부 및 지구장 인사이동 1965.11.1.
우리는 지금 재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국적으로 재편성해야 될 것을 느낍니다. 재교육을 하여 재편성하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3년만 넘기면 모든 것이 타개될 길이 있습니다. 그때까지 어떻게 밀고 나갈 것인가?
전국에서 한 곳이 터지기를 바라나오던 중 강원도가 뚫렸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계기로 전국적인 활동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지구장이 실력이 없어 포섭 못한다고 하는 것은 사회의 실력가가 들어올 때 그의 실력을 발휘해 주는 일에 주력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계를 평준화하기 위한 일주를 하고 돌아왔으니, 한국도 평준화하기 위하여 지역장들을 이동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강원도가 트였으니 이 지역에서부터 말뚝을 박고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4년노정을 거쳐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3년 남은 이 노정을 깨끗이 가야 되겠습니다. 10월 초하루를 전후하여 남한 각지의 책임자인 지구장을 다시 뽑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책임자의 입장에서 명령만 할 줄 알았지, 식구의 사정은 몰랐습니다. 그러니 식구의 입장에 서서 다시 이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활동하는 여러분들은 옛날 선생님이 직접 뛰던 전통을 상속받아 뛰어야겠습니다. 몸소 민족을 위해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뛰고 싶지만 여러분을 대신 세워 분부하니, 선생님 대신자로서 열심히 움직여 주길 바랍니다.
동계 40일 전도와 승공계몽 1965.12.20. 출발 선생님이 가정은 1967년까지 내적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여기에 준해서 여러분의 가정들도 각자의 책임을 다하여 추궁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축복가정이 되었으면 가정생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의 사명을 다해야 하고 가정 완성의 환경을 쌓아 올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서로 단합하고 협동하여 공동으로 보조를 맞춤으로써 한꺼번에 탕감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식구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행동통일' '이념통일' '심정통일'을 부르짓는 것입니다. 이런 통일이념은 오늘날에 있어서 지역과 환경이 다를지라도 행동적인 면에서는 전체를 한꺼번에 탕감할 수 있습니다.
3년노정, 7년노정을 거쳐가면서 농촌에 들어가면 호미자루를 들고, 농민들과 함께 농토를 사랑하고 진정한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땅을 가꿔야 합니다. 부모가 무식하여 못 가르친 자녀를 우리가 붙들고 가르쳐야 되겠고, 부모가 교육에 무관심했으니 그것을 일깨워 주어야겠고, 이 민족이 개인주의적 입장으로 돌아 나라에 관심이 없고 애착심이 없어졌으니 다시 관심과 애착심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통일의 이념을 가지고 벽을 넘고 경계선을 넘어, 삼천리 반도와 삼천만 민족 앞에 나서야 합니다. 지금 한국 실정은 길거리의 청년들이라도 잡아다가 통일이념을 교육시켜야 됩니다.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하게 된다는 것을 대번에 느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