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일 토요일 저녁미사는 가정을 위한 떼제미사로 봉헌되었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교우분들의 소중한 지향이 담긴 기도초들이 가지런히 놓였습니다.
■ 초 봉헌
■ 전례봉사
■ 십자가 경배
■ 8월 가정을 위한 떼제미사 전례 봉사는 양수현 니노, 윤강 요한보스코 가정에서 해 주셨습니다. 윤강 요한보스코는 지난 4월 세례성사를 받은 청소년입니다. 두 분은 전례 봉사 뿐만 아니라 미사 후 봉헌초를 정리하는 시간에도 먼저 응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 특별히, 이번 떼제미사는 정다영 라우렌시아 자매님의 피아노와 함께 송시후 스테파노의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져, 미사 시간 내내 감동의 여운이 계속되었습니다. 떼제미사를 더욱 아름답고 거룩하게 만들어준 시후 스테파노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첫댓글 옆에서 저까지 덩달아 긴장했지만~🤣
시후 스테파노 넘 멋진 연주 고마웠어용~👍
시후스테파노가 꼭 해보고 싶어했던 미사반주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춰주시느라 신경 많이쓰신 라우렌시아자매님 너무 감사해요~ 깜짝선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