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다슬 선생님, 안녕하세요! 광활31기 이다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광활 선배님과 새해 첫 날을 함께 보내어 좋았습니다.
광활 선배님이 철암 이웃, 가족으로 새해를 함께 맞이하는 모습 보니 기분이 묘하더랍니다. 마음의 고향이라는 철암, 진짜 자기가 터잡고 사는 마을이 된 철암..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오늘 떡만둣국 준비, 상차림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여기저기서 나타나 일손 거드는 모습들을 자주 마주했습니다. 참 좋은 선생님이 광활하셨구나 느꼈어요.
저도 광활 선배님들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분들이 벌써 여럿입니다. 조다슬 선생님께서 철암에 계시니 자주 뵙게 되어 기쁩니다.
광활하며 배운 것들, 현재도 잘 살려 이어나가고 계신 사례 들려주셨지요. 영화제 이야기에 자연스레 미소짓게 되더랍니다. 감동했습니다. ‘나도 훗날 이렇게 하고 싶다.’ 하는 소망이 생깁니다.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영상 보며 ‘조다슬 선생님은
참 세심한, 따듯한 시선을 갖고 계시구나.’ 느껴요.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올 겨울 합동연수 때부터 지금까지.. 광활 팀 매번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5년 1월 1일 수요일, 이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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