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방으로 연결된 열석 길은 "집단의 결속과 정체성 형성의 상징이다." 수혈지 크기 4.0mX2.5m, 간격10~20m 6곳확인.
대표적 수혈지는 사방으로 연결된다. 부족장의 수혈지인듯, 물개모양 돌 짐승의 공격 대비한 주술적 의미인듯 하다.
돌을 세움은 짐승들의 침입을 막으려 했거나 하늘의 도움을 얻기위한 기원의 뜻으로 세웠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돌단의 연결성은 집단의 결속과 우월성의 상징을 표현한 것으로 정의한다. 11.18일 장산유적대 확인할 약속하였다.
연구과제를 제시하여 두려한다. 움집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크기로 시대의 체구를 짐작할 수 있을것으로 보며,
부장품 발견 기대 가짐직 하다. 집단 주거지라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리라 본다. 범위를 결정하고나니 마음 가볍다.
수혈지와 무덤구분은 돌단 구축형태로 비교했다. 무덤돌단은 비스듬한 단층의 세움형, 수혈지 돌담은 눕혀쌓은 복층.
이곳 토질은 대부분이 황토로 되어있다. 단층의 돌들도 한결같이 어떤 힘을 가했을때 직선으로 깨어지는 특성 지녔다.
첫댓글 주변 정리를 하였는지 더 뚜렷이 보입니다. 18일 장산유적탐사대 활약 기대됩니다. 화이팅!
청동기시대 마고토성의 무덤과 움집의 구별을 나름대로 정의 내린다.
무덤의 단층 돌단은 75도 각도로 기대어 흙속에 세워 묻어 안정화를 꾀했으나,
움집은 벽을 수층의 돌을 수평으로 쌓았고 복층이다. 틈새는 황토로 바람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