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4: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오늘 기도 가운데
처음 저는 중동 국가와 우리나라 대표팀이
월드컵 축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대표팀은 중동국가를 무시하고
당연히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하여 철저히 준비하지 않았고
여유를 부리며 상대팀을 분석하지도 않고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무척 고전분투하며 1:1 상황에서
서로 점수를 얻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1:1 상황에서 경기를 끝내면
골득실에서 밀려 우리가 탈락할 위기였습니다.
결국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
그대로 1:1 상황에서 경기가 끝났고
우리나라는 골득실에서 밀려 월드컵에서 탈락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선수들은 중동 국가를 너무 얕잡아 보고
철저히 준비하지 못함을 후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상대를 무시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결국 패배한 국가 대표처럼 우리 또한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하면 휴거에 있어 탈락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휴거의 국가대표처럼 철저히 준비하고
얕잡아보고 무시하며 준비성 없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명성처럼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그의 피아노 실력을 영원히 기록하기 위해
그를 위해 매우 특별한 피아노를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피아노는 특수 제작하여
그가 한번 피아노에 앉아 연주한 것을 그대로 저장하여
무한 반복하며 많은 이들이 그의 연주를 듣게 하는
매우 특별한 피아노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제작된 피아노는
박물관 같은 곳에 있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참여하고
그 피아노에 자신의 이름과 사인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관람객들을 위해
무한 반복으로 피아노가 작동이 시작되었는데...
그런데 얼마 못가 고장이 났는지? 소리가 멈추고는
더 이상 작동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람객들은 무척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는데
이 피아노를 제작한 사람들이 고장난 원인을 찾고자
기술적인 문제를 찾으려했으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행사를 망친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무한 반복하며
듣고자 특별한 피아노를 만들었음에도
기술적인 문제로 그 행사를 망친 것과 같이
우리 또한 전 세계적인 큰 행사가 될 휴거에 있어
철저하게 준비하지 아니하면 이 망친 행사와 같이
휴거를 망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시행착오에 실수를 벌이지 않고
철저하고 잘 준비하여 휴거 행사에서 큰 축복과 은혜를 받아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결혼식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준비 되었는데
그런데 황당하게도 마실 음료수가 콜라 뿐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사람들은 왜 혼인잔치에 콜라 뿐이냐며 불평하였습니다.
그러자 준비하는 자들이 그 불만에 소리를 듣고는
급히 다른 음료수도 구비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사이다 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다시 불평하기를
무슨 결혼식에 콜라와 사이다 뿐이냐! 왜 술은 없느냐! 했습니다.
그러자 급히 술도 준비하는 모습이었는데
내가 보니 진토닉을 급히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술을 잘 몰라 왜 진토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함에도 사람들은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혼인잔치에 콜라와 사이다와 진토닉이라니?
그 혼인잔치에는 물도 없고 포도주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결혼이 누구의 결혼인지 보았는데
다름 아닌 유재석의 결혼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은 신랑임에도 개그맨처럼 얼마나 장난이 심한지
메뚜기 탈을 쓰고 메뚜기처럼 뛰며 신랑입장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휴거 혼인잔치를 잘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천국문에 이른 어떤 외국인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천국문 앞에 서자
키가 큰 천사가 그 사람에게 묻기를
어디서 왔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황당하게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천사에게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세계지도를 꺼내어 보이며
다시 묻기를 어디서 왔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이처럼 세계지도를 펼쳐 보여 줌에도
그는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했고
중동지역 어디쯤을 찍으며 그쪽 어디선가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천사가 그에게 묻기를 그럼 이름이 어떻게 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황당하게도 이름이 있었는데
천국으로 오다가 그 이름을 잃어 버렸고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천사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다기 그에게 묻기를
그럼 어떻게 인도함을 받아 여기까지 왔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자신 손에 있는 기름을 보여 주며
성령의 인도함으로 이곳까지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사람 손에 있는 기름을 보니
그것은 성령의 기름이 아니라 그냥 콩기름 식용유였습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것은
잠시 후 그의 가족들도 그곳에 도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족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자신들이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르고 있었고
예복도 입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그들을 천국문에서 쫓아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준비하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아무리 국가대표라도 패배하고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고장난 피아노와 같으며
아무리 한국에서 성공하고 유명한 국민 MC 라도
예식을 준비하지 못하고 메뚜기로 준비한 유재석과 같으며
천국문에 이르러도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이름도 모르고 무엇으로 인도함을 받았는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천국은 열 처녀 비유와 같을 것입니다.
분명 자신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신부라 생각하고 기다리지만
그 기름이 부족하여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또 문을 두드리며 열어 달라 함에도
[마태복음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알지 못하노라! 함과 같이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휴거되어 천국에 갈 것이라 여겼다가
철저히 준비하지 못함에 버려짐을 당한 후에야
자신이 엉터리로 준비했음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성령이 아닌 콩기름 식용유로 인도함을 받은 사람처럼
엉뚱하게 준비되고 엉뚱하게 인도함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잘 준비하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 알려 주시며
자신을 돌아봐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제대로 준비해서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 합당한 신부되게 하소서.!!!!
아멘! 날마다 철저한 회개와 불성령과 인침으로 준비되고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거룩한 주님의 신부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