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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궁(弓/활궁)이라 하고,
화살을 시(矢/화살시)라고 한다.
화살의 원료는 대나무의 일종인 시누대로 만든다.
시누대를 신우대,신호대 라고도 부른다.
대나무의 시누이격 이라고 하여 시누대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시누(媤/시누이시)라는 말은 우리말의 시누이를 뜻하는 말의 압축어이다.
일본어의 시누다케(媤竹)에서 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식민사관론자들의 막무가내식 주장일 뿐이다.
시누대를 신이대/이대라고도 부른다.
볏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식물로 학명은 Sasa borealis이다.
전남방언으로 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누대는 1~2미터 가량 자라며 2~3년생이되면 포가 줄기를 덮고 2~3개의 꽃이 포로 덮인다.
조릿대보다는 크기때문에 실제로 복조리,돗자리,광주리 제품은 시누대로 만든다.
과거에는 시누대보다 작게 자라는 조릿대종으로 만들어 왔으나
현재는 시누대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 중원에서는 북방의 야만족을 흉노족(匈奴族)이라고 불렀다.
유럽에서는 훗날 훈족으로 알려져 동로마제국을 침공하였다가 실패한후 흩어져,
헝가리등에 가장 많이 정착하여 알려진다.
서역과 북근동,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흉노족이 순우족으로 알려져,
중원에서도 흉노의 후예를 순우족(淳于族/舜于族)으로 기록하였다.
순우족(淳于族)은 유연으로 분화한다.
돌궐에서 유연으로 분화하는 종족은 석탈해계다.
순우족에서 유연으로 분화하는 종족은 훗날 선우계로 분화한다.
돌궐에서 분화한 유연에서 칸이란 말이 나오고 투르크로 분화를 한다.
순우>유연에서 분화한 선우에서 가한으로 분화한다.
그러므로
흉노>순우>유연>선우>가한>한으로 분화를 하고
흉노>돌궐>유연>투르크>칸>한으로 분화한다.
다시 돌궐은 궐한,궐용[궐융],궐연,궐강,궐저,궐농족등으로 분화한다.
이들이 유연족으로 분화하기 이전의 사람들이었다.
유연으로 분화하기 이전의 석탈해족은 중원 동남부의 안휘성 서화 옛 기자조선을 거쳐
한반도로 들어와 이사금 시대를 열게된다.
순우>유연>선우는 선우알씨 가야,조나라로 분화한다.
가야로 분화하기 전단계는 오손,오게,정령,오환족으로 불리웠다.
무당 푸닥거리,주술,정령,성황당,서낭당,솟대,장승,제사장,신당문화가 이들에 의해서 나왔다.
이 문화는 단군 신정 제정일치 사회시대때 남은 흔적들이다.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많이 발견된다.
김일제는 월지 휴밀족의 후예로 휴저국(휴도국)의 태자로 있었기 때문에,
김일제 계파는 한때 월지족으로 살았음이 증명된다.
휴밀족은 당시 자기들 나라를 선포하고 휴도국으로 지었다.
휴밀족은 도밀족이라고도 불렀기때문이다.
휴밀족이 태어난곳은 감숙성 돈황시이다.
돈황(敦皇)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로 들어가 셀레우코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세력이 불어나자 왕권을 둘러싸고 내분이 벌어진다.
이 과정에서 귀상족,휴밀족/도밀족/휴도족,돈밀족,쌍미족등으로 분화하면서
귀상족이 통일하자 다른 제족들이 중원으로 다시 이동하게 된다.
월지의 대이동이 이것이다.
대월지는 중원으로 이동하면서 실크로드 중간길을 장악하고 중간세금을 가로채
막대한 이득을 챙기면서 돈황지구를 장악한 동흉노>북흉노>단선비세력과 대립한다.
신강성 서북부에 남았던 소월지를 합류시킨 대월지는 감숙성 서북부에서
돈황시,장액시를 기반으로하는 소(蘇)흉노인 두만선우,모돈선우,노상선우계의 약수흉노를 피하여
청해성으로 남하한후 사천성 보주로들어와 신(新)나라와결탁하며 실크로드무역을 독점하였다.
동한(후한)을세우는 광무제 유수에게 쫓기자 귀상족이 귀주성으로 들어가
현재의 귀주성으로 알려진다.
그리고 한무제 유철때 김일제가 휴저국(휴도국)의 태자로 있다가 몽염의 흉노 토벌때 잡혀
장안으로 잡혀 들어가 한무제의 마부로 일하다가 암살사건을 막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산동성 투후국(토후국)을 받게 되고,
김일제는 흉노의 남북분열때 남흉노2~20만명을 산동성 토후국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일축왕후의 한나라 투항사건이다.
즉,흉노의 남북극시대가 이사건을 말한다.
흉노의 동서분열사건도 동흉노 일축왕봉후가 한나라에 투항하여 동서분열이 일어나게된다.
이사건이 흉노의 동서분열시대다.
그후 산동성 토후국을 중심으로 성장한 김일제의 손자인 김당과 김일제 동생이었던 김륜 일파는
멸망한 신나라의 왕망,허광한,허황후 일파,그리고 귀상족,휴밀족등과 함께 강소성 마산포를 거쳐
반도 마산포로 탈출하여 들어오게된다.
중원에서는 이들을 흉노의 후예 월지족이라고 불렀지만,이들은 자기종족을
여전히 휴밀족,도밀족이라고 불렀다.
신강성 위구르 자치구 서북부에 남아있었던 소월지를 합류시켰기 때문에
여기에는 소월지,쌍미족,돈밀족,귀상족,휴밀족/도밀족등도 함께 들어온다.
쌍미족은 양미간 가운데에 점을 찍어 표시한 종족으로 불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쌍미족은 밀양 주변일대에 가장 많은수가 자리잡고 훗날 박씨로 분화한다.
중원에 남아있던 월지족은 예지국,예예국,자연국/자알국/알연국,흉노알씨연국,
예지,다예지,알지,아영,알영,소알지,대알지등으로 계속 분화한다.
여기에서 알지,아영,알영등이 동호와 결합하여 한반도로 들어온다.
한때 내몽고자치구 중부,동부로 이동하면서 흉노는 동호와 대립하면서
동호왕을 포로로 잡는등 세력을 떨쳤으나,동호에게 반격을당해 내몽고 서부로 밀려나기도한다.
이당시 내몽고 자치구 중부지방과 고비사막 지배권을 두고 서로 각축전을 벌였다.
중원으로 들어가는 세금을 피하면서 내몽고자치구 시라선맹(사라선맹)지구를 지나
산서성 대동시 용성지구를 거쳐 장치시,진성시 하서시랑으로 들어가거나,
하북성 북경,산동성 제남시,동영시,요녕성 조양,심양등으로 곧장 싣고 가면
막대한 이문이 남았기 때문이었다.
강남 강소성 남경에서 군징집을 피해
북방으로 달아났던 전국시대 오나라인과 기원후 삼국시대 손권의 동오족이
군징집을 피해 달아나 융합하면서 북방 동오족들이 동호와 결합하면서
오족,동오족,동호족,오손,오게,정령,오환등으로 분화를 한다.
조조가 절강성 소주에서 거병하여 강소성 남경을 점령하자 조조의 아들 조비가
산월을 토벌하여 산월이 북방으로 달아나자 이들은 북동오족이되고 융합하여
훗날의 동호족이 된다.
원래 월지의 조상은 산월(山越)로 강소성 남경 주변일대 산속에 살았다.
(그당시는 키가 작아 숨어 살았다)
전국시대 오(吳)나라의 토벌로 오족(吳族>훗날烏族)으로 알려지게 된다.
기원후 삼국시대 손권,조조의 아들 조비의 토벌로 산월은 북방으로 쫓겨나 이름만 바꿔
오족(烏族)으로 알려진후,오손,오게,정령,오환족으로 분화를 거듭하면서
동호와 각축전을 벌이면서 반도로 들어오게된다.
정령족은 지리산 운봉 팔량치,정령치로 들어와 자리잡았다.
현재도 정령치는 그대로 이름이 남아서 전해지고 있다.
남해 차차웅이 남원 아영산성/모산성에서 남해로 이주하는 것으로 판단되고있다.
차차웅은 신정제정일치 사회에서 왕과 제사장을 겸하는 제사장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정령족 문화에서 나왔음을 강력히 뒷바침 해주는 말이다.
월지족의 흔적은 현재의 베트남에 이름으로 남아있지만,
한국계는 백월(白越)로 알려진다.
원래 황제 헌원의 얼굴은 거므스름한 얼굴이었다.
동이족의 흰얼굴 피부를 가지고 싶어 황제 헌원이 하남성 희수강가로 내려와 유응국(유웅국)을세우고
동이족 마을로 동족처녀를 데리고 찾아와 유응국의 왕임을 내세워 마을의촌장(長老)에게
무릅을 꿇고 구걸하여 동이족 마을촌장이 그 처녀와 동침을 하여 씨를 내어준다.
흰 얼굴을 가진 자식이 태어나자 황제라 칭하게 되고 동이족과 대등한 위치를 내세우며
치우와 대립하게 된다.(광동,광서장족자치구 호남성 묘족자치구 삼묘(참묘)지방에 치우 흔적이 남아있다.)
이당시 동이족들은 자기동족의 씨를 내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혈통을 중시하여 지키려 하다가
숫적감소로 흩어져 반도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한다.(황궁족의 이동)
그 당시는 인구가 적었기 때문에 동이족의 흰얼굴은 선망의 대상이었고,
한동안 동남아 계열의 사람들과 북방의 거무스름한 종족들에게
신적대상으로 까지 숭배받으며 살았다고 한다.
단군조선이 오랜동안 존속했던 근본원인도 바로 흰피부를 가졌다는것 그 이유 하나였다.
백러시아계의 등장으로 동이족은 중원에서 와해되어 갔던 것이다.
순우족은 화살을 대나무 일종인 순우대로 만들어왔기 때문에,
순우대가 훗날 시누대로 변한 것이다.
시누대를 이대라고도 하는데 중원의 이족인 신이족(신리족/申利族/申夷族>新利族)들이
처음 만들어 사용하여 이대(利/夷臺)또는 신이대라고도 불리우게 된 것이다.
신우대 역시 순우족(淳于族)에서 나온 말로 순우족이 신이족으로 분화하면서 생겨난 말이다.
김일제,김륜,김당일파가 왕망을 황제로 내세워 신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신나라(시나라)건국에 참여하지 않은 같은 종족인 이족을 말한다.
이족(利族)은 감숙성 기련산/지련산의 이리강/이려하(利犁江/利犁河)일대에서 신강성 적화까지
널리 분포하며 살았던 종족이었다.
내몽고자치구 사라선맹/시라선맹/아라선맹/오라춘맹/아랍답맹 자치기 서부에
이기산이 남북으로 뻗쳐있는데 이곳에서 제도요당 이기방훈이 태어나는 곳이다.
이기방훈은 섬서성 서안서쪽 서안평으로 내려와 최초로 요나라(당나라)를 건국한다.
산서성 진성시 진평성,고평시 고평성일대(그 이전에 산서성 운성시,영제시일대)에 왕검이 분가해 나가
달지국을 점령하고,처음으로 진한을 개국하며 마한은 웅백다,번한은 치우후손 치두남에게
개국하게 한다.
바로 이리강 일대에 살았던 이족(利族)이 흉노,선우알씨가야족으로 분화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일대는 신리,굴사,격곤,혼유,토곤,토욕족등이 함께 살고 있었다.
신리족(薪犁族)등에서 활이 개량되어 등장하게 된다.
이들의 선조가 강남에 살때 화살만드는 법을 배웠다가 강남의 오나라,월나라가 초나라에 망하자,
북방으로 달아나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들은 초나라,제나라,전국시대 연나라가 진나라에 망하자 사방으로 흩어져 갔다.
그래서 순우족에서 나온 화살만드는 원료를 이대,신이대라고도 부르며,순우대,시누대라고도 한다.
순우족을 선비어로 슌누/슝누라고 불렀다.
그당시에 순우족은 선비어를 사용하였다.
우리말로 굳이 읽으라면 순누(순우)라고 읽히게된다.
언어가 중원화되어가면서 시누대로 변한것이다.
내몽고자치구서부 시라선맹자기기의 시라인과 섬서,산서,하남성의 신나라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변한것이 분명하다.
신리족(薪犁族)의 활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신리대>신이대가 된 것이다.
이당시는 서역실크로드에서 들어오는 곳과 가장 가까운곳이 경제중심지였기때문에,
산동성,강소성,절강성등은 경제중심지가 아니었다.
과거 고대당시 중원을 현재의 중국인이 지배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절대 안된다.
우리 선조의 주활동무대가 중국이었기 때문이고 비교언어를 통해서도 곧바로 증명된다.
즉,슌누대>순누대>순우대>시나라 시누대>신우대로 변해간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신나라(시나라)인화 되어가면서 나왔다는 것을 언어를 통해 증명된다.
사람 살기좋은 자연환경은 강동,강남이 따뜻하고 살기좋은 곳이었으나,
서역 실크로드에서 오는 좋은 물자혜택에서는 밀려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그래서 진시황 이전부터 이곳을 서로 차지하려고 춘추전국시대와 전국시대
그리고 삼국시대,5호20국시대,5대10국시대가 펼쳐져 군웅할거시대가 열렸던 것이었다.
시누대는 신우대,신이대(이대),이외에도 신호대라고 불리웠다.
이역시 동호족들이 사용해서 알려진 것이다.
전남 담양지방에서는 대나무가 많이 나서 참대라고도 불리워졌는데,
고려시대때부터 사용한 말로 보여진다.
전북지방에서는 조릿대를 참대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화살만드는 원료를 조릿대로 인식하게 되었던 것이다.
조릿대로 생활도구를 만들어 사용했지만,조릿대는 흔해서 가치가 줄어들고,
현재는 대부분 시누대로 화살과 생활도구를 만들고있다.
현재 전국의 대나무들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 현상은 환경파괴 때문이다.
가치가 가장 좋은 시누대로 모든 도구를 만들기때문에 시누대는 미래가치가 있을 것이다.
컴파운드의 등장으로 애용인구가 늘어나는것도 한몫하게 될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신우대는 전북지방에서는 조릿대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조나라의 흔적이 남은 것이다.
유연의 후예인 조나라의 조환은 산서성 진성시를 점령하고 하서시랑을 차지한 바가있다.
그후 섬서성 서안을 점령하고 영역을 넓혀 하남성 낙양,정주시,안양시,하북성 남단의 한단시까지
영역을 넓혔다.
조조의 아들 조비가 강소성 남경에서 하남성 낙양으로 쳐들어가 한나라 헌제를 폐위하고
황제에 오르는데,훗날 북위 탁발규 일파의 남하로 무너지게 된다.
산서성 장치시에서 장사치로 일어선 사마염이 조환을 제후로 내려 앉힌후, 조나라를 제후국으로
내려 앉혀 버리고 서진(西晉)을 건국하게 되면서 하남성 낙양으로 천도한다.
유연에서 조나라로 분화하기전 조나라의 전신이 바로 한나라(韓族)였다.
한고조 유방,광무제 유수의 한나라(漢族)와는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잘 구분하여야 한다.
현재 한국의 국호가 한국(韓國)이기 때문에 조나라는 분명 연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하다.
한(韓)나라의 후신이 조나라였다.
물론 한(韓)씨의 한나라를 유연족이 북방에서 내려와 차지한다.
또 순우족은 한(韓),말예(말갈,예맥,동예),전조등으로 분화를 하게 되는데,
韓族과 조나라는 백제로 분화하기 때문이다.
전국시대 조나라의 여불위와 영자초의 진나라 이야기는 여기에서 부터 시작된다.
여불위는 하북남단 한단시에서 자기 여자였던 조희를 영자초에게 넘겨주면서 임신을시켜 넘겨주었고,
진시황 영정(조정)은 하북성 한단시에서 태어나며 이곳은 한때 조나라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진나라 마지막2대왕 이세황제(秦二世皇帝) 영호해(嬴胡亥/기원전 209년~기원전207년)의 이름을 보면
영호해(嬴胡亥)의 호(胡)가 오랑캐호이다.
중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오랑캐라는 말을
진나라 황제가 자신의 이름에 오랑캐호(胡)를 사용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진시황의 진나라 역시 반동이족 역사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결코 진나라가 漢族歷史가 아닌 한족(韓族)의 韓國歷史이다.
마지막 동이족국가였던 하남성 정주시 한성백제, 그 후신인 정나라,
하남성 개봉시, 하북성 안양시 양나라의 후신이었던,
진패선의 진(陳)나라는 구당서, 신당서에도 나오듯이 동이족 국가라고 명시하고 있다.
조릿대는 유황성분과 소금기를 함유하고 있어, 약용으로 간의 열을 해독하고, 항암효과가 있다.
조릿대 추출물로 암을 예방할 수가 있다.
조릿대 잎을 차로 끓여먹으면 더위를 이기고 쾌변을 보게 되며 팥을 삶을때 잎을 넣으면
잘 익으면서 상하지 않게 하는 방부제 작용도 한다.
죽세공품 재료에 널리 사용되어 자동차, 사무실, 돗자리, 의자방석등에 널리 사용된다.
조릿대잎과 뿌리를 따서 그늘에 말린후 달여 마시거나, 달인 물로 밥을 해먹으면
고혈압, 당뇨병, 간염, 위궤양 등에 아주 좋다.
조릿대는 찬성질의 식물이므로 원래부터 몸이 차거나 저혈압인 사람에게는 해가 된다.
P/S
종교신봉자:자신 정신(영혼)의 주권을 하늘에 빼앗긴 자.
이성상실자:자기 이성의 주권을 타인에게 양도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