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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유리 바다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4장 6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10월 27일 주일 오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우리는 매주 <요한 계시록>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 계시록> 4장 6절 말씀입니다.
6절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6. 네 생물
<요한 계시록> 4장 6절-9절 말씀에
6절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절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절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
9절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6-1 유리 바다 -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1) 수정(水晶)
'수정'의 헬라어 '크뤼스탈로'(*)는
원래 '얼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투명한 결정체를 가리킨다.
수정(水晶)은 물(水) 속에서 맑고 밝게 빛나는 보석(晶)을 말한다.
과거(過去)나 현재(現在), 미래(未來)가 훤히 꿰뚫어 보이는
진리의 세계를 수정과 같은 맑은 유리바다라 하였다.
<요한 계시록> 15장 2절 말씀에
2절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요한 계시록> 22장 1절 말씀에
1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에스겔> 1장 22절 말씀에
22절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있어 보기에 두려운데 그들의 머리위에 펼쳐 져있고.
(2) 유리 바다
'유리'(*, 휘알리네)는 '빗방울'을 나타낸다.
'바다'는 깊고 넓고 큰 것을 말하며 이 세상을 상징하고 있다.
'유리 바다'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시편> 68편 22절 말씀에
22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을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곳에서 도로 나오게 하고
<시편> 104편 24절-25절 말씀에
24절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 이다.
25절 저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이 무수하니 이다.
Ⓐ 악을 잡아 가두는 곳으로 해석한다(Caird).
Ⓑ 그리스도의 정결케 하시는 피로 해석한다(Hendriksen).
Ⓒ 하나님의 섭리를 상징한다고 본다(Lenski).
Ⓓ 보좌에서 베푸신 넓고 빛나는 장면의 장엄성과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을 의미한다(Johnson. Mounce).
네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타당한 듯하다.
<히브리서> 4장 13절 말씀에
13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는 맑은 속성을 나타내며 천국 세계를 상징한다.
이것은 불변성. 견고성. 보배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수정은 보석에 속한다.
수정은 단단해서 견고성을 말한다.
이 세상 바다는 유리 바다와는 반대다. 이 세상 바다는 <갈릴리> 바다와 같다.
예수님이 왜 <갈릴리> 바다의 사역을 하셨을까? 바다에서 고기 잡던 어부들인
제자들이 풍랑을 만났다. 세상 바다는 갑자기 풍랑이 몰아친다. 이 세상의
삶의 고통과 내일을 알 수 없는 불행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이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잔잔해지는 사건을 통하여
예표 적으로 말씀하셨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그러나 유리 바다는 보석 바다이다. 변함이 없다.
그래서 고귀하고 높은 가치가 있다.
<솔로몬> 성전에는 바다 같은 유리 마루가 있었다고 한다.
그 유리 바다가 얼마나 투명했던지. <시바> 여왕이 이 마루를
건널 때 마치 물을 건너듯 치마를 걷고 건넜다는 유래가 있다.
유리 바다란 크고 넓고 깊은 진리의 세계라 할지라도 보좌 앞에서는
그 바다가 훤하게 들어다 보이는 수정과 같이 맑고 밝은 세상이라는 의미다.
주님에게는 성경이라는 진리의 바다가 마치 수정과 같은 맑은 유리바다
였듯이. 우리도 하늘 보좌 앞으로 올라가면 사도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던
진리의 세계가 마치 수정과 같은 맑은 유리 속을 들어다 보는 것처럼
그 안에 있는 보화가 훤히 보인다는 뜻이다.
그 때 우리는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새 노래를 부르게 된다.
<요한 계시록> 21장 18절. 21절. 말씀에
18절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精金)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절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욥기서> 28장 17절. 말씀에
17절 황금이나 수정이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품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이는 보좌 앞에 흐르는 생명수의 강이다
(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22장 1절-2절).
생수의 강은 성령인. 생명수의 강은 실제 물이며. 영원천국에 가서
마시게 될 물이다. 천지 창조 때 궁창 위의 물이다.
<시편> 148편 4절 말씀에서는
4절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이는 모두 우리가 가서 마시게 될 생명수의 강이다.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이런 축복을 주신다.
6-2 네 생물 -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네 생물은 천사들의 대표이다. 네 생물은
<에스겔> 10장 20절 말씀에 보면 '그룹' 천사들 이라고 했다.
보좌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계시고. 성자님이 계시고.
그리고 또 두 종류가 있다. 구원받은 무리들이 앉아있고.
하늘 피조물의 대표로서 천사들이 있다.
본문은 <이사야>서의 <스랍>과 <에스겔>의 그룹들 가운데서
선지자가 본 네 생물의 형상을 반영한 것이다.
<이사야> 6장 2절 말씀에
2절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에스겔> 1장 5절-25절 말씀에
5절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6절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절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
8절 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절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절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절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렸으며
12절.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3절 또 생물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 에서는 번개가 나며
14절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15절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16절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7절 그들이 갈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아니하고 가며
18절 그 둘레는 높고 무서 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절 그 생물들이 갈 때에 바퀴들도 그 곁에서 가고 그 생물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들도 들려서
20절.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생물들도 영이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니라
21절 그들이 가면 이들도 가고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 있음이더라.
22절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있어
보기에 두려운데 그들의 머리위에 펼쳐져 있고
23절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렸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렸더라.
24절 생물들이 갈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25절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 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차이점은 본서의 네 생물이 각각 하나의 얼굴과 여섯 날개를 가진 반면
<에스겔서>의 네 생물은 각각에 얼굴과 네 날개를 가진 것이다.
네 생물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다.
Ⓐ 초대 교회 때부터 사 복음서를 의미했다
(Irenaeus. Augustine. Jerome.)
Ⓑ 신약 시대의 4명의 사도를 가리킨다(Grotius).
Ⓒ <이스라엘>의 네 진영을 의미한다(Clark. Scott.)
<민수기> 2장 2절 말씀에
2절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 피조물을 대표한다(Greijdanus. Plummer. Alford.)
Ⓔ 생명과 지능의 완전성을 나타내는 기괴한 상징이다(Moffatt.)
Ⓕ 장로나 천사들과 같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천상의
영적 존재들이다 (요한 계시록> 4장 8절 11장 15절.
( Mounce. Beckwith. Johnson.)
이 견해 가운데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보좌 주변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영적 존재들로서 네 생물이 기술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성경 <요한계시록> 4장 8절).
<이사야>가 하나님 성전에서 <스랍>들의 영광을 보고 거기서
무릎을 꿇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며 영광을 노래했다.
5장에 가면 천사가 '만만이요. 천천이라'고 했다.
왜 천천이요 만만이라고 하지 않고, 만만이요. 천천이라고 했을까?
이것은 상징성으로 셀 수 없는 천사들을 말하는데. 만. 천. 백은
만수를 의미한다. 많은 수부터 언급하는 것은 많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다.
우리가 갈 천국은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계시고. 어린 양이 계시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있고.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있다.
얼마나 영광 스럽습니까?
예수를 믿을 때. 뼛속 깊이. 살 깊이 믿어야 한다.
말씀에 반드시 굳게 서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다.
(1) 보좌 가운데와 주위에 있다.
'가운데'로 번역된 헬라어 '엔 메소'(*)는
'중앙'이란 의미가 아니라 '가까이에'라는 의미이다.
'주위에'의 헬라어 '퀴클로'(*)는
단지 장소를 나타내는 여격이다. 비서실과 같다.
본문은 보좌를 중심하여 서로가 마주보거나
그 주위를 둘러선 광경을 나타낸다(Brewer.)
<에스겔> 1장 12절 말씀에
12절.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2) 눈이 가득했다 - 영적 통찰력. 지혜
'눈이 가득하더라.'는 무한한 지적 능력과 통찰력 및
지혜를 상징한다(Beckwith. Johnson.)
'앞뒤에 눈이 가득했다'는 것은 하늘의 수종 꾼들.
천사들은 앞에 뿐 아니라 뒤에까지 본다.
이 땅에서도 우리의 삶이 수종 꾼들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충성스럽게 마음껏
하나님 위해 일을 해야 한다.
<에스겔> 1장 10절. 18절 말씀에
10절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8절 그 둘레는 높고 무서 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눈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찰력이다.
(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5장 6절 <스가랴> 3장 9절 4장 10절)
이것은 유형적인 것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
감찰할 수 있다.(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2장 23절
<에스겔> 10장 12절. 14절. 20절. 말씀에
12절 그 온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14절 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20절 그것은 내가 <그발>강가에서 보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인 줄을 내가 아니라.
<다니엘서> 7장 4절 말씀에
4절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또 보니.
사도 <요한>이 본 네 생물의 형상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에스겔서> 1장 4절. 6절 10절 14절 말씀에서 언급된 것과 유사하다.
<에스겔서> 1장 4절. 6절 10절 14절 말씀에
4절 내가 보니 북쪽에서 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6절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10절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4절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 하더라.
네 생물의 모습에 대한 해석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 네 생물들이 피조물의 대표자로서 사자는 용기. 송아지는 힘.
사람은 지혜. 독수리는 속도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Swete.)
Ⓑ 네 생물의 신분이 하나님의 속성을 암시하는 것으로 사자는 '왕권'을
<열왕기 상> 7장 29절 말씀에
29절 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역대 하> 9장 18절-19절 말씀에
18절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와 금 발판이 있어 보좌와 이어졌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19절 또 열 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양쪽에 섰으니
어떤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송아지는 '힘'을
<열왕기 상> 7장 25절 말씀에
25절 그 바다를 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셋은 북쪽을 향하였고.
셋은 서쪽을 향하였고. 셋은 남쪽을 향하였고. 셋은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사람은 '영성'을
<창세기> 1장 27절 말씀에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독수리는 '신속한 행동'을 나타낸다고 주장한다(Johnson.)
두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 피조물의 대표적인 네 생물들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주권과 피조물의 섬김과 경배를 시사한다.
(Ford, Mounce.)
초대 교부들은 네 생물의 모습을
신약의 사 복음서와 연결 지어 해석하였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