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8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민들레 <포공영>(蒲公英)의 九德을 아시나요?
옛날의 선비들은
<민들레>를 서당의 뜰에 심어 놓고
아홉 가지 덕목을 배웠다고 합니다.
1). 인덕(忍德)
아무리 짓밟혀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배우게 했고
2). 강덕(剛德)
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가 뽑혀 마른 뿌리도
땅에 심고 기다리면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배우게 했고
3). 예덕(禮德)
잎이 나는 순서에 따라 꽃대가 나와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예의 덕 즉
장유유서長幼有序)와 같은 순서의
미덕을 마음깊이 새기게 했고
4). 용덕(用德)
무치거나 김치를 담아 먹고 각종 약으로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보면서 쓸모 있는 삶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했고
5). 인정의 덕(仁情의 德)
민들레꽃에는 꿀이 많아 벌과 나비가 찾아오면
꿀을 함께 나누어주는 나눔의 미덕을 배우게 했고
6). 자애의 덕(慈愛의 德)
민들레의 잎이나 줄기에 상처가 나면 젖과 같이
하얀 빛의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자애 스러움을 깊이 새기게 했고
7). 효덕(孝德)
민들레가 흰머리를 검게 해주는 회춘의 약재로
쓰이는 것을 보고 효의 덕을 배우게 했고
8). 인술의 덕(仁術의 德)
민들레 즙을 내어 종기를 치료하며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하는 것을 보고 인술의 덕을 배우게 했고
9). 자립의 덕(自立의 德)
씨앗이 낙하산처럼 바람을 타고 멀리 낮선 곳에
가더라도, 잘 적응하고 자라는 것을 보며 자립정신
자수성가의 의지를 배우게 하였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옛 선비들은 아니지만
민들레의 아홉 가지 덕목을 익히고 배운다면
적어도 내 자신의 수양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길가의 핀 꽃 한 송이 풀 한포기도
쓸모 있고 귀한 줄 알아 더욱더
용기 내어 남은 삶이 보람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1장 28절-29절
28절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치매 종류별로 다른 8가지 초기 증상
1) 최근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 <알츠하이머>병.
최근 대화나 사건 일부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이 점차 증가한다면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알츠하이머>는 초기에 최근 기억을 저장하는
뇌의 내측 측두엽(해마)이 손상되기 때문에
최근 기억부터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옛날 일은 수년 후까지 잘 기억할 수 있다.
2). 누워있는 시간과 건망증이 는다.
▶ 피질 하 혈관성 치매.
힌트를 주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이 증가하고 활동은 저하되며
굼뜬 행동, 우울증 증세가 반복된다면
피 질하 혈관성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3) 충동적인 행동, 성격의 변화가 있다.
▶ <전두엽> 치매 (행동 형)
길거리에서 소변을 보는 등 충동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자기중심적 사고,
감정 기복 등의 성격변화가 생긴다면
전두엽 치매의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4) 잘 아는 사물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 <전두엽> 치매 (언어 형)
토끼를 동물로 표현하는 등 마치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언어표현 수준이 저하되면서
서툴러지면 전두엽 치매 (언어 형)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5) 다른 사람의 말을 못 알아듣는다.
▶ <측두엽> 치매 (의미 치매)
혼잣말은 잘하지만,
다른 사람의 말뜻을 알아듣지 못해
대화가 어려워지고 기억력 저하로
착각하는 일이 늘어난다면 <측두엽>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6) 헛것을 보는 등 이상 행동을 한다.
▶ <레비소체> 치매.
환각이나 수면 이상 행동, 망상, 우울증
등 정신 행동 증상을 보인다면 <레비소체>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레비소체>치매는 초기에 뇌의
<후두엽> 부위가 손상되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7) 종종걸음, 손 떨림 등의 행동을 한다.
▶ <파킨슨>병 치매.
굽은 자세, 종종걸음, 솔 떨림이나 몸이
뻣뻣한 운동 증상을 보인다면 초기에
뇌의 흑색 질이 손상되는 <파킨슨>병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8) 팔다리 마비 등 뇌졸중 증상을 보인다.
▶ <혈관성> 치매.
팔다리 마비, 발음 이상, 두통, 쓰러짐 등
다양한 뇌졸중 증상을 보이면
초기 뇌혈관 출혈이나 뇌혈관 경색으로
인한 <혈관성>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귤껍질로 뇌질환을 고친다.>
귤껍질을 한방에서는 <진피>라고 한다.
<진피>에는 맑은 향기성분이 뇌수를 맑게 하고
신경세포가 소통을 잘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진피>는 뇌를 맑게 하는 청량제이고
뇌신경 강화제이며 뇌 속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씻어내는 세정제이기도 하며,
혈압을 다스리고 혈액을 맑게 하기 때문에
마음도 혈압도 안정시킵니다.
산만한 아이들의 주의력 행동 결핍 장애에도
귤껍질이 좋습니다. 그만큼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묵은 귤껍질은 노인들의 건망증이나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아주 좋은 약재입니다.
<진피>를 먹으면 대뇌의 기능이 좋아져서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향상됩니다.
뇌 척수액과 혈청이 산성 독성물질로 오염이 되어
탁해지고 끈끈해져서 뇌 세포가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면 지능이 나빠지는데 <진피>에 들어 있는
맑은 향기 성분이 뇌로 올라가서 뇌척수 액을 맑게 하여
뇌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때문입니다.
<진피>는 산소 부족으로 멀미를 하거나
위장이 약해서 구역질에도 아주 좋습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피>에 들어 있는 맑은 향기 성분이 뇌수를 맑게 하고
신경세포가 소통을 잘 할 수 있게 합니다.
<진피>탕은 늘 피로하고 두통이 있으며 머리가
멍하고 얼띤 아이들에게 장기간 먹이면 낫습니다.
주의력 행동 결핍장애로 인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할 뿐 아니라 충동적이어서 화를 참지 못하고
배고픈 것도 참지 못한 학생이 <진피>탕을 먹고 이런 현상이
고쳐지고 공부도 상위권에 속할 만큼 좋아진 예도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는
고기 달걀 설탕 청량음료 인스턴트식품 등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데 뇌척수 액이 맑아져
이를 개선합니다.
뇌척수 액과 혈청은 맑아야 하므로 이런 아이들에게는
성질이 무겁고 탁한 녹용이나 홍삼, 꿀, 보약 등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환자나 건망증 환자 등도 <진피>탕으로 잘 듣는데
<진피>탕만 의지하지 말고 혈액순환에 좋은 <파극천>같은
약재나 <아스피린>을 함께 쓰면서 뒷목을 잘 마사지해
주도록 하면 낫게 됩니다.
치매는 정신을 주관하는 대뇌 분야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긴 병이므로 혈액순환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연탄가스에 중독될 때 동치미 국물도 좋고
<진피>탕도 좋은데 <진피>가 뇌를 맑게 하여
산소를 많이 공급할 수 있게 돕기 때문입니다.
주의력 행동 결핍장애, 면역력 장애, 틱 장애,
아토피, 자폐증, 우울증, 불면증, 경기, 혹은
자다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몽유병 역시
피를 맑게 하는 <진피>탕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전자 매트에 눕혀 놓으면
몽유병에 잘 걸리는데 그것은 피를 엉키게 하여
뇌에 산소 부족으로 인해 그렇습니다.
참고로 <진피>는 오래 묵은 것이 더 좋은데
벌레 때문에 오래 묵힌 것을 찾기 어렵습니다.
<진피>차를 그냥 물을 끓일 때 넣어도 되는데
좀 더 충분히 끓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감기가 오고
몸이 찌뿌둥할 때 우리
<진피>차 한 잔 어떨까요?
보잘것없이 생각한 귤껍질
<진피>차의 효력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