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 출산' 인식 변화했지만…정우성 이미지 회복할 수 있을까
입력2024.11.25. 오후 6:47
수정2024.11.25. 오후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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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 기자오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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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오명언 기자 = 말 많고, 탈 많은 연예계에서 슬럼프 없이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우성(51).
그가 지난 24일 16살 연하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고 인정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혼인 외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지만, 정우성이 그동안 젠틀한 이미지로 각인됐던 터라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
(서울=연합뉴스) 27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우성이 발언하고 있다. 2023.11.27 [지니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