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식당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동서울협의회 11월 정기모임 및 송년모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2024년의 마지막 행사로, 15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였고 특별히 신입위원 2분까지 참석하여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모임은 양금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신동혁 회장은 개회선언과 함께 인사말을 전하며 "2024년은 많은 도전과 성과가 공존했던 해였다"며, "올해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열정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양금석 사무국장이 최근 활동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하반기를 시작하며 제9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 9월의 세계일보 조사위원 일본 해외역사문화탐방, 그리고 10월의 2024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 등 세계일보 조사국과 함께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협의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최형록 팀장도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조사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동서울협의회가 올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수개월 전부터 준비한 전국 워크숍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조사위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더 큰 목표를 이루자"고 격려했습니다.
모든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희망찬 2025년을 기대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올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로써 11월 정기모임 및 송년모임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조사위원들은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