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양마라톤대회와 63차 촛불대행진에 촛불풍물단이 함께했습니다.
동행풍물패와 함께하기 위해 평화광장으로 촛불풍물단이 모입니다.
통일마라톤대회를 여는 마당을 함께합니다.
동행에서 마련한 전통막걸리도 한잔 나누며 통일과 윤석열 탄핵의 앞길을 열어 나갑니다.
불림이 연습하고 있는 온굿으로 가 이야기 나누며 굿을 칩니다.
시청에서 다시 만나자며 발길을 돌립니다.
오후에 다시 촛불대행진이 열리는 광장으로 모입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멀리 고창,익산에서 부터 연습을 끝내고 온 불림.통일마라톤 대회,워메리카 공동체 상영까지 마치고 온 동행등 촛불풍물단은 풍물뿐만 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하나하나 열어나갑니다.
대회가 끝나갈 무렵 단체 사진을 함께 찍으며 윤석열 탄핵의 봉화를 지펴 올리기 위해 큰기를 앞세우며 준비를 합니다.
전진의 신호가 오르고 앞으로 갑니다.
평화의 소녀상 앞까지 촛불시민들과 함께합니다.
가까운 인사동에서 뒷풀이를 하며 다음주 윤석열퇴진 총궐기의 날에 촛불풍물단이 앞장서서 나아가자며 다짐을 합니다.
다음주 11월 11일 시청 동편광장에서 1시 30분에 만나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어제는 아침7시10분에 서울평양마라톤현장에 나가서 장구치고 걷기참가후 11시30분경 연습한다는데 솔깃하여 온굿까지 갖다가 뜻하지않은 여러분들 점심모임에다 장구공연까지 감상하고
다시 뛰다시피하여 워메리카상영회참가하기위해 연희동까지가서 넘 피곤하여 꾸벅 졸기도 하며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토론담화를 1시간정도 나눈후 또다시 우리 대장님과 함께 촛불풍물을 위해 시청을 향했습니다. 어재처럼 하루 시간을 쫌쫌히 충실하게 종횡무진 ㅋㅋ 쓴적은 아마 없었던거같습니다. 뒷풀이 중간에 일어셨는데도 집에 돌아가니 11시가 넘었습니다. 완전 골아떨어졌습니다.
내년 총선,그리고 윤석열탄핵이룰때까지 지치지말고 함께 하겠습니다 ~~
11월11일 민중총궐기 전국집회 풍물이 선두로 힘차게 선봉장이 되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배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