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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 육군, 2025년 7만명 아래로 감소하여 심각한 인력 부족 우려 - 지속지원
英国陸軍“驚愕の人員不足”が明らかに「ナポレオン戦争以降で最低」現場の最高司令官も嘆き
2024.10.18
존 힐리 영국 국방부 장관은 2024년 10월 13일, 영 육군의 문제에 관한 하원 연설에서, 2025년 육군 병력이 7만명 이하가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였다. 영 육군이 7만명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1803년 나폴레옹 전쟁 이후 처음 있는 일로, 국방 능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감소세가 가팔라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2022년 이후 2년간 약 5000명이 감소하였다. 영국 정부의 육군 예산 감소나 규모 축소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저임금 및 집단 생활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지원 인력 부족이 꼽힌다. 이에 대해 보수당에서 노동당으로 정권교체가 일어난 2024년 8월, 스마터 정권은 육군 병사 급여를 6% 인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으나, 명확한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https://trafficnews.jp/post/135600
2. 영-독, 러시아 견제를 위해 사상 첫 방위협정에 서명 - 군사정책
英独が初の防衛協定に署名 長距離兵器の開発で協力 英仏独で欧州の対露防衛態勢の強化へ前進
2024.10.24
존 힐리 영국 국방부 장관 및 보이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런던에서 사상 처음으로 방위협정에 서명하였다. 영-프 및 독-프는 이미 방위협정을 맺고 있어, 이번 협정은 영프독 3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공동으로 대응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영-독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사정거리 250km의 순항미사일 '스톰 쉐도우(SCALP-EG)' 보다 높은 사정거리 및 정밀도를 가진 장거리 공격무기 개발,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탐색구난헬기 'SH-3 시킹(Sea King)'에의 미사일 탑재. 장갑차 및 드론 개발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북대서양 해안 방위를 위해 독일군의 대잠초계기 'P-8 포세이돈(Poseidon)'을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영 공군기지에 배치하고, 독 방산기업 라인메탈(Rheinmetall)이 영국에 신공장을 세우고 야포의 포신을 제조하기로 하였다. 유럽 각국은 영프독 방위 협정 및 독일-프랑스-폴란드로 구성된 '바이마르 삼각동맹(Weimar Triangle)'을 통해 우크라이나 지원을 계속하고 대러 방위 확립해 나가고 있다.
https://www.sankei.com/article/20241024-6CMCU34CT5PJVFFEZUZTOU4J5Y/
3. 우크라이나군, 슬로베니아에서 공여받은 장갑차 '발룩' 공개 - 기동
ウクライナ軍 供与された「万能装甲車」の様子を公開 扱いやすいが実は難点も?
2024.10.28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슬로베니아에서 공여받은 장갑차 '발룩(Valuk)'이 전방부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였다. 해당 차량은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다임러-푸흐(Steyr-Daimler-Puch) 사가 설계한 '판두르(Pandur) I'을 슬로베니아가 라이센스 생산한 모델로, 12.7mm 기관총 또는 40mm 자동유탄발사 장치를 탑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돔(Cardom)' 120mm 박격포를 설치해 자주박격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장갑 능력에 관해서는 대인지뢰를 방어할 수 있는 하부 장갑 및 12.7mm 기관총탄을 방어할 수 있는 정면장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부 개조를 통해 장갑구급차나 지휘통신차, 차량 회수 및 수리차로서도 활용가능하다. 그러나 총좌에서 상반신이 완전히 보호받지 못하는 구조때문에 드론 공격에는 취약하여, 우크라이나 군은 최전선 투입보다는 사령관용 지휘통신차 혹은 병력 수송 및 피난용으로 해당 차량을 운용할 계획이다.
https://trafficnews.jp/post/135709
4. 일본 스타트업 기업, 초저가 '종이박스 무인기' 공개 - 첨단과학기술
国内有数の航空・宇宙産業展に「夏休みの工作みたいな“無人機”」があったのですが… マジで段ボール&ガムテープ製!?
2024.10.27
일본 아이치 현의 스타트업 기업 'AirKamuy'가 도쿄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전 2024(JA2024)'에서 종이박스로 만든 무인기를 공개하였다. 'AirKamuy150'은 전장 95cm, 전폭 1.8m의 소형 무인기로, 탑재중량 1.5kg, 항속시간은 2시간으로 알려졌다. 이 무인기의 가장 큰 특징은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기존 무인기와는 다르게 종이 박스로 만들어져 모터와 베터리를 탑재하면 30만엔(270만원), 종이 박스만으로는 600엔(5400원)에 불과하여 비용절감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량조달 및 대량운용이 가능한 이 드론은 비용 문제를 최소화하여 자폭형 드론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또한, 종이박스의 형태로 운반하여 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채택하면 수송 면에 있어서도 장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https://trafficnews.jp/post/135675
5. 영국군, 레이저 무기로 미사일 요격 실험 성공 - 방호
「レーザーで迎撃しろ!」もはや創作物のような話!? イギリス軍 複数のミサイルの撃破を達成
2024.10.28
영국 국방부가 새로운 방공 레이저 시스템으로 복수의 미사일을 동시에 요격하는 실험에 성공하였다. 이 방공 레이저는 영국 공군과 영국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 Defence Science and Technology Laboratory)의 주도로, 다국적 방산기업인 탈레스, 레오나르도가 참여한 '팀 펠로니아'가 설계 및 개발한 것으로, '섀도(Shadow) R2' 정찰기 및 'A400M' 수송기 용으로 개발되었다. 탈레스의 위협 경고 소프트웨어 '엘릭스 아이알(Elix IR)'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일련을 알고리즘을 통해 유효한 미사일 만을 탐지 및 추적한다. 미사일이 확인되면 레오나르도의 지향성 적외선 대응 시스템 '마이시스(Mysis)'에 정보가 전송돼 표적에 레이저를 발사하여 적외선 열추적 방식의 미사일을 격추하는 방식이다.
https://trafficnews.jp/post/135710
6. 프랑스,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신형 자폭 드론 '콜리브리' 개발 성공 발표 - 첨단과학기술
フランス新型自爆ドローン開発 ウクライナへ「数週間内」に供与
2024.10.18
프랑스 정부가 신형 자폭 드론의 개발 및 가까운 시일 내에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을 발표하였다. 프랑스 국방장관에 따르면, 탄약을 탑재한 채로 원거리 조종이 가능한 신형 자폭 드론 '콜리브리(Colibri)'의 시험에 성공하여 몇 주 안에 프랑스 군 및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 이 자폭 드론은 무게 1.5kg, 날개 길이 1.1m의 크기로, 45분간 자율비행할 수 있으며, 시속 50km로 움직이는 5km 전방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1기당 가격은 2만 유로(2980만원)이하라고 한다. 프랑스 국방부는 24년 3월 자폭 드론 2000기를 발주하고, 이 중 100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이라 밝혔다.
https://www.sankei.com/article/20241018-FZR2MHE7JZJSTATRUWAXLCFRXE/
1. 英国陸軍“驚愕の人員不足”が明らかに「ナポレオン戦争以降で最低」現場の最高司令官も嘆き
イギリスのジョン・ヒーリー国防相は2024年10月13日、同国陸軍に関する問題についての演説を庶民院で行い、2025年に陸軍の将兵が7万人を割る見通しである事を明らかとしました。この件はイギリス国内の複数のメディアで報じられています。ヒーリー国防相の発言は壇上において前政権によって国防に関する政策が放置されたと批判し「軍人の士気は記録的に低く、陸軍の数は来年7万人を下回る見通しである」と発言したそうです。イギリス陸軍の将兵が7万人を下回ることは、ナポレオン戦争(1803年5月18日~1815年11月20日)以降初の出来事ということで、国防能力の低下が懸念されています。ここ数年イギリス陸軍の人員減少の勢いは急激で、ロシアによるウクライナ侵攻が始まった2022年よりも約5000人減少しています。これはイギリス政府が陸軍への予算削減や規模縮小を行っている影響もありますが、それ以上に大きな問題なのが、なり手不足です。同国陸軍は数年間に渡り毎年、募兵目標を達成していません。若者が軍隊を避ける大きな理由は、低賃金や集団生活による劣悪な住居環境にあるようで、保守党から労働党に政権交代が起きた後の2024年8月にスターマー新政権は陸軍兵士の給与を6%引き上げることを決定しました。なお、こうした陸軍の縮小傾向は人員だけではなく、兵器や軍用車両も同様で、2023年7月には首相や国防相をサポートする、いわゆる制服組のトップであるトニー・ラダキン国防参謀総長が軍の惨状に不快感をあらわにし「ナポレオン戦争以降、最も規模が縮小している」と発言したこともありました。
【了】
2. 英独が初の防衛協定に署名 長距離兵器の開発で協力 英仏独で欧州の対露防衛態勢の強化へ前進
【ロンドン=黒瀬悦成】ヒーリー英国防相とドイツのピストリウス国防相は23日、ロンドンで初の防衛協力協定に署名した。英仏と独仏は既にそれぞれ2国間の防衛関連の条約を締結しており、英仏独はロシアによるウクライナ侵略を踏まえた欧州の防衛態勢の強化を3カ国の主導で進めたい考えだ。英独は、新たな長距離攻撃兵器の開発で協力する。英国がウクライナに供与した巡航ミサイル「ストームシャドー」(射程約250キロ)よりも長射程で高精度になるとしている。英独はまた、装甲車やドローン(無人機)などの開発や、ドイツがウクライナに供与した捜索救難ヘリ「シーキング」へのミサイル搭載でも協力する。加えて、北大西洋海域の防衛に向け、独軍の対潜哨戒機P8ポセイドンを英北部スコットランドの英空軍基地を拠点に活動できるようにする。独防衛大手ラインメタルが英国に新工場を建設し、野砲の砲身を製造することも決まった。ヒーリー氏は記者会見で「世界は一層危険になっている。同盟国の存在は私たちの戦略的な強みだ」と述べ、連携強化の必要性を強調した。ピストリウス氏は、西欧諸国の対露防衛への取り組みは停滞し続けていたと認め、「対応を急ぐべきだ」と訴えた。英仏は2010年に防衛協力条約に調印し、両国の核弾頭の安全性の検証を巡る協力や両国軍による合同遠征部隊の編成、互いの空母の運用協力などで合意している。独仏も19年に防衛・外交協力の深化に向けた新条約に調印済みだ。加えて独仏とポーランドで構成する「ワイマール三角連合」はウクライナ支援の強化を進めている。欧州諸国は一連の条約や協定の枠組みを手掛かりに、11月の米大統領選で誰が当選しようとウクライナ支援を継続し、欧州の対露防衛を確立できるよう取り組んでいく方針だ。
3. ウクライナ軍 供与された「万能装甲車」の様子を公開 扱いやすいが実は難点も?
ウクライナ国防省の公式サイト「アーミーインフォーム」は2024年10月22日、スロベニアから供与された装輪装甲車「ヴァルク」を前線部隊が使用している様子を公開しました。同車両は、オーストリアのシュタイアー・ダイムラー・プフが設計した装輪装甲車「パンデュールI」をスロベニアが自国向けにライセンス生産したものです。 12.7mm機関銃または40mm自動てき弾(グレネード)発射装置を搭載できるほか、「Cardom」120mm迫撃砲を設置し自走迫撃砲化も可能な装甲車となっています。また、内装の変更で装甲救急車や指揮通信車、車両の回収・修理車として使うことも可能です。同車両は、2023年4月にスロベニアからウクライナに約20台が供与されたとの報道がありましたが、その後、どのような使われ方をしているのか詳細は明らかになっていませんでした。公開された車両は、第44機械化旅団が運用しているもので、司令官用の指揮通信車として使われています。兵員用の座席は6席ではなく4席に変更されています。車両の訓練はドイツの訓練場でスロベニア人指導官の下で行ったようです。現場の兵士は、同車両の印象を「グレネードランチャーを積んだ軽装甲タクシー」と評します。対人地雷から守る底面装甲と12.7mmの機銃弾に耐える正面装甲を有し、メンテナンスに関しても面倒はなく、かなり扱いやすい車両とのことです。ただ、機関やてき弾発射装置を設置する銃座に関しては、上半身が装甲に完全に隠れないため、ドローン攻撃の多いロシアとの戦闘では、かなり危険な状態とのことでした。そのため、ウクライナ軍は同車両を主に兵員の輸送や避難などに使い、戦闘には積極的に投入していないようです。
【了】
4. 国内有数の航空・宇宙産業展に「夏休みの工作みたいな“無人機”」があったのですが… マジで段ボール&ガムテープ製!?
2024年10月16日から19日にかけて、国内有数の規模を誇る航空・宇宙産業の展示会「国際航空宇宙展2024(JA2024)」が東京ビッグサイトにて行われました。国内外の大企業に加えて、日本のスタートアップ企業も数多く参加していましたが、その一つ、愛知県に本社を置く「AirKamuy」のブースで、面白いものを発見しました。
それは、全長95cm、全幅1.8mという小型無人機「AirKamuy150」です。公式説明によると、搭載重量は1.5kg、航続時間は2時間というこの機体、聞けば段ボールで作られているとか。
AirKamuy150は、段ボール製のパーツを組み立て、それをテープで留めるという非常にシンプルな構造。そのため、同社の担当者によるとその原価は段ボールだけならば約600円といいます。
ただし、これにモーターやバッテリーなどを組み込むため、機体価格は現状で30万円ほどだそうですが、今後はより低価格化を進めていくそうです。
このAirKamuyはとくに防衛用途での運用を念頭に置いているといいます。たとえば、無人機を運用する場合、価格が高くなればそれだけ運用面での制約が大きくなるほか、大量調達も困難です。その点、AirKamuy150ならば大量調達・大量運用が可能となり、損害を気にすることなく危険な地域へと飛行させることが可能となります。また、爆薬を搭載すれば、敵に突っ込んでいって爆発する自爆型ドローンとしての運用も可能になると、担当者は説明します。
価格以外にも、段ボール製の利点は数多くありますが、機体の輸送に関する効率の良さは大きいでしょう。従来はどんなに小型の無人機であっても、軍の輸送能力に少なからぬ負担がかかるとされてきました。つぶした状態の段ボールで輸送し、現地で簡単に組み立てられるAirKamuy150であれば、その負担が極小化されるといえそうです。
今後、同様の無人機の需要が高まることになるのか、要注目です。
5. 「レーザーで迎撃しろ!」もはや創作物のような話!? イギリス軍 複数のミサイルの撃破を達成
イギリス国防省は2024年10月22日、新しい防空レーザーシステムが複数のミサイルを同時に攻撃することに成功したと発表しました。この防空レーザーは、イギリス空軍のシャドウR2偵察機やA400M輸送機向けに開発が進められているものです。赤外線熱追尾方式のミサイルを撃墜することが想定されています。今回スウェーデンのヴィッセル試験場で行われた実験で、試験中の防空システムは同時発射された複数のミサイルを捕捉し撃墜したとのことです。なお、迎撃方法はレオナルド製の指向性赤外線対策システム「ミーシス」がミサイルを探知・追跡し、高い精度でレーザーを目標に照射する方式となっています。この実験の成功を受け、ジョン・ヒーリー国防相は「空中からの脅威を数秒で特定、追跡し、撃墜することは、私たちに危害を加えようとする脅威に対して優位に立つために非常に重要です」と述べました。
6. フランス新型自爆ドローン開発 ウクライナへ「数週間内」に供与
フランス政府が、新開発の自爆ドローン(無人機)をウクライナに近く供与すると発表した。ルコルニュ国防相が16日にX(旧ツイッター)で、「弾薬を乗せて遠隔操縦できる『カミカゼ・ドローン』第1号の試験に成功した」と書き込み、「今後、数週間以内」に仏軍とウクライナに納入されると明かした。仏紙フィガロによると、この自爆ドローンは45分間自律飛行でき、5キロ先の標的を攻撃できる。1機当たりの価格は2万ユーロ(約325万円)以下という。仏国防省は今年3月、自爆ドローン2000機を発注し、このうち100機をウクライナに供与すると表明してい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