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환율이 싸다고 . 국내보다 싸다고 ㅎㅎㅎ
아이가 같이 가자고 해서 떠나본다.
환전은 제일 싼 870원대에 미리 바꿔두었고 로밍은 미리 티켓은 미리 구매 인테넷 발권하고.
숙소는 미리 예약하고 -숙소 경우 일본은 방 크기가 작다고 해서 미리 살펴보고 예약하고 , 또한 역 주변에서 가까운 곳으로 예약하고 등 미리 ㅎ학인할 것들을 확인한다. 그래도 해외 여행인데 신분증 여권기간 등 챙긴다.
그래도 두근 두근 . .
인천공항에서 오사카1박 -도쿄 2박 여행을 떠났다.
공항은 사람이 많다 그래도 경험들이 많은지 자기 갈곳잘 챙겨 찾아다니고 줄 서고 보안대 지나고 . . 그런 과정들을 정말 다들 잘한다. 처음 가는 사람은 위화감 생길듯 . 단체 여행이 아니라 개인 적인 여행이라면 더욱더
일본 오사카 오전 도착-공항에서 기차로 숙소 찾아가기
오사카 여행
동네길 따라 걸어보기-작은 사찰 탐방 하기-시장가서 먹거리 사기-편의점 들려 다양한 간편식 구경하기-한낮 숙소서 씻고 쉬기-
한여름밤 불꽃 축제 관람하기- 한여름 밤 과일 맥주 한잔하기
교토 여행
1일:새벽 기차로 교토 이동 -숙소짐 맡기기-청수사 가보기-시장가기-동네 공원 가기-숙소 휴식-맛집 가보기-야간 사찰가보기-하천변에서 여름 밤 바람 쐬며 저녁먹기-
2일 : 대나무 공원 가보기-작은 소도시 여행-시내에서 지하도 여행- 맛집 가보기
3일: 윤동주 시비가기-유명 공원에서 산책 브런치 먹기-숙소 체크아웃
날이 무척 더웠다.
습하고 덥고 열이 올라오고
여름 일본 여행 필수품을 체크해 본다.
겸용 우산. 손수건 여러개. 모자 (선글라스는 잘 안쓰게됨-땀때문에) 텀블러 좀 큰거로(시원한 물 이 필수)
팔토시나 얇고 빨리 마르는 옷. 샌들. 긴바지 (헐렁하고 잘, 빨리 마르는 걸로). 속옷 여러벌.
부채 (손선풍기보다 접이식 부채-더우니 손 선풍기도 무거워 짐스럽다) 배낭보다는 옆으로 매는 가방 (등에 땀이 장난아님)
짐은 최소화 하기
다들 알아서 잘 찾아다니는 여행길.
일본 여행에서 느끼는 많은 것들중
일본여행가면 꼭 한국의 흔적 한곳이라도 들려보기 추천함.-음식점이든, 시비인든, 전쟁 관련 역사관이든 뭐든
텀블러 꼭 가져가서 사용하기-물을 너무 많이 사게 됨
절과 사찰의 차이를 느껴보기-
유명거리 뒤편의 걷다가 만나는 로컬 음식점 찾아가보기
지역의 공원에서 산책하기
00성 이런곳 되도록 안 가기
힘들고 어려워도 대중 교통으로 헤매고 찾아다니기
개인적으로 추천함.
여행 고수들이 많지만 그래도 좋아하지는 않는 일본 다녀오며 드는 생각 여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