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선, 여자만 남았더라(요 8:9).”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 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저희가 돌로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요 8:59)”
1) 예수 믿으면 구원, 불신 지옥 간다는 말은 성경 원문에 없는 거짓말이다.
이 기사는 헬라어 원문으로 보면 더욱 이상한 점들로 가득하다. 복음 서신가운데 거의 전부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그런데 성서학자들과 종교인들이 성경을 번역할 때 문장이 잘 이어지도록 인위적으로 꾸며서 번역하였다. 그러니 예수께서 우리에게 문제로 제시한 말씀들은 원 의미를 벗어나 다른 방향으로 왜곡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예수 믿으면 구원, 불신, 지옥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원문에는 이런 내용이 전혀 없는 허황된 거짓말이다.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모두 비사(파로이미아, 크룹토)와 비유(파라볼레)의 관계로 연결 지어 말씀하고 있다.
2) 구약과 신약은 연결된 글로 구약이 없이는 신약(새 언약)이 임할 수 없다.
구약이 없으면 신약(새 언약)이 임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은 구약과 연결 지어져 있다. 구약은 39권 전부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은 종교인들에게는 여전히 ‘히다(비사)’로 감추어져 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어떠한 간음이었기에 성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으며, 어떠한 돌을 들고 있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성전 안에는 남성들은 절대로 여성의 뜰을 넘어 들어갈 수 없다. 그런데 예수께서 여성의 뜰로 들어가 말씀을 전하고 계셨다.
그러므로 여기에 등장하고 있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의해 예수 앞으로 끌려온 여자(귀네)는 여성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를 총칭한 말로 귀네를 쓰고 있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